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변경된 커튼콜 몇부작 드라마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KBS2 방송예정드라마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변경된 커튼콜 몇부작일가 궁금했는데 16부작입니다.
[드라마 추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변경된 커튼콜 몇부작 드라마 줄거리 결말
"나무는 서서 죽는다"는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북한에서 온 할머니와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이루기 위해 그녀의 손자 역할을 하는 연극 배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자금순은 1930년 북한에서 태어난 여자입니다. 그녀는 전쟁 중에 한국으로 탈출하여 남편과 아이와 떨어져 있습니다. 가족을 기다리는 동안, 그녀는 한국에 호텔 체인점인 호텔 낙원을 설립합니다.
재헌은 그녀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금순의 손자 문성 역할을 하는 무명 연극 배우입니다.
세연은 금순이의 손녀로 낙원호텔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추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서 변경된 커튼콜 드라마 등장인물
윤여정 - 금순 역
1930년대 함경도에서 태어난 여인. 한국전쟁을 겪고 남쪽으로 내려오며 가족과 생이별했다. 국내 유명 호텔인 '낙원'의 설립자 겸 총수인 인물. 마지막으로 손자를 보는 게 소원이다.
강하늘 - 유재헌 / 문성 역
모든 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는 인생의 좌우명을 가지고 지방 극단의 연극배우로 지내던 그는 한 노신사로부터 ‘어떤 할머니의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라’라는 뜬금없는 제안을 받고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한다.
하지원 - 세연 역
호텔 '낙원'의 총수인 자금순의 오른팔. 호텔 '낙원'의 지배인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옆에서 보필하고 있다. 자금순에게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
성동일 - 정상철 역
호텔 '낙원'의 총수인 자금순의 오른팔. 호텔 '낙원'의 지배인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옆에서 보필하고 있다. 자금순에게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
정해인 - 배동재 역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 잘생긴 외모에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가 느껴지는 내추럴 본 재벌이다. 그의 말에는 그 나름대로의 확고한 논리와 확신이 있어서 예의 없다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말도 안 된다는 소리는 절대 듣지 않는, 재수 없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스타일의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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