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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조명섭 노래모음 노래듣기 - 꿈속의 사랑, 목포의 눈물, 추풍령, 굳세어라 금순아, 선창, 백일홍, 비가 내리네 가사

by 다나와쿠쿠티비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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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노래모음 노래듣기 - 꿈속의 사랑, 목포의 눈물, 추풍령, 굳세어라 금순아, 선창, 백일홍, 비가 내리네 가사

 

 

 

 

 

 

조명섭 노래모음 노래듣기 - 꿈속의 사랑 가사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 못한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밤도 울어야 하나 접기

 

 

조명섭 노래모음 노래듣기 - 목포의 눈물 가사

1.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씨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2. 삼백년 원안풍은 노적봉 밑에 님 자취 완연하다 애달픈 정조 유달산 바람도 영산강을 안으니 님 그려 우는 마음 목포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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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노래모음 노래듣기 - 추풍령 가사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 세월을 뒤돌아보며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쳐 그 모습 그립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 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빰위에 눈물이 어려 그 모습 그렸구나 추풍령 고개

 

 

조명섭 노래모음 노래듣기 - 굳세어라 금순아, 선창, 백일홍, 비가 내리네 가사

 

굳세어라 금순아 가사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 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철의 장막 모진 설움 받고서 살아를 간들 천지간에 너와 난데 변함 있으랴 금순아 굳세어다오 북진통일 그날이 오면 손을 잡고 웃어보자 얼싸안고 춤도 춰보자
선창 가사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간 주 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추억이나마 건질건가 선창아래 구름을 그대와 둘이서 이별에 울던 그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파도만 묻힌다.
백일홍 가사

궂은비가 내려오는 님 떠난 구름산에  무성하게 자라나는 그리움 슬프구나  눈물어린 고개우에 애련한 이별가는  아지랑이 아른아른 두견새 우는소리  긴시간을 접어두고 떠나는 그대이기에  야속한 세월속에 후회만 남기었네  다시한번 그대손을 잡아볼 수 있다면  쓰라려진 내 가슴에 백일홍 피어나리  달빛어린 고개우에 눈물의 이별가는  반딧불이 아롱아롱 부엉새 우는 소리  긴시간을 접어두고 떠나간 그대이기에  무심한 세월속에 후회만 남기었네  다시한번 그대손을 잡아볼 수 있다면  쓰라려진 내 가슴에 백일홍 피어나리  다시한번 그대 이름을 불러볼 수 있다면  애달퍼진 내 가슴에 백일홍 피어나리  그대는 영원하리
비가 내리네 가사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나뒹구는 마른잎도  땅에 젖어 슬퍼 하건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미련없이 지난일은 잊혀두고  가는대로 나는 가리라  한없이 젖어드는 내 마음같이 서울의 하늘밑을 적셔만 주나  한없이 젖어드는 내 사랑같이 울적한 이 마음을 달래만 주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안타까운 조각달을  나홀로이 바라 보리라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나뒹구는 마른잎도  땅에 젖어 슬퍼 하건만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미련없이 지난일은 잊혀두고  가는대로 나는 가리라  한없이 젖어드는 내 마음같이 서울의 하늘밑을 적셔만 주나  한없이 젖어드는 내 사랑같이 울적한 이 마음을 달래만 주네  비가 내리네 비가 내리네 하염없이 안타까운 조각달을  나홀로이 바라 보리라  젖은 땅만 바라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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