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환급 신청 방법 /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방법 / 도시가스 절약 방법
소득제한 없이 전국민 누구나 받아갈 수 있는 가스비 환급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집에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확인하시고 환급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도시가스 환급 신청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철 도시가스 요금 때문에 걱정 많으실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난방비를 줄이려고 집에서 두꺼운 외투를 걸쳐 입는다거나 전기매트를 사용하는 가정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면 오늘 정보가 희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왜냐 가스비를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명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입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이란 한국가스공사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전 국민이 대상입니다. 그동안의 많은 지원 정책들이 대부분 형편이 어려운 분들께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이번 캐쉬백 제도는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환급금입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참여 대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주택난방용, 중앙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 사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단 난방 목적이 아닌 취사용, 취사전용 요금제 사용자, 전출세대 등 전년도 사용량 자료가 없는 세대는 참여에서 제외가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신청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겁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월까지이기 때문에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신청자 중 선착순 2만명에게 방안용품도 지급한다고 합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즉 환급금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될까?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7% 이상 절감시 절감율별 차등 지급합니다. 절감율이 높을수록 캐쉬백 단가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우선 절약 기간이 어떻게 되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절약 기간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절약하시면 됩니다. 고지서 발행분으로 따져보면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고지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캐쉬백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될까?
사용량 부피 단위로 해당월의 고지서를 기준으로 계산하는데 예를 들어 7% 이상 절감시 m3당 30원 10% 이상 절감시 m3당 50원 15% 이상 절감시 m3당 70원을 지급한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안내를 사칭한 스팸문자가 기승을 부린다고 합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안내를 가장해서 인터넷 주소 링크가 포함된 스팸 피싱 문자가 유포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가스공사에서는 홍보 문자를 전혀 보내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관련하여 문자가 오고 그 문자 안에 인터넷 주소 링크까지 포함되어 있다면 이건 절대 누르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이건 100% 스팸 피싱 문자이니 절대 절대 누르면 안 됩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신청 방법
1. 네이버에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이라고 검색
2. 해당 홈페이지 회원가입(일반 가정집은 개인회원으로 선택, 참고로 1인 1계약번호로만 신청 가능하니 한 가정에서 한 명만 신청)
3. 약관에 전체 동의하신 후 핸드폰 본인 인증
4.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입력, 도시가스 고객 정보를 입력(도시가스사를 선택하고 고객 식별번호를 입력, 고객 식별번호는 고지서 좌측 상단 고객번호 숫자)
5. 가입을 마치게 되면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 가입 확인서가 나옵니다.
6.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3월 이후 캐쉬백 대상자에게 알림톡이 온다고 합니다.
한국가스공사에서 추천하는 도시가스 절약 방법
우선 실내 온도를 1도만 낮춰도 무려 7%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가스비는 온수사용시 가장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실내 적정 난방 온도는 18도에서 20도로 설정하고 적정 습도는 40%에서 60%를 유지하면서 적정 온수 온도는 40도로 설정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중간 수압을 사용하고 외출 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로 설정하고 수압을 강하게 해서 뜨겁다고 느껴서 다시 차가운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험 아마 다들 많이 해보셨을 텐데요 너무 뜨거워서 차가운 방향으로 휙 돌렸던 적 다들 여러 번 있으셨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 또는 목욕탕 온탕 온도 정도인 40도 정도로 조정하고 수압을 중간 정도에서 사용하면 물을 데우는 에너지를 절약하고 물 낭비와 화상 위험까지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적정 온수 온도인 40도로 꼭 설정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보일러 외출 기능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일정 온도까지 재가동하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외출 기능을 활용해서 적정 온도를 유지하면 도시가스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10시간 이내로 귀가한다면 외출 모드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한파주의보 발령 시에는 예약 외출 기능 대신 15도에서 17도 정도로 실내 온도 설정을 유지하면 동파를 막으면서 집안의 온기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일러 청소를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연료의 연소로 인한 그을음이나 재와 물속의 스케일 성분으로 열효율이 나빠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가을에 미리 내부 청소를 하는 것도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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