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드라마추천] 결말이 궁금한 조선혼인금지령 금혼령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 양동근, 박선영, 김민주, 이정현
최신드라마 조선혼인금지령 금혼령 몇부작일까?
12월 09일 첫 방송 예정인 조선혼인금지령 금혼령은 12부작 드라마입니다.
[최신드라마추천] 결말이 궁금한 조선혼인금지령 금혼령 줄거리
이헌은 조선의 왕입니다. 7년 전, 그가 세자였을 때, 그의 사랑하는 아내가 죽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그는 그녀의 죽음을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지난 7년 동안 왕실과 국가 구성원들은 이헌을 재혼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국가는 또한 금혼령을 시행했는데, 이것은 왕이 결혼하지 않은 기간 동안 모든 독신 여성들이 결혼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결혼 금지에 대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이헌은 왕의 죽은 아내의 영혼이 왕궁 안에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소랑이라는 여인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한편, 소랑은 사기꾼궁합쟁입니다. 그녀는 이신원 수사관이 근무하는 곳에서 체포되어 수감됩니다. 그녀는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신원 앞에서 귀신에 홀린 척합니다. 계략을 쓰는 동안, 그녀는 이헌의 죽은 아내의 영혼이 왕궁 안에 존재한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왕 앞으로 끌려가고 그는 그녀에게 정말로 죽은 아내의 영혼을 볼 수 있는지 묻습니다. 소랑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몸이 왕의 죽은 아내에게 빙의된 것처럼 행동합니다. 소랑의 거짓말은 점점 더 커지고 대담해집니다.
[최신드라마추천] 결말이 궁금한 조선혼인금지령 금혼령 인물관계도
[최신드라마추천] 결말이 궁금한 조선혼인금지령 금혼령 등장인물
금혼령 등장인물 주인공
소랑 역 - 박주현
찻집 ‘애달당’의 주인이자 귀신 뺨치는 눈치로 금혼령 시대에 사람들의 연을 이어주는 사기꾼 궁합쟁이.
이헌 역 - 김영대
그토록 사랑하던 세자빈 안씨가 의문만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선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조선 대표 사랑꾼 이었다.
이신원 역 - 김우석
차가운 듯 하나 따뜻하고, 무심한 듯 하나 어느 순간 달콤하고, 잊은 듯하나 단 하나도 잊지 못한 남자로 7년 전, 혼례를 올릴 뻔했지만 갑자기 금혼령이 내려졌다. 혼인은 파투가 났어도 신부로 맞을 뻔했던 복사꽃 여인을 잊지 못하고 그녀를 찾기 위해 수사관이 되었다.
금혼령 등장인물 애달당
괭이 역 - 최덕문
어리숙하고 허술해 보이지만 사실 엄청난 신기를 가지고 있다. 지금은 치매기가 있어 좀 왔다갔다하지만. 7년 전 모든 것을 잃고 떠돌던 소랑을 만나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 나이도 들었고 정신도 오락가락하니 이제 떠돌이 생활은 그만하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소랑과 인사골에 ‘애달당’이라는 찻집을 차린다. 언제 신통한 말을 할지 몰라 지나가는 한마디도 허투루 들을 수 없는 사람.
해영 역 - 정보민
상큼 발랄 꽃띠 청춘, 귀요미 강아지상에 애교까지 넘치는 그녀는... 모태설로다. 왜? 시대가 금혼이라. 실제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는데 조선판 로맨스 소설인 패설책들을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으니 남자에 대한 환상만 커지고, 현실 남자들의 추파에 무관심하게 군다.
금혼령 등장인물 헌 안티세력
조성균 역 - 양동근
병조판서. 뼛속까지 정치적 야심과 탐욕, 이기심에 의해서 움직이는 인물이다. 뒤에서 섬뜩한 일을 벌이는 것과 달리, 왕 앞에선 ‘뜻대로 하시옵소서’라면서 빙그레 웃어주기에 ‘빙그레 X놈’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러면서도 뒤에서 벌이는 일은 그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도록 철저하게 모든 흔적을 지울 정도로 치밀하기도 하다.
권립 역 - 서진원
병판 조성균의 최측근. 뇌물과 횡령의 대가. 오로지 아부 하나로 올라온 인물. 출세에 대한 야욕과 집착이 심하다. 꼼수와 잔머리 돌아가는 재주가 있어, 의외의 방법으로 상황을 타개할 묘수를 내는 아이디어 뱅크이다.
김의준 역 - 이두석
내금위 종사관. 평소 임금 이헌의 곁에 가까이 머물면서 병판의 정보원 노릇을 한다.
금혼령 등장인물 헌 옹호세력
세장 역 - 이현걸
헌의 가장 가까운 사람. 세자 헌을 원자였을 때부터 모셨으니 헌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없다. 헌이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허리 숙인 자세 속에 장대한 기골을 숨기고 있는 반전남.
원녀 역 - 황정민
제조 상궁. 얼떨결에 입궐하게 된 소랑의 교육을 맡아 왕실의 법도를 엄격하게 가르친다. 속으로는 누구보다 소랑을 아끼고 보살피는 마음 따뜻한 사람. 언뜻 보면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B사감처럼 보여도 알고 보면 한이 많다.
김설록 역 - 김민상
도승지. 이헌의 측근. 궐에서 헌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사람 중 하나이다. 언제나 헌에게 충심 가득한 조언을 해주며 과거 세자빈 안씨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
이정학 역 - 조승연
영의정. 신원의 아버지. 헌의 곁에서 병판의 전횡을 막고 국정이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애쓴다.
금혼령 등장인물 예대감家
서씨 부인 역 - 박선영
세컨드 콤플렉스가 있는 첩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 그녀가 어린 현희를 안고 예 대감 댁에 들어온 이후 정실 부인 김씨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서씨는 기다렸다는 듯 정실 행세를 했다. 딸인 현희에게만은 첩으로 사는 서러움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좋은 혼처에 병적으로 집착한다. 작은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도 더 큰 계획을 세울 줄 아는 대범한 인물. 이제는 내친김에 중전의 모친이 되려 한다. 여원회부터 대왕대비까지, 서씨의 마수가 뻗어 있는 곳은 넓고도 깊다.
예현희 역 - 송지우
현선의 이복동생. 서씨 부인의 친딸. 금이야 옥이야 곱게만 자라 성질이 못됐다. 7년 전 혼인이 무산되었지만, 굴하지 않고 더 큰 꿈을 꾸었다. 엄마와 함께 중전이 될 준비만 7년을 했더니 이제는 정말로 자기가 중전감이라고 생각한다. 금혼령만 끝나면 내 세상이 올 텐데, 걱정되는 것은 단 하나. 이복언니 현선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금혼령 등장인물 궁궐사람들
세자빈 안씨 역 - 김민주
죽은 세자빈. 성품이 곱고 정숙하며 현명한 여인. 세자빈 간택에서 만장일치로 낙점될 만큼 딱 국모감! 이었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다. 비명에 간 안씨를 이헌은 7년 동안이나 잊지 못하고 귀기마저 그리워했다.
대왕대비 역 - 차미경
앉으나 서나 손자 걱정뿐인 할머니. 어떻게 하면 손자 이헌이 혼인을 할지, 그 생각만 하면서 산다. 가끔 속이 상한 나머지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귀가 얇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자춘석 역 - 윤정훈
신원의 충직한 부하. 신원 따라 애달당에 갔다가 해영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도석과 연적인 셈인데, 아무래도 자기가 좀 밀리는 것 같아 걱정이다. 하는 짓은 촌스러워도 마음만은 언제나 진심인 사람. 착해빠진 신원 때문에 늘 마음이 쓰인다.
금혼령 등장인물 모설단
덕훈 역 - 이정현
모태설로(母胎雪露). 금혼령만 끝나면 자기도 혼인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가련한 남자. 금혼령을 끝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는 귀여운 악당.
왕배 역 - 김민석
모태설로(母胎雪露). 가장 무서운 것은 금혼령이 끝나도 설로로 남는 것. 덕훈과 함께 모설단을 이끈다.
정도석 역 - 홍시영
현) 고시생 구) 정화공. 스토리가 있는 화집, 지금으로 치면 성인용 웹툰을 그려 대히트를 쳤지만, 지금은 다 접고 과거시험에 올인하고 있다. 본인을 연모의 정, 혼인, 출산까지 포기한 삼포 세대라 소개하지만....
해영을 만나자마자 마음이 바로 바뀌어서 과거시험 공부는 뒤로 하고 매일같이 애달당에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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