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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 여행코스예요...사진 찍기 좋은, 예쁜 장소

by 다나와쿠쿠티비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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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코스예요...사진 찍기 좋은, 예쁜 장소

제주도 여행코스예요...사진 찍기 좋은, 예쁜 장소

 

 

서귀포시 중문 쪽에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한 제주도 여행코스  

 

제주도여행 기간은 일단, 3박4일로 해서 여행코스를 정리하였습니다.
여행코스는 항공기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적절하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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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날 >
공항 - 하귀애월해안도로 - 협재해수욕장 - 신창용수해안도로 (풍차해안) - 수월봉 (차로 정상 까지 올라갈 수 있어요) - 송악산전망대 - 사계리해안도로 - 용머리해안 - 숙소

< 둘째날 >
숙소 - 중문해수욕장 - 천제연폭포 - 카멜리아힐 - 오설록 티 뮤지엄 - 새별오름 - 9.81파크 (레이스981, 실내게임 사전예약하세요) - 숙소

< 셋째날 >
숙소 - 외돌개 - 표선해안도로 - 아쿠아플라넷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숙소

< 넷째날 >
숙소 - 지삿개주상절리대 - 제2산록도로 (1115번 도로) - 516도로 (1131번 도로) - 삼나무숲길도로 (1112번 도로) - 에코랜드 - 산굼부리 - 선녀와나무꾼테마공원 -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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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귀애월해안도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가운데에서 경관이 좋아서 인기가 있는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신창용수해안도로는 바닷가를 달리면서 풍차를 볼 수 있어서 이색적입니다.
또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사계리 해안도로는 멋진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이 외에도 해안도로 드라이브는 후회없는 제주도 여행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송악산전망대까지는 주차장에서 걸어서 16분 정도 걸리며 경사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전망대까지 걸어가면서 보이는 바다전망과 주변 경관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경사가 좀 가파른 편인지만 분화구까지 좀더 올라가서 바라보는 바다전망은 좀 더 시원합니다.​

 

 


층마다 색이 다른 용머리해안 해안절벽의 사암층은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시원한 바다전망과 파도가 어울어져서 절경을 이룹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인 중문해수욕장은 경관이 매우 훌륭합니다. 앞으로 펼쳐진 바다, 뒤로는 병풍처럼 서 있는 절벽의 해안 절경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절벽 위에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롯데호텔이 있으며 중문해수욕장에서 각각의 호텔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바로 진출입이 가능합니다.

 

 


지삿개 주상절리대는 해안에 형성된 기암절벽입니다. 오각형, 육각형 모양의 여러 돌기둥이 한데 뭉쳐서 마치 위로 솟아오른 듯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와 어울어져서 멋진 장관을 이룹니다.

 

 


에코랜드는 제주도에서 기차를 탈 수 있는 유일한 장소입니다. 작은 증기 기관차를 타고 숲을 볼 수 있고, 중간에 잘 꾸며진 오솔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가을에는 넓은 억새밭이 장관인 산굼부리를 추천합니다.

 

 


선녀와 나무꾼은 60년대와 70년대를 테마로 재현했습니다.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어렸을 때 봤던 극장, 옛 동네와 옛 교실을 재연해 놓았습니다.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시 머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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