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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드라마 봉혁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by 다나와쿠쿠티비 2020.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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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드라마 봉혁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드라마 봉혁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봉혁 다시보기 1화 줄거리
태후 탄신일이 다가오자 황후는 궁 밖에서 백희단을 불러 축하를 드리려고 했다.상관국사 정랑곤은 몇몇 백희단 명단을 나열했고, 황후는 결국 봉상명을 선정하고, 상관국의 위광을 궁으로 모셔오게 했다.웨이광이 백희단을 찾았을 때, 공교롭게도 이들을 만나 공연을 했고, 백희단의 당가인 화단예츠가 구름 속에 접하는 의자를 연기하고 있었다.공연 도중 뜻밖에 떨어져 위광이가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자 예응지는 위광의 잘생긴 얼굴을 바라보며 순간 반해버렸다.웨이광은 이 여행의 뜻을 밝히고 떠났고, 예응지의 어머니 나영은 황궁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딸을 안심시키지 못했지만, 백희단은 수입이 적어 오백 냥을 위해 승낙할 수밖에 없었다.다음 날 예응지는 백희단 멤버들을 데리고 입궁을 준비하다 길에서 예쁜 여자들이 가마를 타고 지나는 것을 많이 보고 알아보니 오늘이 왕의 오디션 날이었다.일행은 기뻐하며 황궁으로 들어갔고, 장공주는 이들을 맞아들였고, 예응지에게 어떤 프로그램을 준비했는지 물었다.그러나 계획을 말하자 장공주는 축사를 가르쳐 연기한 뒤 말했다.예응지는 의아해하면서도 장공주의 분부대로 했고, 장공주는 선물을 많이 줬다.수일 당일 술자리에서 만난 나영은 예응지가 장공주의 눈도장을 받았다며 축사를 했다.옆의 웨이광은 듣자마자 안 좋은 일이 있어 서둘러 궁으로 돌아갔고, 예응지는 이미 백희단 멤버들과 연기를 시작했다.그녀는 멋진 공연이 끝난 뒤 장공주의 주선으로 축사를 읽었는데, 예상대로 반말만 해도 광정왕 방우의 말에 그쳤다.그는 예응지의 대역무도함을 지적하며, 말하는 축사에 황제를 모독하는 뜻이 있다고 말했고, 예응지는 그제서야 장공주에게 이용당한 것을 알았다.팡우는 예응지가 사주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황위를 은근히 뺏어왔다고 해서 옆에서 부추기고 있다.백희단은 황후가 불러들여 일을 떠맡으려고 나섰으나 장공주의 저지로 결국 왕은 장공주와 방우에게 수사의 물꼬를 .예응지가 가택연금을 당하자 도중에 계집애들이 음식을 배달하러 왔는데, 그들은 일부러 예응지가 거짓말을 하도록 유도하여 죄를 황후에게 뒤집어씌웠다.이와 함께 황후는 랑쿤의 도움으로 장공주 측근의 명단을 입수했다.한밤중에 예응지는 갑자기 나타난 병사에 의해 멀미를 당해 실려 갔다.예응지는 깨어난 뒤 위광이 앞에 서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았는데, 원래 이 모든 것이 황후가 주선한 것이었다.황후는 예응지에게 배후를 말하게 하고 백희단의 다른 멤버들을 보전하겠다고 약속했다.이때 장공주의 부하인 정 장군이 탈주범을 잡는다는 명목으로 영덕궁에 사람을 잡으러 왔다가, 예응지가 다급한 마음에 장공주를 자백했다.황후는 의기양양하여 예응지를 데리고 황제를 찾아가 진상을 밝히기로 했다.어떻게 황제를 대면했을 때, 예응지는 갑자기 말을 바꿔서, 축수의 축사가 보살이 그녀를 가르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장공주가 듣고 난 뒤 사고를 일으키자 웨이광은 엽응지의 축사를 왕의 효심을 표현했다고 한다.또 웨이광은 수일 당일 태후가 완쾌돼 수연에 참석하겠다고 임금에게 내기를 걸었고, 왕은 이를 듣고 지켜보기로 했다.예응지는 웨이광의 도움에 감격했고 호감도는 몇 점 더 높아졌다.백희단 멤버들은 피로연 공연에 자신이 없어 리허설을 할 마음이 없었고, 웨이광은 여러분을 격려하며 예응지를 격려했고, 예응지는 듣고 다시 만혈로 부활했다.수연 당일, 태후는 과연 회복되어 연회에 나타나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백희단은 예응지의 안내로 태후를 위해 축사를 했으나 태후가 듣고 난 뒤 순식간에 얼굴빛이 돌변했다.

 

중드 봉혁 다시보기 39화 줄거리
대량황궁. 반링어의 선동에 황상장 낭곤이 대전으로 소환되었다.뱅링은 낭곤을 괴롭히기 위해 전의 신하들이 어떤 병폐를 앓고 있는지 대중 앞에서 관찰하고 눈치를 보도록 했다.하지만 그가 예상하지 못한 것은 랑쿤이 정말 많은 신하들에게 보이는 증상이었다는 점이다.이때 선병이 와서 전선의 천완이 또 한 번 패했다.왕은 그 말을 듣고는 단숨에 낭곤의 일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낭곤도 남의 눈을 피해 숨었다.한편, 황후와 위광은 함께 대책을 상의했다.위광은 계략을 짜고 주도권을 쥐라고 제안했다.그러자 황후는 궁녀로 분장해 낭곤을 만나러 갔다가 죽기 전 자신을 향한 고백으로 위장하고, 황후에게 물건을 찾으러 가라고 했다.그리고 위광은 편지 속에 미리 한 봉지를 묻게 했다.만반의 준비가 끝나자 랑쿤은 다시 반 링어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뱅링은 랑쿤을 붙잡은 뒤 황제를 찾아가 함께 심문했다.이때 황후는 미리 준비한 편지를 들고 왕을 찾아와 랑쿤이 황후를 경박하다고 고발한다.황후는 랑쿤이 마음속에 품고 있던 애모의 말을 보고, 랑쿤을 늑대 산으로 보내 늑대를 먹여야 한다는 말에 발끈했다.웨이광은 낭산에 열쇠와 폭약을 미리 묻고 낭곤이 낭산으로 보내진 뒤 쇠사슬을 풀어 탈출할 기회를 잡았다.그러나 낭곤이 늑대들과 싸우다가도 낭곤이 낭떠러지로 추락해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그 후 며칠 동안 대량(大梁)의 전선(戰。)은 갈수록 긴박해지고, 잇단 성(城)이 함락되면서 사주군만 남았다.정승은 이때 웨이광만이 전황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생각, 그를 전선에 보내 지휘할 것을 제안했다.그러나 반 링어는 이를 극력 반대하며 전선에 나가 대장을 맡아줄 것을 추천했다.왕은 별 생각 없이 밴링어의 제안을 그대로 받아들였다.그러나 곧, 사주군도 함락되었다.왕의 몰락에 반 링어는 웨이광에게 전선 지휘를 하라고 말을 바꿨다.위광을 이용해 실지를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 뒤 암암리에 그를 제거했다.예응지는 사기 진작을 위해 직접 군대를 찾아 병사들을 격려했다.그는 위광을 병문안하던 중 만났고, 왕이 위광을 전선으로 보내겠다는 사실을 알고는 두 사람 모두 응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두 사람은 함께 황제를 찾기로 했다.위광은 지금 대량이 연거푸 패배한 것은 양장(。)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라 대량(大梁)의 근본이 흔들렸기 때문이라고 왕에게 말했다.지금 조당 위에는 간신이 군림하고 있고, 숙청이 있어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위광은 왕에게 조정을 문란케 한 반 링어를 잡아 이전의 억울한 사건을 수습해보라고 건의했다.왕이 듣고 크게 노하여 위광을 처형하려 하거늘한편 예응지가 나서 위광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표시했다.결국 왕은 웨이광이 없어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부끄러웠다.군심을 안정시키기 위해 임금은 소식을 전하고, 자신은 황제의 황제의 황제가 친정하는 것을 정려하였다.예응지는 왕의 불상사를 우려해 충동하지 말라고 권했다.황후는 알고는 응지를 막아 왕의 됨됨이에 따라 친가를 막을 수 없다고 했다.아니나 다를까 소식이 전해지자 왕은 몸이 불편하다며 출정일을 정해놓고 쓰러진 척했다.어의들이 임금의 몸을 걱정하는 사이 한 궁녀가 사람의 부주의를 틈타 궁내 어린 황자를 안았다.위광은 무의식중에 이 거동이 수상쩍은 궁녀를 만나, 마음속으로 의심을 품고 몰래 그녀를 따라갔다.다른 한 편으로는, 도시바가 황궁으로 돌아와 보니, 어린 황자가 보이지 않자, 즉시 급하게 시위에게 사방을 찾아다녔습니다.이 때, 반 링어는 사람을 보내어 잎이 땅에 닿도록 하였다.원래, 어린 황자는 반 링어파가 훔쳐간 것인데, 그 목적은 도시바와 위광 두 사람을 위협하기 위한 것이었다.그는 위광을 전선으로 끌고 가려 했고, 앞으로도 황궁에서 미친 척하며 평생을 보냈다.뱅링이 너무 천진하다고 비웃는 도시는 황제가 어린 황자에 대해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 과소평가하고 불장난에 분신할 것이다.웨이광은 이 궁녀를 따라 한 출병캠프를 찾았고 많은 병사들이 엄청난 양의 화약을 나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중드 봉혁 다시보기 40화 줄거리
대량황궁. 위광은 궁녀의 행적이 수상하다는 것을 알고 줄곧 그 뒤를 굳건히 따라다녔다.이 궁녀는 훔친 어린 황자 팡캉을 방정의 대대장으로 데려왔고, 방우를 매우 기쁘게 했으며, 자신이 또 다른 왕을 위협할 수 있는 카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팡캉이 데리고 내려오자 팡팡은 위광을 조심하라고 팡펑에게 주의를 주었다.아니나 다를까 불을 지르는 외침이 바깥에서 들려왔다.엄격히 살펴보니 폼콘을 훔쳐간 궁녀는 이미 살해됐고 폼콘은 행방을 감췄다.다음날, 단념하지 않은 반 링어는 다시 만향전으로 와서 잎응지를 찾아 그녀를 위협하고, 그렇지 않으면 폼콘을 죽일 것이다.그러자 갑자기 성전 문 앞에서 팡캉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반 링어는 화가 난 나머지 분하게 떠날 수밖에 없었다.왕은 팡캉이 실종됐다가 다시 만향전에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이곳을 찾아 팡캉을 데려가려 했다.네츠는 왕에게 팡캉의 실종이 뱅링과 관계를 끊을 수 없다고 말했다.그러나 왕은 앞으로 팡캉을 엄호하겠다고 말을 끊었다.그러나 만향전을 나와도 왕상께서 배니얼의 방콘 실종에 관여했느냐고 장사에게 물으시자, 반 링어는 눈물을 흘리며 억울해했다.왕은 반 링어의 이 모습이 점점 더 싫어지는 것을 보고 사람을 보내 그녀를 냉궁에 몰아넣었다.원래, 일찌감치 주관중 사건에서 왕은 반 링어가 배후에서 음모를 꾸민 것으로 밝혀졌다.엄관에 안착한 세작은 밴링어가 어린 황자를 약탈하는 데 관여했다는 사실을 임금님께 알립니다.그동안 총애 때문에 주관중을 모함한 것에 대해 추궁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감히 자신의 친골육에 손을 대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전선에서 전투가 끊임없이 긴박하게 진행되자, 마침내 황제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고, 자신은 간사한 말을 믿지 말아야 했다.그는 사람들에게 응지와 위광을 불러들여 대중 앞에서 두 사람의 잘못을 사과하게 하였다.왕은 또 앞서 주관중과 양명의 억울한 사건과 어린 황자의 실종 경위를 두 사람에게 알리고, 이들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도시바에 지시했다.결국 왕은 위광에게 병사를 데리고 출정해 대들보인 강산을 지키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했다.웨이광은 주저하지 않고 왕의 부탁을 들어주었다.출정을 앞두고 있지만 위광도 지금의 전투로 고민에 빠졌고 게인 대량도 이제 쓸 곳이 거의 없다.대들보에 남아 있는 7만8만 병사로 폭 넓은 40만 대군을 이기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이별에 즈음해, 황후는 웨이광에게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말했고, 자신은 응지와 함께 그를 위해 축원할 것이다.이기면 잔을 들어 함께 축하하고, 지면 피를 함께 흘린다.응지는 위광에게 반드시 목숨을 보전해 달라고 당부한 뒤 거문고를 타며 실천했다.위광이 떠난 후, 응지심 반 링어.여러 가지 범죄에 직면하여, 반 링어는 인정을 거부했을 뿐만 아니라, 결코 왕의 총애를 받은 적이 없다고 비웃었고, 자신이 봉포를 입은 것 같지 않아, 황제에게 진심으로 대접받았다.그는 "황상은 애국을 한 번도 하지 않았고, 화불실의 봉포에 불과했다"고 했다.쁘띠에르가 버라이어티의 말에 버라이어티가 버틸 수 없게 된 것도 사실 자신의 처지를 모르는 건 아니다.그녀는 자신에게 백릉이나 독주 대신 영릉전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허락해 달라고 응지에게 울부짖었다.그는 아직 죽을 수 없다고 했다.몇 일 뒤, 네츠는 밴링어 관련 사건을 모두 조사한 뒤 백릉을 데리고 냉궁으로 향했다.반 링어는 자신이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것을 알았고, 자신이 다시 봉포를 입고, 봉고에 올라타고 어가든을 한 바퀴 걸을 수 있도록 응지해 달라고 애원했다.뱅어링은 자신이 그 부탁을 들어주지 못한다며 회심의 표정을 지으며 자살했다.팡우는 이번 싸움에서 자신이 승산이 있다고 느꼈고, 자신을 대신할 용포를 마련하기 시작했다.하지만 웨이광이 이로 인해 출정한 것을 알고는 이 싸움이 빨리 끝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러나 엄 감독은 위광이 출정하면 전쟁이 더 빨리 끝날 것이라고 그에게 말했다.위광세는 대량(大兵力)의 마지막 병력을 이끌고 용계(龍溪)에서 자기편과 결전을 치를 것이 확실시되기 때문에, 방우는 이 틈을 타 인마(人马)를 이끌고 언도(。)를 공격해 대량황제를 죽일 수 있다.깐깐한 조언을 들은 방우는 갑자기 광희에 빠졌다.방우의 대군이 언도를 치려고 하자 황제는 황후와 응지의 제의로 백성들을 가장해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길에서 일행이 산적의 습격을 당하자 황후는 더욱 심병 발작을 일으켰다.위급한 때에 낯선 사람이 빠른 말을 타고 황후를 가버렸다.대난불사의 낭곤이었다.황후가 깨어나서 랑쿤을 보는 것은 매우 즐거웠다.그러나 그는 낭곤이 황상에게 보일까봐 얼른 떠나라고 했다.임금은 산적의 공격에 격노해 언도의 금군을 불러들여 산적을 섬멸하려 했다.도시바는 금군을 옮기면 언성이 모두 함락될 수 있다고 권했다.그러나 격노한 왕은 권고를 전혀 듣지 않고 고집스럽게 금군을 보내왔다.아니나 다를까, 금군이 전출되자 언두는 방우에게 함락되어 불탔다.다음 날 태위는 왕에게 위광이 언도로 귀환했다고 보고하고, 방우의 대군을 섬멸하고, 폰정과 폼우를 함께 붙잡았다.왕이 크게 기뻐하여 급히 사람을 데리고 황궁으로 돌아왔다.왕이 팡정방우 남매를 바라보니 마음이 후련했다.그는 본의 아니게 팡정과 팡우에게 죄를 뒤집어씌웠지만 두 사람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임금이 본즉 저희에게 택일 참수 판결을 내리니라위광이 언도를 탈환한 것은 엄관(宽)이 군대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이다.그의 목적은 봉정과 방우, 양제가 둘 다 패하고 나면 자신이 기회를 틈타 황제 자리를 빼앗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팡정은 이 사실을 알고 너무 후회했는데, 결국에 다른 사람을 깎아줄 줄은 몰랐다.하지만 팡우는 그가 보기에 폰툰의 황위를 뒤집을 수만 있다면 누가 황제가 되든 마찬가지이다.

 

중드 봉혁 다시보기 41화 줄거리 결말
대량. 팡정과 팡우는 결국 반역죄로 황제에게 참형을 당했지만 전선의 전투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삼십만 대군을 엄관하여 대들보를 노리고 있다.위광은 자신의 이번 출정이 얼마나 죽을지 잘 알고 있었고, 출발 직전 예예츠를 찾아가 격려를 부탁했다.처음엔 자신을 격려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꼭 살아 있으라고 했다.위광은 응지를 꼭 껴안고 자신은 반드시 살겠다고 약속했다.밤에는 위광토인이 가져온 화봉의 혼례를 응지가 받았다.이 혼의 위광은 이미 여러 해 동안 준비한 것으로, 이번 앞날을 예측할 수 없어, 마침내 자신의 모든 감정에 기댄 이 혼의를 응지에게 주었다.황후의 몸은 갈수록 나빠져 그동안 낭곤의 알약으로 많이 개선됐지만.그러나 얼마 전 도망간 데다가 낭곤이가 동반하는 배려마저 없어 결국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임종 전, 황후는 랑쿤이 죽지 않은 것을 응지에 알리고 대신 잘 살라고 전해 달라고 부탁했다.고인이 떠난 황후의 손을 잡은 응지는 랑쿤과 마지막으로 마주쳤고 랑쿤이 그녀에게 준 약병을 발견하고는 더욱 슬퍼졌다.이 할아버지는 황후가 병사했다는 소식을 낭곤에게 전했고, 응지가 쓴 황후의 유언도 함께 건넸다.낭곤은 황후의 유언을 보고 비통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언도를 향해 절을 했다.그는 여러 해 동안 자신을 지탱하며 살아왔다는 믿음이 사라지고 평생 연연할 수 없는 지경에 빠졌다고 느꼈다.그러나 자신을 향한 황후의 부탁을 떠올리며 평생을 이를 악물고 살기로 했다.전선. 위광은 장병들을 데리고 엄광대역 반군과 대전을 벌였고, 전장은 피바다를 이루며 비장하고 숙명적이었다.피투성이가 된 위광은 마침내 엄한 줄 앞에 섰다.눈앞의 숙적들을 보며 주저하지 않고 장검을 들고 엄관(。)과 한판 대결을 벌였다.둘 다 결국에는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고, 마지막까지 싸우며 이중으로 상처를 입었다.그러나 숨이 턱턱 막히는 위광은 자신을 향한 응지의 부탁을 떠올리며 가슴을 관통하는 장총에도 불구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 이 대적을 참살했다.결국 탈력한 웨이광은 반군의 겹겹이 포위돼 생사를 알 수 없게 됐다.전선에서 승리하고 위광이 전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왕은 전혀 기뻐하지 않았다.그의 심복인 위광과 엄관이 함께 전사한 것은 본래부터의 소망이었다.그러나 이때 그는 무너진 산하를 바라보며 자신이 정말 양심적인 군주가 아니라는 의심을 품었다.그가 자책하는 순간 몸의 한기가 발작해 예고 없이 승하했다.폰툰이 승하한 후, 유일한 자손인 폰캉은 순리적으로 계승되었다.그러나 팡캉은 아직 어리고, 조정 대신들은 팡캉의 후계구축을 위해 응지할 것을 권하고 있다.폰캉은 응지를 성모 황태로 추서한 후 승상궁으로 옮겼다.팡캉은 응지(。地)의 정성 어린 가르침을 받으며 어릴 적부터 백성을 사랑하는 착한 마음을 키웠다.하루는 정승이 언도를 보수한 사실을 예응지에 보고했다.일제가 금군을 떠나 언도를 포기하는 행위로 인해 한심한 백성들이 언도를 떠나게 됐다.한쪽에 있는 팡캉에게 고지된 것은 민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말해 준다.그는 태후가 그에게 했던 천자가 대들보였다는 얼굴을 떠올리며 스스로 이 일을 떠맡아 평생을 폄하하기로 했다.우즈의 끈질긴 견지에서 팡캉은 눈물을 머금고 무릎을 꿇고 응지를 배웅했다.정승은 감개무량한 가슴에도 불구하고 폼콘의 이름으로 세상에 알릴 수밖에 없었다.10년을 되돌아보면, 매일 매일을 응지하거나, 찬궁에서 천을 짜고 일하거나, 폰콘에게 공부를 가르쳤습니다.은정을 깊이 품은 팡캉은 관례를 받자마자 정명을 붙이려 했다.그러나 우츠바는 성명(圣)을 거역할 수 없다며 팡캉이 이미 빈궁(。宮)에서 병사했으니 자신이 민간인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리길 바란다.팡캉은 서운했지만 모후의 소원임을 알고 발버둥을 친 끝에 응지의 부탁을 들어줬다.네츠는 황궁을 떠난 뒤 청산록수에서 만나자는 편지를 받았다.결전의 날 전선에 나선 랑쿤은 위광의 빈사(。)를 맞아 그를 구출하는 데 성공했다.두 사람은 난민들과 함께 남주로 망명했다.두 사람은 조선을 저축하다 여러 차례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서야 대들보로 돌아왔다.우아하게 흐느끼는 사이, 주위에서 귀에 익은 소성이 들려왔고, 급히 소성을 따라가다가, 마침내 자신이 밤낮으로 생각하고 있는 연로를 보게 되었다.위광은 한참을 응시하며 "너라는 봉황이 드디어 황궁을 날아 나왔다.응지는 금괴 옥기와보다 청산록수를 더 좋아한다.

 

 

중드 봉혁 등장인물

하홍산 何泓姗 饰 叶凝芝
서정계 徐正溪 饰 魏广
조희문 曹曦文 饰 郑淑君
여요상 黎耀祥 饰 郎坤
류민 刘敏 饰 庞贞
최붕 崔鹏 饰 庞通
왕석조 汪汐潮 饰 庞宇
나추운 罗秋韵 饰 班铃儿
류신하 刘晨霞 饰 皇太后
백해도 白海涛 饰 严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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