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드라마 금옥량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드라마 금옥량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드라마 금옥량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금옥량연 다시보기 1화 줄거리
명나라 연간에, 소녀 옥기린과 양어머니가 한 분 계셨다.함께 살다가 양어머니가 헤어진 지 여러 해 된 아들을 찾기 위해 경성에 온 옥기린은 등에 달치태기를 한 남자를 찾아내고, 이 사람이 김 씨 집안의 도련님인 김원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아내려고 한다.태자가 곧 계위할 예정인데, 둘째 황자는 곳곳에서 방해하며, 곳곳에 남의 손을 잡고 있다.금부의 집사 유문소(柳文昭)는 명목상 김원보의 사촌동생으로 실제로는 이 전하의 수하였다.제2황자는 태자를 여기저기서 가로막고 다니면서 학급 저변을 키웠지만, 화루의 화괴도 태자의 수하였다.태자의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태후가 강효훤과 김원보에게 혼인을 하사하고, 두 집이 결혼하여 태자의 계위에 성공하기를 바란다.태후의 의지는 이렇지만 김원보는 마음이 내키지 않는다.김 여사는 아들의 결혼을 허락하기 위해 아들을 향해 흐느끼며 어려움을 호소해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혼담에 응했다.옥기린은 김원보가 곧 강씨 딸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래 복면을 하고 강부로 들어와 담을 넘어 강씨의 모습을 보려고 했다.이때 김원보(金元寶)도 강부(江府) 문밖으로 나와 벽을 넘어 들어가 결혼 상대를 보려고 했지만, 개구멍 안으로만 들어갈 정도로 수완이 좋지 않았다.개구멍을 뚫고 들어갔을 때 김원보는 앞잡이 개를 만나 물릴 뻔한 뒤 자신의 하인을 호출하며 허둥댔다.바쁜 와중에 류문소가 직접 찾아와 강효훤을 살해하고, 강효훤은 시녀 희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강효훤은 목욕을 하고 있지만 늘 자기 생각만 하는 이랑은 김원보와의 결혼을 원치 않는다.하지만 희아는 자신의 아가씨에게 이준이 정말 강효훤을 좋아한다고 했다.강효훤은 그렇게 생각해도 좋다며 씁쓸하다.대들보 위에 엎드린 옥기린의 모습이 보였다.그러자 옥기린은 실수로 들보 위에서 넘어져 강효훤의 목욕용 나무통 속으로 넘어졌고, 강효훤은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옥기린은 자신도 사실은 여자라고 해명하느라 바빴다.

 

중드 금옥량연 다시보기 2화 줄거리
옥기린이 자신의 신분을 설명할 때자객이 내습하자 다행히 옥기린이 몸소 자객과 싸우기 시작했다.이 자객은 사실 김부의 집사 유문소 씨다.유문소는 강효훤을 찔러 죽이지 못하고 황급히 떠날 수밖에 없었다.이때 미스 강의 동정이 강가의 수비를 흔들었고 일행은 나와 상황을 살피며 자객을 찾아 나섰다.그러나 바쁜 와중에도 강효훤은 틈을 타 강부를 탈출했다.이후 유씨는 아무렇지 않은 척 강씨의 안부를 물으러 왔고, 희아는 강효훤의 실종을 보고 안절부절못하자 옥기린이 강씨 행세를 할 수 있다고 바쁜 표정을 지었다.옥기린은 신분을 감추기 위해 자신이 방금 놀래켜서 얼굴을 보기 힘들다고 가식적으로 말하고, 류문소에게 먼저 가라고 했다.류문소는 반신반의하며 떠났지만 떠날 무렵 미스 강의 집을 잘 보라고 지시해 옥기린은 미스 강의 집을 떠날 수 없게 됐다.희아는 다급했지만, 옥기린은 당황하지 않고 강씨의 모습을 가장해 줄 수 있다고 말하고, 내일 결혼식 때 결혼식에 사람이 많은 틈을 타 빠져나간다.초초는 류문소를 찾아가 나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유 씨는 면전에서 명쾌하게 말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중원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쪽지를 주며 슬그머니 떠나보냈다.유문소가 떠난 뒤 옥기린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옷을 갈아입으려 하자 김원보가 들이닥쳤다.김원보는 옥기린이 자신의 약혼녀인 강효훤인 줄 알고 자신과 상대방은 정략결혼일 뿐이라며 태자가 자리를 잇고 난 후 자신과 이혼했다고 밝혔다.허둥지둥하는 통에 옥기린도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강효훤은 강부를 떠나 자신의 이준 정랑을 찾으러 가려고 했지만, 길거리를 알아보니 현지인들은 이 소년의 꽃놀이 이름을 들어보지 못했다.강효훤은 매우 놀랬다.옥기린이 혼인을 맺으려 하자, 이전하계불성, 류문소에게 어떻게 해서든지 이 혼사를 망치라고 핍박했다.류문소는 자신의 부하들과 상의해 성혼할 때 옥기린의 얼굴을 망가뜨리기로 했다.이어 다음 날 결혼식을 시작했고, 옥기린은 강효훤으로 가장해 꽃가마에 올랐다.

 

중드 금옥량연 다시보기 42화 줄거리
유문소는 일부러 옥기린의 면전에서김원보를 괴롭히면서 옥기린이 김원보를 쓸모없는 남자로 여기고 자신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고 싶다.하지만 이런 모습은 오히려 옥기린과 김원보의 감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옥기린은 김원보가 유문소에게 김 부인과 옥씨 협박으로 무릎을 꿇은 것을 보고 김원보와 함께 무릎을 꿇었다.더욱 화가 난 모습을 보고 옥기린이 그만두라고 권유하자 그는 이미 원하는 것을 얻었다.하지만 류문소는 아직 완전한 복수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옥기린이 김원보를 지킬수록 두 배로 김원보를 괴롭힐 뿐이다.류문소는 다시 옥기린에게 구애했고, 결국 옥기린은 김원보가 자신을 어떻게 대하든 자신의 마음속에는 김원보만이 있다고 밝혔다.유문소는 이를 듣고 마침내 이를 억누를 수 없어 비례옥 기린을 원했다.다행히 김원보는 제때 문을 부수고 들어와 옥기린을 구해냈지만 유문소에게 혼이 났다.유 씨는 옥기린이 결혼에 응하면 김원보 등을 놔두겠다고 했다.옥기린이 승낙하자 유문소 씨는 반가운 마음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결혼식 날 류문소는 김원보를 보고 옥기린과 절을 올리려 했지만 김원보가 자신을 옥으로 가둬둔 시위에서 벗어나 돌진, 옥기린과 결혼했다.옥 씨는 두 사람이 자신에게 절을 하고 난 뒤 정식으로 성혼을 했다고 알려줘 흐뭇했다.유문소는 분노에 불타 눈시울을 붉히며 이성을 잃고 복수하기로 했다.유 씨는 옥 씨와 김 씨 부인을 김원보 씨 앞으로 데려와 둘 다 김원보 씨와 막역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김원보를 키워낸 김 씨 부인, 김 씨를 낳은 옥 씨라고 밝혔다.이제 둘 중 하나를 골라 나머지 하나를 스스로 죽여보라고.김원보는 선택할 수 없어 유문소에게 둘 다 달라고 말했다.유 씨는 김 부인과 옥 씨 두 사람을 고의로 김 씨 앞에서 괴롭히며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 협박했다.김원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유 씨에게 생모와 양모를 살려달라고 애원했지만 유 씨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김 부인이 류 씨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자청해 옥 씨를 놓아준 것은 모두 자신의 잘못이다.옥 씨는 부인에게 자신이 원한이 없다고 말하며 김원보를 키웠고, 자신에게도 옥기린이 함께 있었다.유 씨는 김 부인을 살해하고 김원보를 살해할 예정이다.옥 씨는 김원보를 보호하기 위해 돌진했다.유문소는 김원보를 죽이려다 결국 이때 김원보의 하인이 아복에서 뛰쳐나와 유문소를 납치해 모두 내보내라고 협박했고 김원보와 옥기린 등은 김부 탈출에 성공했으나 아복은 도주하던 중 유문소에게 중상을 입었다.

 

중드 금옥량연 다시보기 43화 줄거리
김원보는 옥씨와 김부인을 데리고 있다행인이 찾아간 낡은 절에서는 김 부인이 옥 씨의 상처를 걱정하고, 유 씨가 김원보를 모함하기 위해 태후에게 신세를 보고할 가능성에 대해 걱정했다.옥씨의 부상이 심각해 김원보와 잘 지내라고 당부했고, 효경김부인 김부인은 옥기린을 잘 대해주겠다고 밝혔다.유문소는 둘째 황자에게 김원보의 신세에 대해 알려주면서 김원보는 사실상 첩인 왕씨의 소생이며, 옥기린 역시 강효훤의 대리인이라고 말했다.둘째 황자는 그 두 가지 꼬투리가 자기 손 안에 있다고 생각하니, 자기가 군기(軍器)를 얻지 못할까 봐 걱정하지 않는다.두 사람이 궁에 들어가 태후에게 이 두 가지 일을 아뢰기로 결정하고, 이때 김부인도 태후에게 인사를 하려고 했다. 두 행인은 태후 앞에서 만나 김 부인을 속이고 김원보의 신세와 옥기린의 대가를 문제 삼았다.김 부인은 두 사건을 모두 인정하고 이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며 태후는 옥기린과 김원보를 그냥 놔두기 바란다.옥기린은 눈에 띄지 않고 류문소의 음모를 비난해 많은 사람을 죽였다.김부인이 태후에게 시집간 이유를 밝히면서 김원보와 옥기린이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두 사람을 차마 떼어놓지 못한다고 말했다.자신이 그해 김원보를 탈취한 것은 잘못됐지만, 김원보 역시 김 장군의 친아들이었고, 자신도 김원보를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었다.태후는 결국 세 사람이 귀향해 자신의 뜻을 기다리게 하고, 류문소 제보를 공로로 삼았다.금부로 돌아온 후, 유문소 사람들은 모두 이미 금부에서 철수하였다.김 여사는 사당에서 김원보와 옥기린을 만나 김부와 군기를 다듬는 데 최선을 다했고, 잘못한 게 하나도 없다며 옥씨로부터 김원보를 빼앗았다.김부인은 김원보와 옥기린 두 사람을 꼭 잘 지키겠다고 맹세했다.소문을 듣고 급히 가서 치료해 주었더니, 마침내 아복이 구조되었다.고씨 아주머니는 마침내 고장풍과 강효훤의 혼사를 허락했고, 고장은 바람을 타고 기뻐했다.

 

중드 금옥량연 다시보기 44화 줄거리 결말
김부인 일행은 곧 태후에게 소환될 것이다.원보는 옥기린을 무서워하지 말라고 위로했다.김 여사는 가다가 엄한 처벌을 받을 것을 우려해 할머니 일가의 생계를 꾸리고 반드시 옥기린과 김원보를 잘 보호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맹세했다.일행이 입궁한 후, 태후는 몇 사람에게 대가가 된 것은 용서할 수 없지만, 자식을 빼앗은 일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였다.태후는 두 사람에게 각각 그 자리에 앉거나, 강효훤과 김원보의 혼인을 계속하라고 명령하고, 옥기린을 첩으로 삼거나, 옥기린에게 독주를 마시게 하여 벌을 받게 하였다.김 부인은 애타게 사정했지만 태후는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김씨는 "김원보는 옥기린과 정이 깊었고, 강효훤은 이미 부중대부(府中大夫)와 의기투합해 김원보(金元寶)와 강효훤(江曉萱)을 함께 있게 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태후는 옥기린이 류문소에게 시집가려면 죽음을 면할 수도 있다고 했지만 옥기린이 한사코 따르지 않으면 차라리 독주를 마시게 된다.옥기린이 김원보에게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해주면서 김원보와 만나 사랑을 하게 된 것은 생애 최고의 행복이다.옥기린은 무서워하지 않고, 죽어서도 지하에서 함께 살며 독배를 마셨다.김원보는 비통해하며 태후에게 사사할 것을 간청했고, 태후는 격노해 김원보와 김부인을 옥에 가둬 하루하루를 참수하려 했다.이어 태후는 유 씨에게 제보 공로로 보고 군기소를 관리하라고 포상을 했다.둘째 황자는 3일 후 유 씨에게 반란을 일으켜 태자 자리를 탈취하고 자신에게 협조하라고 통보했다.유문소는 김부에 침입해 기린에게 제사를 드리려다 할머니를 두고 호되게 욕을 먹으며 기린을 살해했다는 비난을 받았다.김원보는 천뢰를 탈출해 태후를 만나고, 태후는 계획대로 행동하라고 당부한다.둘째 황자의 군대는 태후의 궁궐 안으로 쳐들어와 태후를 납치하려 했으나 다행히 김원보 등이 나타나 둘째 황자의 군대를 막아내면서 태후를 구했다.원래는 이 모든 것이 후발주자인 데다 후발주자가 역모에 나선 줄 알고 일부러 김씨를 가둬둔 것처럼 꾸며놓고 실제로는 일찌감치 병력을 배치해 김씨를 호위하게 했다.김원보는 이왕자가 역모하려는 여러 가지 사실을 면전에서 증언했고, 결국 이황자는 고개를 숙여 죄를 시인했다.

 

중드 금옥량연 다시보기 45화 줄거리 결말
태후는 면전에서 이황자를 질책하고, 맞는 말을 하였다.측의 갖가지 죄행으로 이황자는 결국 머리를 숙이고 죄를 시인했다.이후 옥기린에게 해독제를 먹였고, 원래는 옥기린이 먹었던 독이 가짜로 알려져 해독만 하면 회복할 수 있었다.김원보는 처음에는 몰랐지만 태후에게 옥기린과 생사를 같이할 생각임을 알렸다.김부(金府)에게 금옥양연(金玉良緣)을 하사했다고 생각했던 태후(太後)의 현판이 이번엔 명실상부하다.옥기린은 정신을 차리고 김원보가 있는 것을 보았다.김원보는 옥기린이 혼수상태에 빠진 이후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전해주고, 옥기린에게 자신이 집으로 데려갈 것을 알렸다.집에 돌아와 보니 젊은 부부가 감개무량해하며 가족끼리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김 부인의 마음이 풀렸다.김원보는 옥기린에게 태후가 김옥과 고장풍, 강효훤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말해 강효훤을 걱정케 하는 옥기린을 기쁘게 했다.네 사람의 결혼식이 성대하게 열리더니, 결혼식장에 유문소가 나타나 몇 사람을 찌르려 했다.다행히 김원보는 예상대로 복병을 보내 유문소를 무난히 붙잡았다.김원보는 유문소에 대한 적개심이 컸지만, 이제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있으니 자신의 마음속 원한도 완전히 사라졌다.유 씨는 옥기린을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하면서도 옥씨라는 옥기린의 유일한 가족을 죽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은 죄악이다.결국 유 씨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결하려 했으나 김 부인의 저지를 받아 유 씨를 붙잡았다.4명은 다시 결혼에 골인했고, 옥기린은 편지를 남기고 가출했다.김원보는 결혼 후 옥기린의 행방을 찾아다니다가 천교각에서 초나라 처녀를 만났다고 속보를 접했다.김원보는 옥기린으로 가장한 초초가 급히 가본 줄 알았는데 뜻밖에도 초초가 돌아왔다.김원보는 실망이 컸고, 그 옆에는 갑자기 한 사나이가 지나가자 옥기린이 분장한 것을 알아채고 달려가 옥기린을 끌어안았다.두 사람은 다정하게 입을 맞추고 다시는 헤어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우여곡절 끝에 젊은 부부는 다시 뭉쳐 금옥같은 인연을 맺었다.

 

 

 

 

중드 금옥량연 등장인물

곽건화 霍建华 饰 金元宝 당언 唐嫣 饰 玉麒麟 왕양 王阳 饰 柳文昭 오군매 邬君梅 饰 柳如月 황명 黄明 饰 顾长风 공미 贡米 饰 江晓萱 번호륜 樊昊仑 饰 阿贵 도혜민 陶慧敏 饰 太后 정룽 郑龙 饰 阿福 왕청연 王婧娈 饰 柳倩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