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중드추천] 티비다시보기 황제의 여인 결말 줄거리 등장인물

by 다나와쿠쿠티비 2021. 10. 21.
반응형

[중드추천] 티비다시보기 황제의 여인 결말 줄거리 등장인물

 

 

 

청세조 순치(고운상)와 한인가녀 동소완(후몽요)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의기가 왕성한 소년 순치가 청정의 금칙에도 한녀 동소완을 궁중으로 끌고 들어가 '동어비'로 봉해 전정과 후궁의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천성적으로 총명한 동소완은 시어머니 효장황태후를 자신의 선량함과 진실로 차근차근 감화시키며 절묘하게 위기를 해결했습니다.

 

 

반응형

 

 

중드 황제의 여인 1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청나라에 입관한 초대 황제로, 만민이 떠받드는 그를 순치는 순치는 역대 왕들과 마찬가지로 후궁들의 암투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황후 솔나는 가문을 믿고 수많은 왕비들을 안중에 두지 않고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비 영진입니다. 곧 자녕궁으로 가서 효장 황태후에게 문안을 드리려고 하는데, 솔나는 희귀 팔찌를 골라서 그 진귀한 보물을 품는 모습을 보이려고 합니다. 뜻밖에 하늘은 소르나는 사람이 사는 침전에서 미끄러져 넘어져 팔찌를 부러뜨렸습니다. 소르나는 팔찌를 부러뜨려 화난 내시골에게로 옮겼고, 그 줄기는 비가 내린 돌계단을 닦지 못한 죄는 용서할 수 없습니다. 소르나는 화가 나서 소대 오십 대판을 내리라고 명했는데, 그 몸에 붙어 있는 노비 평아는 차마 차마 볼 수 없었는데, 사람이 경멸하는 바람에 말권리가 없어 소대가 오십 대판에게 목숨을 잃는 것을 빤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순치황제가 강남을 미복잠행하기로 했습니다. 강남의 절경은 그림 같은 아름다움이었다고들 하네요.

 

 

 

중드 황제의 여인 54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동소완은 순치병전에서 나와 효장으로 돌아갔습니다. 효장은 동소완에게 순치의 상황을 물었고, 동소완은 웃음을 지으며 큰 슬픔 없이 생사를 넘나들던 중, 순치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순치의 병세에 대해 간략하게 말하고 순치의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내기로 결심했습니다. 떠나가는 동소완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비들은 눈물을 펑펑 흘리며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는 동소완의 행동에 감동했습니다. 순치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을 때, 동소완이 침대 옆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기가 약한 것을 보았습니다. 동소완은 천연두에 걸릴 위험을 무릅쓰고 그를 방문했습니다. 일찌감치 죽음을 각오한 동소완은 순치를 침대 밑으로 일으켜 앉혀 마지막 춤을 감상하게 했습니다.

 

 

춤추는 동소완을 힘없이 바라보던 순치의 머릿속에는 동소완과 만나 사랑을 나누던 과정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금태의는 순치의 병세를 수시로 살피며 환감을 불러 효장(孝莊)에게 전하여 준비하게 하였고, 순치의 시간은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났지만, 비들은 눈물을 머금고 가슴을 저미는 듯하여 순치의 죽음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동소완은 침대에 누웠고, 순치는 선물을 들고 와 동소완에게 가서 동소완의 곁에서 죽었습니다. 동소완은 순치의 죽음으로 인해 울부짖지 않고, 이미 순치를 따라 다른 세상에 나갈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생은 또 슬프고 죽음은 또 무슨 고생인지. 죽음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는지 동소완은 자신과 순치가 죽으면 새로운 세상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순치가 승하하자 여야를 놀라게 하였고, 모든 대소관료와 노비들이 흰 효복을 입고 죽은 순치를 위해 묵념했습니다. 하늘과 땅은 과거의 빛을 잃고, 순치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순치의 승하 소식이 후궁인 법당에 전해졌는데, 과연 벼락을 맞은 것 같았습니다.

 

 

순치가 죽을 때 구지를 남기고 과진의 모든 죄를 사해하자, 유광재는 후궁을 찾아가 순치의 뜻을 전했고, 과진은 자유를 되찾았다고 환호하지 않고 침통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순치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과진은 모든 것을 망각한 채 몸에 붙어 있는 노비 운아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팔목을 잘라 불상 밑에 쓰러졌습니다. 운이는 곧이어 법당으로 들어가 피바다에 쓰러진 과진이를 어렴풋이 바라보았습니다. 효장과 손자 현엽이 즉위하자 유광재는 성지를 받들어 아버지 순치의 뒤를 이어 현엽이 차세대 황제로 등극했음을 백관에게 알립니다. 2년이 지나도 세월은 그대로이고 사물은 시비입니다. 누각 아래에 서서 난간에 기대어 바라보던 효장은 환각으로 순치와 동소완을 보았고, 두 사람은 옷을 곱게 차려입은 채 손을 잡고 왕궁의 큰길을 걸었습니다.

 

 

 

 

 

추천 중드 황제의 여인 등장인물

고운상 高云翔  -  爱新觉罗·福临 역

후몽요 侯梦瑶  -  董小宛 역

원영의 袁咏仪  -  孝庄 역

만재량 万梓良  -  洪承畴 역

서기문 徐麒雯  -  灵珠 역

미로 米露  -  多娜 역

가오렌 高仁  -  爱新觉罗·济度 역

류월 刘越  -  果珍 역

서행 徐飒  -  索尔娜 역

로용卢勇  -  瓜尔佳·鳌拜 역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