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추천] 결말이 궁금한 블라인드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드라마추천] 결말이 궁금한 블라인드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 몇부작일까?

블라인드 몇부작일까 궁금했는데 16부작 드라마입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된 평범한 시민들과 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가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블라인드는 9월16일부터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됩니다.

 

결말이 궁금한 드라마 블라인드 줄거리

류성준, 류성훈, 조은기는 배심원들이 피해자로 참여한 연쇄 살인 사건에 연루됩니다. 이 세 사람은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합니다.
류성준은 열정적인 형사입니다. 그는 항상 나쁜 놈들을 잡으려고 결심합니다. 그의 결단력 때문에, 그의 체포율은 항상 형사들 중 상위권에 속합니다. 그의 형은 류성훈이고 그는 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류성훈은 사법시험에서 1등으로 합격해 사법연수원에서 수석으로 졸업할 만큼 완벽주의적이고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는 공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조은기는 사회복지사로 일합니다. 그녀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정의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녀는 항상 사람을 우선시하고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에게 든든한 보호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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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도입부에 이어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는 과정으로 휘몰아치던 중반부, 그리고 죽음의 재판 시작을 알리는 반전 엔딩까지 빈틈없는 스토리로 꽉 채워 블라인드 1회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렸습니다.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위태로운 소년들의 모습으로 시작돼, 정체 모를 살인마의 손에 무참히 살해당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되며 끔찍한 살인사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형사 류성준(옥택연)은 부검의의 소견과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를 연행했지만 되려 독직폭행으로 고소당하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동생이 고소당했다는 소식은 고스란히 그의 형 류성훈(하석진)의 귀에 들어갔고 호랑이보다 무서운 형의 소환을 받은 류성준은 가족들 사이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씁쓸함을 삼켰습니다.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고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자 했던 류성준은 유가족 백문강(김법래)의 수상한 말에 힌트를 얻어 유력 용의자 정만춘(전진우)의 행방을 찾아냈습니다.

이와 함께 피해자를 위협하는 정만춘의 얼굴이 담긴 CCTV 영상까지 확보되자 류성준은 혈투 끝에 드디어 용의자의 손목에 수갑을 채우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용의자 정만춘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고 사회복지사 조은기(정은지)를 포함한 배심원 9인이 선정된 가운데 같은 시각 누군가 이들의 사진을 하나씩 모으고 있었습니다.

범행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재판이 개정되자 정만춘은 끊임없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범행 현장에 자신과 함께 류성준이 함께 있었다며 "그 사람이 백 사장 딸을 죽였습니다"라는 충격 증언으로 재판장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런가 하면 앞서 아이들을 쫓던 섬뜩한 휘파람의 주인이 조커 살인사건의  유가족 백문강임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도망간 아이와 눈을 맞춘 채 "여기 있었네?"라고 이야기하는 백문강의 잔혹한 미소와 류성준의 웃음이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 과연 쫓기던 소년들과 살인사건은 어떤 연관이 있을지 무수한 추측을 불러일으키며 블라인드 2회가 기다려집니다. 

 

결말이 궁금한 드라마 블라인드 인물관계도

 

결말이 궁금한 드라마 블라인드 등장인물

류성준 역 - 옥택연
30세/강력4팀 경장, 훤칠한 키, 근육으로 다져진 몸, 잘생겼다는 감탄사가 절로 흘러나오지만 이 은혜로운 비주얼을 오로지 범인 잡는 데만 쓰는 형사 류성준.

류성훈 역 - 하석진
35세/무영지방법원 형사합의44부 판사, 서울대 재학 당시 사법시험 수석합격,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서울중앙지검 영장전담 판사가 됐다. 대법관 아버지를 둔 금수저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일찌감치 미래의 대법원장 후보로 손꼽혔지만 어느 날 갑자기 서울시 외곽 무영시 지방법원으로 좌천된다.

조은기 역 - 정은지
29세/사회복지사, 태어날 때부터 아빠라는 존재는 본 적도 없는 사생아. 웬만한 일에는 놀라거나 충격도 받지 않는 편이다. 나이답지 않게 대범한 것 같기도 하고 달관한 것 같기도 하다.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반짝이는 자갈처럼 예쁘면서 강한 여자다.

소영 역 - 조서후
30세/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고등학교 때 성준에게 꽂혀 고백했다가 대차게 차인 후로 본의 아니게 서로를 가장 잘 아는 친구가 됐다.

김숙희 역 - 손영순
55세/인성이네 식당 주인, 실종된 아들을 찾기 위해 경찰서 앞에서 아들의 이름을 딴 국밥집을 운영한다.

류일호 역 - 최홍일
62세/대법관, 성준과 성훈의 아버지. 평생을 판사로 재직하며 청렴하고 소신 있는 판결로 명망이 높다. 특히 소년 법정에서 비행청소년들을 큰 소리로 꾸짖는 호통판사로도 유명하다.

나국희 역 - 조경숙
58세/복지부장관 내정자, 성준과 성훈의 어머니. 행시 출신의 복지부 공무원. 지난 30여 년 동안 소외 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조인숙 역 - 조연희
55세/요양보호사, 은기 엄마. 젊은 시절엔 간호사였고, 지금은 지방 요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다. 딸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말 못 할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

권유나 역 - 강나언
17세/고등학생, 가출팸 생활을 하며 세상에 불평불만이 가득하다. 왕따, 엄마의 무관심, 선생님들의 눈엣가시...이 세상에 유나가 기댈 곳은 없다.

 

무영경찰서 사람들

염기남 역 - 정인기(55세/서장), 오영국 역 - 정의욱(49세/강력4팀장), 강창욱 역 - 윤정혁(32세/강력4팀 경위), 나동화 역 - 결휘(37세/강력4팀 경사), 김석구 역 - 김민석(27세/강력4팀 순경)

 

 

배심원

강영기 역 - 김하균(62세/전직 대기업 간부), 권경자 역 - 최지연(47세/무속인), 배철호 역 - 조승연(52세/NTS방송국 PD), 안태호 역 - 채동현(35세/건축 소장), 염혜진 역 - 백승희(33세/유명 인플루언서), 정인성 역 - 박지빈(30세/IT보안회사 엔지니어), 최순길 역 - 최재섭(49세/개인 택시기사), 찰스 역 - 오승윤(32세/일식 셰프)

 

 

그 외 인물

백문강 역 - 김법래(59세/희망식품 사장), 정만춘 역 - 전진우(50세/조선족 노동자), 구중사 역 - 정찬우(47세/희망식품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