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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청춘가, 밤 산책, 이름, 희망의 나라로, 내사랑 내곁에

by 다나와쿠쿠티비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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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청춘가, 밤 산책, 이름, 희망의 나라로, 내사랑 내곁에

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청춘가, 밤 산책, 이름, 희망의 나라로, 내사랑 내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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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청춘가 - 추다혜

폭싹 속았수다 ost 청춘가
추다혜 - 청춘가 가사

긴긴 하루가 열리네 
회색 건물 숲 아래로
길고 비좁은 골목길 
아 다들 어딜 가시나
거리 여기저기 들썩이는 유행가
모두 알록달록 부푼 꿈을 입었네
오 찬란한 내일 노래여 울려 퍼져라 멀리
밀려올 모든 날들에 지지 않게 힘차게 울려라
오 영원한 붉은 태양아 다시 올라라 높이
푸른 희망 식지 않게
긴긴 하루가 저무네 
가득 술잔이 넘치네
종종걸음에 아가씨 
저 멀리 막찬 떠나네
팔랑 나비처럼 비틀대는 그림자
꽃이 말라버린 화분 위로 앉았네
오 그대여 지난날들에 후회하지는 마오
수없이 쌓아 올려온 모래성이 무너질지라도
오 눈부신 멋진 계절에 맺은 사랑의 약속
사뿐 마중 나가 보세
오 찬란한 내일 노래여 울려 퍼져라 멀리
밀려올 모든 날들에 지지 않게 힘차게 울려라
오 영원한 붉은 태양아 다시 올라라 높이
푸른 희망 식지 않게

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밤 산책 - 아이유

폭싹 속았수다 ost 밤 산책
아이유 - 밤 산책 가사

짙은 어둠이 내려앉은 이 거리엔
낭만 속에 뛰놀던 우리가 있고
지난 시간이 배어 있는 이 거리는
너와 달빛을 베고 기댔던 곳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지친 하루의 고민들을 내려놓고
찬 바람을 등지고 함께 걷던 길
나무 그림자 사이마다 널어놓은
사랑했던 장면과 이야기들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혼자 걷는 이 길
가는 한숨에 널 덜어내고
이 긴 어둠에 안겨 위로받네
알아 다 지나버린 일인데
걸음마다 따라오는 우리 함께한 시간이
그저 이렇게 걷다 보니 하나둘씩 떠올라
밤공기에 실려 온 그리움이 번지네

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이름 - 곽진언

폭싹 속았수다 ost 이름
곽진언 - 이름 가사

하염없이 그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선명해지는
초라한 나의 마음 하나
언제나 처음과 같은 기다림 하나
이름을 불러주세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요
가끔 짓궂은 농담 같은 이 세상에 우리
또 한 번 길을 잃고
다시 기다린대도 괜찮아요 음
그대는 항상 나의 곁에
나란히 걷고 있으니 웃고 있으니
이름을 불러주세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아요
가끔 짓궂은 농담처럼 이 세상이 우릴
또 길을 잃게 하고
기다리게 하여도 괜찮아요 음
내 곁에 그대 나의 그대
나란히 걷고 있으니 웃고 있으니

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희망의 나라로 - 최백호

폭싹 속았수다 ost 희망의 나라로
최백호 - 희망의 나라로 가사

두둥실 너른 들에 볕이 들면
사랑도 익어가네
으스대던 구름을 쫓아
청춘도 흘러가네
발에 채여 뒹구는 돌멩이처럼
닳고 해진 꿈인들 또 어떠랴
바랜 신문 한 켠에 낭만시처럼
매일 꽃피고 새가 우는
꿈꾸던 희망의 나라로
휘파람 담 너머로 달아나면
어둠이 숨어드네
달고도 쓴 아린 인생 맛
단숨에 삼켜본다
동전처럼 둥그런 세상 어딘가
이름 모를 곳이면 또 어떠리
사랑하는 그대만 곁에 있다면
하얀 별들이 쏟아지는
꿈꾸던 희망의 나라로

폭싹 속았수다 ost 듣기 | 내사랑 내곁에 - 홍이삭

폭싹 속았수다 ost 내사랑 내곁에
홍이삭 - 내사랑 내곁에 가사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하는데
철이 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시간은 멀어 집으로 향해가는데
약속했던 그대만은 올 줄을 모르고
애써 웃음지으며 돌아오는 길은
왜 그리도 낯설고 멀기만 한지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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