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진정령 결말 줄거리 - 50화
청환은 김광요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나무랐고, 그가 한 말을 잊은 채 경거망동하면 반드시 목숨을 건집니다.김광요는 절망감에 남환의 검을 더 깊게 잡고 자신의 가슴을 찌르며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연기를 제일 잘하는 사람이 일문일몰지의 녜화상일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이 또한 일문일몰랐기 때문에 녜화상이 가장 깊이 감춰지게 만들었습니다.김광요는 자신이 녜화이상의 손아귀에 넘어갈 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
난환이는 분명 김광요의 말을 어떻게 믿어야 할지 몰라 녜화이상의 눈에도 의구심을 드러냈고, 김광요는 난환이 다시 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며 그조차 진짜 속셈이 있는 사람이 녜화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김광요는 비록 그가 많은 사람을 해치고 양심 없는 일을 많이 했지만, 유독 난환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악감정 없이, 이번만은 난환이의 영력에 대해서만 상처를 입힌 셈이 되었다고 마음 아파했습니다.김광요는 푸른 환원에게 구름은 언제 타들어갔는지, 푸른 빛은 숨었는지, 누가 몰래 도와줬는지, 나중에 구름은 다시 만들어졌는지, 누가 도와줬는지, 그 동안 어떻게 한 번 더 남씨를 누른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남환은 섭명결결처럼 그를 용납하지 못했고, 김광요는 한걸음 한걸음 남환에게 다가갔고, 검도 점점 더 깊이 찔려들어갔고, 김광요가 남환 앞에 와서 갑자기 남환의 어깨를 잡고 섭명결의 관으로 달려갔고, 김광요의 몸에 묻은 피가 관 위로 튀어 패하와 음호부 안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갑자기 검은 연기가 치솟아 집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황급히 관음묘에서 철수하고, 김광요는 처절한 미소를 지으며 청환이를 함께 하자고 제안합니다***, 청환이는 천천히 검을 놓으며 눈을 감고 함께 죽으려 했지만, 김광요는 청잔과 위에게 푸른 환을 밀어넣고, 연기가 자욱한 가운데 푸른빛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습니다.
푸른잔과 위는 부럽지 않게 푸른 환불을 끌고 나갔고, 방안의 김광요는 뒤로 보이는 연기를 향해 고개를 돌려 섭명결은 두렵지 않아 같이 죽겠다고 소리친 뒤 섭명결 관으로 돌진해 집이 무너지고 모든 것이 망가졌습니다.
푸른 환이가 바깥 계단에 앉아 시름에 찬 얼굴로 가득 찼고, 푸른 환이는 김광요를 알고 있습니다가 나중에 김광요의 정체를 알고는 또 모르겠다고 감탄하다가 하루 전 문득 알게 되었어요.조금 전 순간 다시 막막해지기 시작했고, 김광요를 전혀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뒤에 앉아있던 섭명결은 남환에게 슬퍼하지 말라고 권했습니다.세상 누구도 다른 사람을 다 알 수 없는 세상이었다, 란환은 녜화이상에게 김광요의 움직임을 실제로 보았느냐고 물었고, 녜화상은 우물쭈물하며 자신은 또 몰랐다고 주장하여 녜화이상의 마음은 더욱 괴로웠다.
위는 김광요가 죽은 후 부러운 팔뚝의 마지막 흉터가 사라졌습니다.
위는 부럽지 않았고, 위무선과 남잔이 사과를 찾는다는 말에 금릉은 급히 찾아갔으나 강징이 마당에서 서서 김릉을 불렀습니다.김릉은 일찍이 위와 부럽지 않게 할 말이 있습니다는 것을 알고도 입을 열지 않았고, 김릉은 강징에게 위무부를 찾아가 분명하게 말하라고 권했습니다.강징은 할 말이 없다며 입으로는 부모님을 여의고 병환이 심했던 것을 떠올리며 약을 사러 거리에 나갔습니다.강징도 뒤따라 거리에 나갔는데 위무선한 모습을 발견하고 위무선강징을 감추려고 일부러 자신을 드러냈기 때문에 온씨 사람들에게 붙잡혀 금단을 훼손한 것이지요.당시 강징은 위에게 소중하다고만 말하고 싶었습니다.지금 생각하니 강징도 위가 떠나가는 뒷모습을 향해 말없이 진중하다고 말했습니다.
남사추는 위무선(魏無上)과 남잔(靑 并且)을 쫓아가면서 이미 어릴 적 생각이 많이 났다고 알려주었는데, 알고 보니 남사추는 온원(溫園)이었고, 이때 청잔이 거두어져서 청원(靑願)이라는 이름을 얻었고, 남원(靑願)은 온원(溫園)이었습니다.위무부인은 란잔이 란사추 교육을 매우 잘했습니다고 칭찬했는데, 란잔은 위무선과 그가 함께 교육한 란사추라고 주장했습니다.란쓰추 역시 자신이 확실히 위로부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위는 부러운 마음이 들 때, 뜻밖에도 란쓰추추구에게 아름다운 여자를 추구하고 어떻게 미인도를 그리는지 가르쳤습니다. 위는 당황하지 않고 란쓰추의 입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란잔교의 어떤 제자를 탓했습니다.
온녕은 위무부를 떠나 기산으로 돌아가 온씨의 무덤을 중수할 예정이며, 그 전에 남사를 운심양처(雲深)으로 돌려보냈습니다.위무부인은 온녕과 함께 가자고 제안했고, 온녕은 이를 거절하고 위무부가 온씨를 위해 한 일이 이미 충분하다고 여겼습니다.
위는 온녕을 떠나보내고, 기쁘고 푸름은 어디로 놀러 갈 계획인지, 푸름은 요지부동입니다. 알고 보니 푸름도 남아 선독이 되려고 했습니다. 좋은 두 형제가 함께 거문고를 연주하며 피리를 불고, 폭포 아래 음악소리가 나부끼고, 까만 두 사람의 모습이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그가 선독이 될 것을 위에게 알린 것은 약자를 반드시 괭이질하여 백성을 행복하게 할 것을 맹세하고, 남잔의 선택을 지지했기 때문입니다.
녜화이상은 람씨의 가규에 감개하고 또 천 개의 가규를 더 갖게 되었습니다. 위는 부러운 마음이 없었습니다. 녜화이상에게 결국 한 가지만 영원히 변하지 않고 영원히 간사를 맺지 않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녜화이상은 잠시 어색하게 웃었습니다. 위는 녜화상이 배후에 있는 김광요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라는 것을 일찍이 짐작하고 그가 모든 것을 주도하였는데, 위는 부러운 생각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녜화이상에게 물었다.녜화이상은 껄껄한 웃음을 지으며 어색함을 숨겼고, 웨이 역시 껄껄 웃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않았습니다.
녜화이상은 위에게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아는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알려줬는데, 그 자리도 그가 할 수 없으니 안 해도 그만이라고 말한 후, 녜화이상은 자신의 쥘 부채를 들고 떠났습니다.
위무부인은 청담과 이별하고, 자신의 사과를 끌고 산꼭대기에 이르러 대나무 피리를 꺼내 연주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위아" 하는 소리가 위무부를 부러뜨렸습니다. 위무부인은 도저히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없었습니다. 위무부인은 천천히 고개를 돌려 먼저 놀라 눈을 크게 뜨더니, 곧 얼굴에 가장 밝고 행복한 미소를 띠었습니다.
중드 진정령 마지막회(50화) 결말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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