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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18 어게인 줄거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재방송 다시보기

드라마 18 어게인 줄거리 재방송 다시보기
정다정(김하늘)은 37세의 홍대영(윤상현)과 결혼했습니다. 그들에게는 18살 된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정다정은 신인 아나운서로 열심히 일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완전히 싫증이 나서 더 이상 남편을 상대할 수 없습니다. 홍대영씨는 직장에서 해고당했고 가족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정다정은 그에게 이혼 서류를 건네줍니다.

한편, 홍대영씨는 자신을 평범한 무직의 중년남자로 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을 후회해요. 그 순간, 그의 몸은 18살짜리 사람의 것으로 바뀌지만, 그의 마음은 여전히 37살짜리 자신의 그것입니다. 10대 시절 홍대영(이도현 분)은 뛰어난 농구선수이자 인기였다. 이제 되찾은 18살의 몸으로 이름을 고우영으로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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