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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귀향, 군함도, 덕혜옹주, 봉오동전투, 아나키스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어화, 암살, 밀정, 기담

by 다나와쿠쿠티비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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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귀향, 군함도, 덕혜옹주, 봉오동전투, 아나키스트,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해어화, 암살, 밀정, 기담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귀향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귀향

1943년, 천진난만한 열네 살 정민(강하나)은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 손에 이끌려 가족의 품을 떠난다. '정민'은 함께 끌려온 영희(서미지), 그리고 수많은 아이들과 함께 기차에 실려 알 수 없는 곳으로 향한다. 제2차 세계대전, 차디찬 전장 한가운데 버려진 정민과 아이들... 그곳에서 그들을 맞이한 것은 일본군만 가득한 끔찍한 고통과 아픔의 현장이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우리의 아픈 이야기!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군함도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군함도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덕혜옹주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덕혜옹주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던 장한(박해일)이 나타나고, 영친왕 망명작전에 휘말리고 마는데...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봉오동 전투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봉오동 전투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아나키스트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아나키스트

1920년대 상하이, 대학살로 가족을 잃은 소년 상구(김인권)는 테러를 통해 일본에 대항하는 비밀 결사 단체 의열단의 사람들을 만난다. 허무주의적 인텔리 세르게이(장동건), 냉철한 이성의 한명곤(김상중), 낭만적 휴머니스트 이근(정준호), 다혈질 돌석(이범수)은 상구에게 그들의 신념인 아나키스트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친다. 상구는 고문의 후유증으로 아편에 의존하는 세르게이와 함께 새로운 임무를 맡아 러시아로 떠난다. 그러나 그는 예상된 금괴의 절반 만을 가지고 홀로 돌아오고, 사라진 세르게이 때문에 의열단은 비상에 걸린다. 예상대로 아편굴에서 세르게이를 찾아낸 단은 세르게이를 직접 처단하라고 명령하고 이때부터 단원들은 대립하는데...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한 장의 지도! 세 명의 추적자! 이긴 놈이 다 가진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해어화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해어화

1943년 비운의 시대 미치도록 부르고 싶던 노래, 그 노래가 내 것이어야 했다 마지막 남은 경성 제일의 기생 학교 ‘대성권번’. 빼어난 미모와 탁월한 창법으로 최고의 예인으로 불리는 소율(한효주)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연희(천우희)는 선생 산월(장영남)의 총애와 동기들의 부러움을 받는 둘도 없는 친구. 당대 최고의 작곡가인 윤우(유연석)는 민중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노래를 작곡하려 하고 윤우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소율은 예인이 아닌 가수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윤우는 우연히 듣게 된 연희의 목소리에 점차 빠져들고 소율과 연희는 노래 ‘조선의 마음’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엇갈린 선택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 해어화(解語花)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암살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암살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밀정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밀정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기담

일제시대 배경 영화 다시보기 추천 - 기담

경성 최고의 의료기술이 갖춰진 `안생병원` 동경 유학 중이던 엘리트 의사 부부 `인영`(김보경)과 `동원`(김태우)이 부임하고 병원 원장 딸과의 정략결혼을 앞둔 의대 실습생 `정남`(진구) 유년 시절 사고로 다리를 저는 천재 의사 `수인`(이동규)과 함께 경성에서의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나 저마다 비밀스런 사랑에 빠져든 이들은 점점 지독한 파멸의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1942년 경성 안생병원 우리는 죽은 자와 사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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