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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JTBC 풍류대장 : 김준수(어사출두,나가거든), 고영열(진정난몰랐네,루씰), 서도밴드(사랑가,뱃노래), 윤대만(봄처녀,창귀) 노래모음 노래듣기 가사

by 다나와쿠쿠티비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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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풍류대장 : 김준수(어사출두,나가거든), 고영열(진정난몰랐네,루씰), 서도밴드(사랑가,뱃노래), 윤대만(봄처녀,창귀) 노래모음 노래듣기 가사

 

 

 

그냥 어마어마한 이들의 신명나고 구성진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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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풍류대장 김준수 - 어사출두 노래듣기, 가사

글읊기지듯마듯뜻밖의역졸하나 질청으로급히와서어사또비간이오붙여노니육방이송동헌다본관의생신잔치갈데로가라허고 출도채비준비헐제공방을불러사처를단속포진을펴고백포장둘러라수노를불러교군을단속남여줄고치고호피를얹어라집사를불러융복을차리고도군을불러기치를내어라도사령불러나졸을등대급창을불러청령을신칙허라 예방을불러기생행수에게은근히분부허되어사또허신모양서울사신양반이라기생을귀히허니읍사회도탈이없이착실히가르쳐라 이리한참분발헐제그때여곡성이일어서며내가이리떨리는것이아마도오늘이초학질날이라싶어어서가봐야것소 어사또가와서선생하문을흠집없이내시는디내가관동어사를지냈기로시골길을오래다녀초학방문을잘알지요 거소허고입을맞추면꼭낫지요그약중난허여말은허여보지요수이찾어갈것이니의원대접이나착실히허오어사또일어서며 어허이러다간이사람들굿도못보이고다놓치겠다마루앞에썩나서서부채피고손을치니그때여조정들이구경꾼에섞여섰다어사또거동보고벌떼같이모여든다 해같은마패를달같이들어매고박터지고북터지고달같은마패를해같이들어매고피죽죽흘리난놈삼문간을뚜다리며발등발펴자빠져서암행어사(暗行御史) 출두(出頭)야아이고아이고우는놈 출두야출두야아무일없는놈도우르르르암행어사출두허옵신다어허우리고을큰일났다 두세번외는소리해같은마패를달같이들어매고하늘이덥쑥무너지고달같은마패를해같이들어매고땅이툭꺼지난듯해같은마패를달같이들어매고수백명구경꾼이달같은마패를해같이들어매고독담이무너지듯이해같은마패를달같이들어매고물결같이흩어지니달같은마패를해같이들어매고유월의서릿바람삼문간을뚜다리며 이렇듯놀랍던가암행어사(暗行御史) 출두(出頭)야각읍수령정신잃고출두야이리저리피신헐제암행어사출두허옵신다하인거동장관이라 사령들은나발잃고주먹쥐고홍앵홍앵대포수총을잃고입방포로쿵이마를서로박고

 

 

JTBC 풍류대장 김준수 - 나가거든 노래듣기, 가사

쓸쓸한 달빛 아래  내 그림자 하나 생기거든  그땐 말해볼까요 이 마음  들어나 주라고  문득 새벽을 알리는  그 바람 하나가 지나거든  그저 한숨 쉬듯 물어볼까요  난 왜 살고 있는지  나 슬퍼도 살아야 하네  나 슬퍼서 살아야 하네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 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말해주길  얄궃은 운명일세  사랑이 무어길래  이 삶이 다하고 나야 알 텐데  내가 이 세상을 다녀간 그 이유  나 가고 기억하는 이  나 슬픔까지도 사랑했다 믿게

 

 

JTBC 풍류대장 고영열 - 진정난 몰랐네 노래듣기, 가사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아~ 잃어버린 사랑아 내게 어서 돌아오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JTBC 풍류대장 고영열 - 루씰 노래듣기, 가사

루씰 풀밭 같은 너의 소리는 때론 아픔으로 때론 평화의 강으로 그의 마음속에 숨은 정열들을 깨워주는 아침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네 루씰 꿈 속 같은 너의 노래는 때론 땅 위에서 때론 하늘 저 끝에서 그의 영혼 속에 가리워진 빛을 찾게 하는 믿음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알고 있나 루씰 그는 언제나 너와 함께 있네

 

 

JTBC 풍류대장 서도밴드 - 사랑가 노래듣기, 가사

'이얘 춘향아 나도 너를 업었으니 너도 나를 좀 업어다오' '아이고 도련님도, 도련님은 나를 가벼워 업었지만 나는 도련님이 무거워 어찌 업어요' '얘야, 그저 내 양팔만 네 어깨 위에 얹고 징검징검하고 걸어 다니면 그 속에 좋은 것들이 다 들어있느니라' 이리 오너라 업고도 놀자 우리 오늘 밤 업고도 놀자 이 밤이 지나 우리 다시 헤어져도 너는 꽃이 되고 나는 나비 되어 훨훨 날아가리 네 곁에서 춤을 추리 하늘 아래 너보다 귀한 것은 없어 내 맘 안에 너 말곤 아무것도 없어 어화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어화둥둥 내 사랑 닭아 닭아 우지 마라 니 아무리 바빠도 우지 말고 멈춰있어 이 밤이 가지 않게 평생이 이 밤 같게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You~ You~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리 보아도 저리 보아도 내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You~ 내 사랑 워어어어 어 어어 워어어 (사랑 내 사랑아) 워어어어 어 어어 워어어 (사랑 내 사랑아) 너어 너어으 내 사랑

 

 

JTBC 풍류대장 서도밴드 - 뱃노래 노래듣기, 가사

달은 밝고 명랑한데 고향생각 절로난다 절로난다 달은 밝고 명랑한데 고향생각 절로난다 절로난다 푸른 바다 배 띄우고 걱정일랑 바다에 떠나보내자 널따란 바다에 수많은 이야기가 두리둥 두리둥실 노래 부르고 부딪히는 파도소리 단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 젓 소리 처량도 허구나 오 사람이 살면은 몇 백 년이나 사리오 덧 없어라 내 인생 불어오는 바람위에 돛을 달고 어기어차 싸워만 가는 구나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차차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어차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뱃놀이 가잔다)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 디어차 (어기야) 어기야 어기야 아--------

 

 

 

JTBC 풍류대장 윤대만 - 봄처녀 노래듣기, 가사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너는 날 보네 나도 널 보네 불꽃이 튀네 (hmm hmm hmm hmm hmm) 앞서서 걷네 뒤따라 걷네 같이 장단 맞추네 추네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형형색색 널 뒤흔드는 컬러 각색각양 다가오는 몸짓 가지가지 처치 곤란한 밤 뒤죽박죽 도시의 봄이라 볼엔 진달래 눈은 민들레 입술은 쭉 철쭉 목련 파우더 라일락 칙칙 마무리는 에이취 속눈썹 위로 봄바람 머리카락에 봄바람 옷깃을 펼쳐 봄바람 걸음은 좀 더 가볍게 걸음은 좀 더 가볍게 걸음은 좀 더 가볍게 봄처녀 제 오시네 새 풀 옷을 입으셨네 형형색색 널 뒤흔드는 컬러 각색각양 다가오는 몸짓 가지가지 처치 곤란한 밤 뒤죽박죽 도시의 봄이라

 

 

JTBC 풍류대장 윤대만 - 창귀 노래듣기, 가사

게 누구인가 가까이 와보시게 옳지 조금만 더 그래 얼씨구 좋다 겁 없이 밤길을 거니는 나그네여 내 말 좀 들어보오 나뭇잎 동동 띄운 물 한 잔 마시며 잠시 쉬어 가오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보우하사 나무아미타불 신령님이 나는 올해로 스물하나가 된 청년인데 범을 잡는다 거드럭대다가 목숨을 잃었소만 이대로는 달상하여 황천을 건널 수 없어 옳다구나 당신이 나를 도와주시게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대 나와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정신을 잃고 쓰러질 때까지 이 밤 산신의 이빨 아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무꾸리를 해보자 네 목숨이 곤히 붙어있을지 무꾸리를 해보자 미천한 명줄이 언제고 이어질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 사이에는 웅신님이 연못 바닥에는 수살귀에 아수라발발타 벽공너머에는 불사조가 나그네 뒤에는 도깨비가 아수라발발타 교교하다 휘영청 만월이로세 얼쑤 수군대는 영산에 호랑이님 행차하옵신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그래 어디 한 번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하찮은 네 놈 재주를 보자꾸나 이곳이 너의 무덤이로다 얼씨구 좋다 어절씨구 좋다 우리 모두 함께 어깨춤을 덩실 더덩실 얼씨구씨구 들어간다 절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혼령이 되어 또 왔네 눈을 뜨면 사라질 곡두여 이 밤 산군의 길 위에서 너를 데려가겠노라 펴고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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