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바운드 실화일까? 줄거리, 결말, 등장인믈 부산중앙고 천기범, 홍순규, 배규혁, 허재윤, 정강호

영화 리바운드 실화일까? 줄거리, 결말, 등장인믈 부산중앙고 천기범, 홍순규, 배규혁, 허재윤, 정강호

 

영화 리바운드 실화일까?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고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새로운 코치와 최약체 농구팀의 6명의 선수가 8일 동안 쉬지 않고 뛰었던 놀라운 실화를 다시 말해줍니다.

 

실화일까 궁금한 영화 리바운드 줄거리

한때 유명했던 부산 중앙고등학교 농구부가 수년간의 부진 끝에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U-16 소년 대표팀의 코칭스태프였던 동문 강양현이 신임 감독으로 영입되지만, 아직 상대적으로 무명인 감독 아래서 경기를 거부하는 선수들이 많아 퇴출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설득력을 얻은 후, 강 감독은 다가오는 전국 농구 선수권 대회를 위해 다른 일류 농구 학교에서 대부분 거절당한 6명의 선수들로 구성된 오합지졸 팀을 간신히 구성합니다. 그들은 그의 좌우명을 따라 경기하고 사는 법을 배웁니다. "빗나간 슛은 없고 리바운드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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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의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코치로 발탁됩니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 농구 최강자 용산고입니다.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게 됩니다. 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읍니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8일간 써 내려간 기적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기적을 이룬 부산 중앙고 농구부 영화 리바운드 실화

영화 리바운드 실화 부산중앙고농구부 홍순규, 배규혁, 천기범, 허재윤, 정강호

농구는 다섯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경기입니다. 교체선수을 포함하여 12명이 엔트리입니다. 그 정도는 돼야 경기 중 부상과 5반칙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는 예비선수 없이 단 5명만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한 기적 같은 팀이었습니다. 그들은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중고농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들의 기적적인 이야기는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중앙고는 추승균, 오성식 등 한국 농구를 주름잡았던 빅스타를 배출한 농구명문학교입니다. 하지만 중앙고등학교 농구부에는 9명의 선수가 있었고 오직 6명의 선수들만이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3학년인 천기범, 배규혁, 2학년인 정강호, 홍순규, 1학년 허재윤, 정진욱이었습니다. 규정상 경남에서 이적한 1학년 선수 3명은 출전이 불가능했습니다.

경기에 출전하는 부산 중앙고 농구부 6명도 화려한 선수들이 아니였습니다. 그들이 어떻게 준우승을 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들정도입니다. 하지만, 중앙 고등학교의 선수들은 연승을 계속했습니다. 신림고(85-42), 제물포고(84-64), 홍대 오부고(69-58), 광신정보산업고(77-64), 안양고(74-40)를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 용산고와 맞붙어 최선을 다했지만 5명만 출전해 체력이 부족한 점을 만회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 경기 도중 5반칙으로 2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면서 막판에 3명의 선수만으로 상대 5명과 싸우는 눈물겨운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결국 63-89로 졌습니다.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 리바운드 등장인물

강양현 역 - 안재홍
천기범 역 - 이신영
배규혁 역 - 정진운

 

홍순규 역 - 김택
정강호 역 - 정건주
허재윤 역 - 김민
정진욱 역 - 안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