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드라마 독고천하 다시보기 한채영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독고천하 다시보기 1화 줄거리
남북조난세, 풍운괴이, 북위영희 3년. 권력을 등에 업은 권신 고환이 북위 효무제 원수의 토벌을 받았다.그러나 원수는 고환을 이기지 못하고 그의 웅군에 눌려 낙양 근교에 있었다.창황한 상황에서, 원수는 겨우 5천 명의 군대를 이끌고, 밤새도록 도망쳐, 관문으로 달려가 대장 우문태에게 몸을 맡기려 하였다.그러나 도망치던 중 원수에게 쫓기고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대장군은 독고여원했고, 양충은 안시 장군과 때맞춰 원수의 목숨을 구했다.몇몇은 남은 패잔병과 패장(带着)들을 데리고 도망을 가 파묘(。)로 갔고, 벽에는 난해하고 어려운 글자가 있어 점술용이었다.원수돈은 호기심이 발동해 반신반의하며 점괘를 긋더니 제성이 밝혀지지 않고 홀로 천하에 있다는 무서운 예언을 얻었다.예언은 끔찍했지만 원수는 충신을 믿을 작정이었다.그는 독고불사를 위해 새 이름을 고쳤다.한편, 관중대장인 우문태는 성가를 맞아 효무제 원수가 수도를 떠나 관중 장안으로 천도할 준비를 갖추고 있었으나, 그의 권력은 우문 가문에 의해 사수되었다.
서기 557년에 우문각은 그의 사촌인 우문호의 부축을 받아 왕, 국호를 북주라고 불렀다.그러나 독고신은 여전히 주나라 대장으로 이날 가족과 병사들을 데리고 북강에서 돌아와 경성으로 돌아와 북주황제 우문각대, 황후 원씨를 만나 환대를 받았다.우문각은 우문태의 셋째 아들로, 이번 우문태의 장남 우문정, 우문태의 넷째 아들 우문정, 그리고 우문태의 조카 문호와 같은 여러 오빠가 함께 왔다.이 문호야 말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도 우문각에 화살을 겨누고 있는 늑대의 야심을 알 수 있다.태사 우문호악이 우문각을 호되게 위협했을 때, 작은 여자가 나타나 모든 것을 깨뜨린 사람은 독고신의 막내딸 독고가라였다.사실 우문호는 자신의 황위를 호시탐탐 노렸지만 역부족이었고 어쩔 수 없이 방어에 최선을 다했다.독고신자녀가 많은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세 딸이다.큰딸이 예쁘고 대범하면 둘째 딸 만다는 천성이 강해야 하고 작은 딸 가신기하게도 세 여자 모두 아름답게 태어나 눈길을 끈다.그러나 반야와 갈로는 엄마가 아니라 서출이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낮추는 것을 꺼린다.
황후를 초대한 연회석상에서 어떤 부인이 일부러 괴롭히고, 총명한 만다가 두 마디로 그녀를 보내며 실력을 발휘했다.갈로의 오형은 다른 사람과 경마를 했는데, 뜻밖에 다른 사람이 암산하여 말의 등을 밀었고, 갈로와 만다는 기가 막혀서 목이 굵었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차가운 얼굴로 다가와서, 한칼에 찔려 암산하였다.말 잡는 듯한 모습은 차갑고, 매력적인 매력을 발산한다.사실 반야(太)와 태사(太师) 우문호(文。) 사이에는 비밀의 정이 있었고, 황후가 되는 데만 전념하는 사이였다.우문호가 자주 찾아와 반야 데이트를 하면서도 두 사람 모두 선제의 점을 잊지 않고 독고회가 천하를 차지할 것으로 보고 강강이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우문호는 점점 더 제멋대로 굴고, 도리어 아버지를 타이르면, 이러한 조정 대사에 끼어들지 말라고 권하지만, 독고신과 우문태는 생사지간이라, 차마 그의 아들이 이렇게 화를 받는 것을 볼 수 없다.독고신봉이 말머리를 돌려, 딸들의 혼사를 이야기하자, 그는 마치 어느 집을 보고 있는지 물었다.의붓자식이 마치 얼굴에 먹구름이 날아오자, 그녀는 서둘러 화제를 돌려 양견이 곧 시내에 들어올 것이라고 말하였다.독고신은 양견이라는 젊은이에게 인상 깊었고 만다쉬를 양견에게 배필하려 했다.만다의 유모는 마씨로, 만다를 친딸로 여기는 듯 하고, 만다와 귓속말을 나누면서, 만다는 왕비가 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양견은 한 세자일 뿐이다.황제를 다스리는 우문호파는 우문의 눈을 멀뚱멀뚱 떨게 하고 독고신을 궁으로 불러들여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하소연하며 독고신의 원조를 바라고 있다.뜻밖에 독고신이 궁궐을 나서자 우문호를 만나 협박을 당하자 우문호는 독고신에게 왕의 승상이 되는 것을 거절하면 자신은 그를 귀찮게 하지 않는다고 알려 주었다.독고신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만 방자한 우문호도 보지 못한다.
중드 독고천하 다시보기 52화 줄거리
생모를 존귀한 황태후로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예법에 맞지 않아 신하들의 반대에 부닥친 우문유는 상복을 찢고 소매를 뿌리치고 가버리는 언행을 서슴지 않았다.양견은 집으로 돌아와 갈로에게 불평을 금치 못하고 우문赟을 보좌했지만, 그야말로 천하제일의 고역이었다.갈로는 조용히 위로만 할 수 있었고, 남편의 마음을 풀어 주길 원했고, 양견은 탄식을 했고, 자신은 이제 우문호가 왜 황제를 연살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갈로의 눈빛은 굳어졌고, 그녀의 마음속에는 부군이 야심차고, 오래도록 남의 밑에 있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계속 있었다.양견이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고, 자신이 작은 절에서 점찍어 놓은 예언을 말했는데, 갈로는 믿지 않았고, 단지 한 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원했고, 더 중요한 것은, 갈로는 양견이 우원이 남긴 강산을 빼앗는 것을 원치 않았다.양견이 냉소적인 걸 보니 가라는 시종 우문장을 위하는 모양이다.말을 마치고 양견은 숨을 몰아쉬었고 갈로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은근히 걱정했다.
양견은 스스로 사리를 알고, 갈로에게 약복약속을 하고, 부부가 서로 마음을 열고 수다를 떨며, 갈로는 부군의 걸음마를 바라지 않으며, 독고천하의 예언을 위해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온 집안만을 원할 뿐이다.실은 양견도 갈로의 마음을 알아차려, 스스로 제왕의 꿈을 꾸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우문찬이 정말 철이 들면 고향으로 돌아가 갈로를 데리고 열국을 주유하며, 세상을 종횡무진하며 즐겁게 살겠다고 했다.
그러나 명군(明赟)이 될 엄두조차 내지 못한 지금, 그는 술을 마시며 견마(。)를 음색하고 있다.리화는 말리러 왔는데, 지금은 국상 기간 중인데, 우문양의 시체가 아직 차갑지 않은데, 어찌 이렇게 큰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겠는가.양견이 황태후를 황태후로 세우는 것을 반대한 양견완을 미워하며 화가 머리 위로 퍼지고, 갈로와 우문유를 모욕하는 등 옥신각신하고 있다.리화는 참다못해, 우문천의 손바닥을 세게 부채질하고 나서 봉의전에 유거하기를 자청하며, 머리도 돌리지 않았다.땅이 떠나고, 나머지 우문은 홀로 화를 냈다.
만다는 이연을 데리고 경성성 친척으로 돌아가 양용이를 먼저 맞이하고, 만다는 양용이의 나이가 어린 것을 보고 대장으로 봉인되어 분을 삭이지 못하고, 바로 단장을 해서는 절대 안 된다.다음날 만다린은 입궐했지만, 뜻밖에도 다른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당했고, 만다커가 남편을 죽였고, 어린 나이에 과부가 되었다고 비꼬았다.이때 이미 비를 봉한 주만월은 리화 대신 뭇 명부를 접견하고, 주만월은 비천한 신분으로 명부의 반대와 눈총을 받고,차라리 뛰어가 우문에게 고자질해라.비를 대신해 얼굴을 내밀러 온 우문정은 마침 만다가 주만월을 응원하는 것을 듣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중드 독고천하 다시보기 53화 줄거리
양견이 궁을 떠나자 갈로는 애타게 기다렸고, 양견은 이 경험을 다시 한 번 묘사할 정도로 지체가 우문赟에게 몸을 던졌고, 갈로는 리화를 걱정하며 황급히 비둘기를 보내며 리화에게 변하라고 당부했다.양견은 우문유가 갑자기 소란을 피우고, 그 가운데 누군가가 꼭 이를 부추겨 정영에게 진상을 밝히라고 명했다는 것을 깨닫고, 또 다른 한편으로 우문유는 느지막이와 주만월을 데리고 봉의전요에 왔다.그러나 리화는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우문장을 화나게 했다.
이후 귀신에 홀린 듯 미친 듯이 민녀를 강제 징집하고, 이신을 제거한 우문정은 불만을 품었지만 우문정은 위를 믿고 주저주저하며 건방지게 굴었다.갈로는 양견의 마음속 분노와 야망을 알고 있었지만, 그의 임종 전 당부를 생각하면 그의 찬탈을 허락하지 않았다.
양견은 우문장을 편 사람이 바로 만다라는 사실을 숨기고 혼자 만다의 숙소에 와서 스님을 문죄했다.추사는 만다의 정체를 철저히 인지하고, 다시는 그녀를 따라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사석에서 만다가 저지른 모든 악행을 양견, 양견의 홧김에, 그녀를 강제로 끌고 와서는 안 된다.만다는 달갑지 않은 마음이 있었지만 대항할 힘이 없었다.
갈로는 양견이 이연을 양부로 데려오자 의심을 품었고, 양견은 만다가 수행을 자원해서 자신이 아이를 데려가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다.눈썰미가 뛰어난 갈로는 둘째 언니가 갇혀 있는 것을 차마 볼 수 없었지만, 만다의 자업자득으로 갈로는 참을 수 없었다.이어 "미녀를 입궁시켜 위와 뒤엉켜 쟁탈전을 부추겨 국경을 침범하게 한 것은 대주(大坚)에 양견(。)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의도"라고 덧붙였다.갈로는 부군의 변화를 눈치챘지만, 세상은이러니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부부가 마음을 모으면 그만이다.
한편, 우문정은 비와 술을 마시고 즐거워하며 선려화가 동행하자, 리화가 핑계를 대며 피하자 화가 나서 봉의전으로 달려와 리화정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다.이처럼 자신을 안중에 두지 않는 그를 보고, 차라리 패왕이 와서 활을 억지로 활로 쳐들고 리화를 강제로 침대로 끌어올렸다.비가 내린 뒤 우문정은 리화처럼 화기애애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개탄했다.그러나 리화는 여전히 얼음같이 차가워 우문장을 내쫓고 봉의전에는 영원히 오지 말라고 했다.우문우는 리화의 성질을 참지 못하고 씩씩거리며 떠났다.
중드 독고천하 다시보기 54화 줄거리
갈로는 무릎을 꿇고 양견을 향해 만세를 연호하는 등 철저하게 납득했고, 큰일을 이루려 해도 사활을 걸 수 없었고, 양견이 우문 가문의 일대 평안을 약속하면 자신은 더 이상 타제를 욕하지 않았다.양견은 당연히 하늘과 땅을 향해 약속을 하였고, 그렇게 하여 그는 마침내 조사모상의 제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원유제 우문설은 국공을 섬기고 별궁에 거주하며 다른 예우를 갖추었다.지금 이 순간 양견은 진정으로 천하의 주인이 되었으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었다.당연히 귀한 황후가 된 갈로는 거울에 가득 찬 금붙이를 보면서도 기뻐하지 못하고 마음만 무겁다.동곡은 갈로의 마음을 알아차렸고, 그녀는 갈로가 정말 양견칭제에 반대하지 않았느냐고 묻고 싶었다.갈로는 싱긋 웃고 몇 십 년을 풍우를 겪으면서 인생이 뒤돌아보지 않았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달은 터라 이 정도 발을 내디딘 이상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후회해서는 안 된다.얼마 후 왕 씨와 독고순 씨는 용흥사를 찾아 만다가 다시 하늘을 보는 날을 맞아 몇 년을 지내면서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오랜 세월을 정적과 함께하며 얼굴이 많이 변했다.절을 나와 만다가 신기한 듯 좌우를 훑어본 뒤에야 왕씨로부터 양견이 이미 황제라고 부르는 것을 알게 됐다.만다가 놀라고 질투가 나서 왕씨가 좋은 말로 달래서 만다가 다시 자유를 얻게 된 것은 갈로가 양견에게 부탁한 덕분인데, 만약 만다가 끝까지 저항한다면 목숨은 물론 당나라 공 이연도 함께 할 것이다.만다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고분고분할 수밖에 없었다.
중드 독고천하 다시보기 55화 줄거리 결말
양견과 신하들이 술을 마시며 잔치를 벌였는데, 그 춤추는 가녀들 가운데서 두 몸가짐이 아름다운 여자는 양견의 주의를 끌었는데, 그들은 각각 전 진선제의 열네 딸과 스물네 딸이었다.양견은 감회를 참지 못했는데, 옛날 금지옥엽이 계단 아래에서 춤을 추는 것이 불쌍하여, 곧 두 공주를 고향으로 보내어 모족과 재회하게 하였다.그러나 진국은 이미 오래 전에 잿더미로 사라졌고 공주는 돌아갈 집이 없었다.양견납의 두 공주를 비자로 삼으라는 신하의 진언도 있었지만, 양견은 갈로를 사랑하고, 비자를 따로 받지 않으려고 궁중에 남아 사서여관을 하였다.지금 이 순간에도 만다는 이 모든 것을 안중에 두고 있다.
만다는 저택으로 돌아와 자신의 젊은 시절의 초상화를 꺼내들고 궁녀 중에서 자신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라고 명했다.이연이 방에 들어서자, 마침 이 장면을 보고, 그는 곧 어머니가 또 흉계를 꾸미려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다.만다는 자연히 설명했지만, 이연은 나이는 어리지만 모든 것을 꿰뚫어 보았고, 그 해 만다는 우문에 손을 대라고 부추겼고, 사건 당일 밤에는 다행히 이연이 숙직한 일이 있었다.만다는 진실을 알고도 부끄럽지 않게 깔깔대고, 이어 아들의 양가 황위를 노렸다.이연은 어머니를 따라 소란을 피우고 싶지 않았지만, 만다는 고집을 부리며 양견과 갈로의 감정을 조금씩 허물어야 했다.
양견은 이날 향을 피우던 중 갑자기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해지자, 옆에는 번엽이라는 이름의 궁녀가 그를 부축했다.양준정은 이 궁녀가 만다의 젊은 시절과 비슷하게 생겼고, 그렇게 繁은 잎들이 양견을 데리고 뒷전에 와서 쉬면서 두 사람은 벼락을 치면서 재빨리 붙어 다녔다.바람이 분 뒤에야 정신을 차린 양견은 주변의 잎사귀를 보며 배꽃과 비를 맞으며 울었고, 양견은 그녀에게 재인의 칭호를 부여하고 서둘러 떠났다.
이때 갈로는 며느리를 교육시키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상궁 소씨가 와서 양견이 방금 궁녀를 총애했다.가로의 얼굴 표정이 순간 굳어지더니 피가 머리 위로 솟구치는 것만 같았고, 한때 산해맹서했던 애인도 결국 이날에 이르렀다.갈로는 침착하려고 노력했고, 번엽의 관적을 자세히 살펴보았고,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겨서 번엽에 백릉을 주었습니다.이 사실이 양견에게 전해지자, 양견은 화가 나서 갈로에게 달려들어 군대를 일으켜서 죄를 물으며, 그녀가 작은 궁녀도 용서하지 못한다고 비난하였다.갈로는 변명의 여지가 없고, 그녀도 더 이상 설명을 하지 않으려 하여, 양견을 더욱 화나게 하고, 불쾌하게 소매를 털고 떠나게 하는, 이 두 사람의 은애하는 부부 사이의 간극이 점점 깊어진다.양견이 떠난 뒤 갈로는 괴로워하며 기침을 했고, 하얀 손수건에는 선혈이 송골송골 맺혔다.
양견도 울적해 갈로가 자신을 부군으로 여기는지 모르겠다.신하들은 양견이 사고를 당할까 봐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고 그를 따라 달려나와, 그 번엽의 정체는 실로 특수한 것이며, 그녀의 아버지인 위만돈은 양견검 아래서 죽고, 또 위는 번엽으로 죽었다.이 말을 듣고 양견은 깜짝 놀랐고, 그제서야 느지막한 번엽이 나쁜 마음을 품고 갈로를 깊이 오해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양견은 급히 궁으로 달려가 갈라를 찾았지만, 양견이 옛집으로 이사를 왔다는 것을 알고, 양견이 또 끊임없이 옛집으로 쫓아오는 것을 보았을 뿐, 양견은 그제서야 가라실을 소홀히 했다.이 밤, 밤은 물과 같고, 리화는 갈로를 위로하며 서둘러 양견과 마음을 풀었다.갈로는 잠잠했고, 그녀는 마침내 권리와 욕망이 완전무결해질 때까지 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슬픈 갈로를 바라보는 리화는 갈로가 과연 양견이를 사랑하는지, 양견이를 사랑하는지 묻고 싶었다.갈로는 깊은 생각에 잠겨 어린 시절을 보냈고, 그 순간만큼은 정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었지만, 양견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자신이 양견과 가족이 되어버렸지만갈로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여, 사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무심코 흉내만 내고, 늘 같은 언니처럼 소탈한 생각을 했지만, 지금까지는 전혀 닮지 않았다.갈로의 마음속에 오미가 뒤섞여 있어, 이쯤 되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인가.
갈로는 어둡게 멍들었지만 양견은 언제 문 밖에 서 있는지도 모르고 제왕의 존엄을 내려놓고 스스로 갈로 앞에 무릎을 꿇고 소리 없이 용서를 빌었다.갈로는 손을 뻗어 양견을 끌고 일어나자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서로를 껴안았다.이 밤, 양견은 자발적으로 우문멸족에 대해 얘기하다가 갈로에게 저지당했고, 양견은 무엇을 하든지 변함없이 이 남자를 깊이 사랑했다.양견은 갈로의 손을 잡고 일찍 자리를 양보한 뒤 갈로를 데리고 천하를 유람하기로 결심했다.다음날 가로는 화장을 마치고 갑자기 의식을 잃고, 여러 해 동안 쌓인 질병이 터져나와 더 이상 고통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양견은 2년 후 노쇠한 듯 자신과 갈로가 겪은 작은 점, 이른바 '독고천하'를 잊지 못하고 홀로 남겨져 세상을 지켰다.또 다른 한편으로 만다도 남게 될 때 마지막 숨을 내쉬며 이연에게 제위에 대한 추구를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하는 것도 만다의 마지막 소원이며 독고천하 예언이 자신에게도 있기를 바란다.
인수 4년, 수문제 양견이 인수궁전에서 승하했고, 의령 2년, 당왕 이연이 수공제의 선을 받아 장안에서 제(帝), 국호를 당(武德)이라 불렀고, 무덕 원년 만다.독고천하, 이로 말미암아 삼자매가 각각 삼조황후로 귀결되어 사람들을 흐느꼈다.
중드 독고천하 등장인물
호빙경 胡冰卿 饰 独孤伽罗
장단봉 张丹峰 饰 杨坚
안이헌 安以轩 饰 独孤般若(特别主演)
서정계 徐正溪 饰 宇文护
리이샤오 李依晓 饰 独孤曼陀
응호명 应昊茗 饰 宇文邕
추정위 邹廷威 饰 宇文毓
황문호 黄文豪 饰 独孤信
노성우 卢星宇 饰 李昞
이서초 李瑞超 饰 宇文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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