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추천 다시보기] 축경호 결말, 21화 22화 줄거리 - 정업성, 원빙연, 미열, 장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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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하고 교만하며 천덕꾸러기 장락군주 유령은 우연히 강주에 출장 온 김인위 14천호 심연을 만났는데, 류령은 정색한 심연에 대해 춘심을 불러일으켰고, 이 미인 천호를 손에 넣기로 결심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만난 류령을 만나 온몸으로 만년 빙산을 건드리지만 어쩔 수 없이 만년 빙산은 건드릴 수 없었습니다. 유령은 심대인이 그를 호송하여 서울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허리를 굽히는 조건으로 심연일로와 동행했습니다. 악녀 군이 냉혹한 염라대왕을 희롱하는 여자가 남자를 쫒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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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추천 다시보기] 축경호 결말, 21화 22화 줄거리

 

심욱은 재물을 빼앗는 데 그치지 않고, 서심 이공과 짜고 유망의 눈앞에서 한바탕 동공작전을 펼쳤습니다. 심욱과 서시금은 유령과 심연의 호위를 받으며 성을 빠져나왔다가 유망이 보낸 앞니에 잡혀 궁으로 돌아온 것은 성문을 뚫고 시골로 낚시하러 간 서공, 심공이었습니다. 유왕은 아직 이공에게 책임을 묻기도 전에, 오히려 그 앞에서 서로 손가락질하기 시작하였고, 다툴 때 서로 붙잡고 기어이 행궁에 가서 거룩한 얼굴을 하고 폐하에게 공도를 끊었습니다. 유망은 이 일을 어전으로 끌고 가려고 하지 않아 몇 마디 꾸짖고 이공을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육가의 사건이 종결되자 류왕의 다음 목표는 바로 류린의 생부인 광평왕이었습니다.

 

 

심연이 이 일을 하게 되어 마음이 좀 곤란해졌지만, 류린은 집으로 돌아가자는 이유로 부부가 함께 강주로 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류링냥의 친기일이 다가오자, 이번에 강주로 내려갔을 때도 기회를 찾아 광평왕에게 권하고 싶었는데, 결말이 어떻든 간에 이 세부녀의 정분을 다한 셈입니다. 심연은 강주에 도착하자마자 광평왕이 탁발열과 결탁하여 반란을 일으키려 했습니다. 심연은 광평왕에게 더 이상 틀리지 말라고 충고했는데, 광평왕은 말로는 생각하겠다고 하면서도 유령의 어머니가 묻었던 딸 홍에 몰래 독을 넣었습니다. 유령과 심연은 어머니의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역시 딸 홍조를 파내고 심연은 술에 중독되어 벼랑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광평왕은 반란을 일으키려는 마음이 역력하여 탁발열의 뜻에 따라 심연을 죽이려 하였으나, 광평왕은 유령이 심연을 애타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딸을 그리워하여 일부러 함정을 설치하여 탁발열이 심연이 죽었다고 생각하게 하여 심연을 암암리에 붙잡아 강주의 사병영에 가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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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이 암암리에 잠입하여 나오니 유령이 근심할까 봐 이제 소식을 전하니 돌아가시오 심연은 사병영에 잠복하여 한차례 탐문하여 광평왕의 전략배치를 엿볼 수 있었고, 유령측에서는 심연의 소식을 알고 싶어 안달이 나서 몰래 왕부를 빠져나와 강주 금린위소로 달려가 소식을 알아보다가 심연을 풀어주러 달려온 서시금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이 공모하여 과연 계략이 발열하여 함정에 빠졌습니다. 심연 등의 노력으로 탁발열과 광평왕의 합작이 와해되자 광평왕은 지사가 패하여 유령의 어머니 장운분 앞으로 도망쳐 독주를 마시고 자결했습니다. 위나라가 다시 평안해지자, 유령은 점차 과거의 그늘에서 벗어나 심연과 함께 행복하고 안정된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