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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불가살 등장인물, OST, 시청률

by 다나와쿠쿠티비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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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불가살 등장인물, OST, 시청률

 

 

불가살 OST  : KARDI(카디) - 터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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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추천] 불가살 등장인물

단활 역 - 이진욱
육백 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600년의 세월동안 죽지 못하는 그에게 그 시간은 끔찍한 고통이었습니다.

수십 번을 죽으려고 했지만, 죽을 수도 없고 긴 세월 동안 수없이 죽임을 당할 뻔했지만, 죽지 않았습니다. 창칼에 찔리고, 절벽에서 떨어지고, 불에 탔지만, 그 고통만 느껴질 뿐 다시 살아났습니다. 불사의 저주와 고통, 본래 사람으로서 가지고 있던 것들이 사라져 가는 슬픔. 하지만 가슴속에서 변함없이 불타는 다 한 가지 복수심입니다.
모든 것을 잃게 하고 자신을 이렇게 만든 그 여자에 대한 복수심과 그날의 끔찍한 기억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 또한 불가살의 저주입니다. 여자는 그의 영혼을 빼앗아간 뒤 인간이 되어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활은 환생 한 여자를 찾아 방랑했습니다. 아들과 아내와 양아버지의 복수를 하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은 인간이 되어 죽고 싶은 것입니다.
단활은 현재, 또 다시 현 시대에 환생 해서 사는 그 여자를 찾고 있습니다.

 

 

민상운 역 - 권나라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 쫓기는 여자입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그 일이 벌어졌습니다.

엄마와 언니가 괴물 같은 존재에게 살해 당하는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그 날, 가족 중 유일하게 그녀와 막내 여동생만 살아남았습니다. 그 괴물이 자신을 끝까지 쫓아와 죽일 거라는 걸 알기에 도망쳤습니다. 현재까지도 그녀는 여동생과 조용히 숨어서 살아갑니다. 이름과 신분도 바꿨습니다.

불안하고 두렵기만 한 일상 속, 하지만 민상운은 도망만 치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언니가 남긴 마지막 말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찾아' 그 말에 따라 불가살을 죽일 방법을, 가족의 복수를 할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동생을 지키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 칼’의 정체를 찾기 위해 전국을 뒤지고 또 뒤졌습니다. 가족을 죽인 그 괴물 같은 존재가 또다시 찾아올 때를 대비해야 합니다.

동생을,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이 찾아왔습니다.

 

 

옥을태 역 - 이준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엄청난 재력가이자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입니다.

다수의 상장 기업의 지분을 가졌다고 알려진 부호이자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사회 사업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다. 유력 정치인들의 막강한 후원자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에도 연줄이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재력가지만, 그 돈의 출처가 불분명합니다.

그의 신상 또한 베일에 싸여있습니다. 정확한 나이도 집안도 알려진 바 없습니다. 뛰어난 언변, 넓은 지식, 우아한 취향과 예술에 대한 깊은 이해, 화려하면서 퇴폐미 넘치는 모습, 그리고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까지 가진 인물입니다.

 

 

단솔 역 - 공승연
과거 단활의 아내이자 단극의 딸입니다.

단극의 하나 뿐인 딸입니다. 단극은 양아들처럼 아꼈던 단활을 그녀와 혼인 시켰습니다. 단활과의 혼약은 그녀 또한 원치 않았습니다. 그녀는 아버지의 사랑도, 지아비의 사랑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낳았을 때, 유일하게 자신을 사랑해주는 가족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불가살에 의해 비극으로 끝나게 됩니다.

 

 

단극 역 - 정진영
무관이자 단활의 양아버지입니다.

무관으로 평생을 전쟁터에서 보냈고, 국가에 공헌을 했지만, 자신의 유일한 핏줄인 딸 단솔에게는 모질게 대했습니다.
결국 운명대로 단활과 얽히면서 비극을 맞이합니다.

 

 

무녀 역 - 박명신
600년 전, 불가살의 저주를 예언한 무녀입니다.

 

 

남도윤 역 - 김우석
조증 같은 과한 밝음과 텐션의 성격을 가졌습니다. 쉴 틈 없는 말과 우왕좌왕하는 행동. 밝은 겉모습과 달리 모진 일들을 겪고 삶이 순탄치 못했습니다.

자신을 보호해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움츠리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던 남도윤은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혼내준 단활을 보며 처음으로 보호자를 가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치 키우는 강아지처럼 단활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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