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다시보기 추천] 경경삼사 결말, 23화 24화 줄거리, 등장인물 조가민 이비 명가가

[중드 다시보기 추천] 경경삼사 결말, 23화 24화 줄거리, 등장인물 조가민 이비 명가가

 

 

 

[중드 경경삼사 다시보기 추천] 23화 줄거리, 결말

배순(巡赶)이 이곳으로 달려왔을 때, 유월경(柳月卿)이 나무에 묶여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여명학(鸣鳴鶴)이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여명학은 배순이가 유월경을 구하려면 이쪽에서 죽어야 한다며 옆에 있는 흑의들을 모두 올라가 배순이를 치게 했습니다. 유월경은 배순과 이 검은 옷꾼들이 싸우기 시작하자 몹시 초조하게 보았지만, 유월경도 별수없었습니다. 배순의 어깨를 다치자 여명학(鸣鳴鶴)은 매우 기뻐하며 웃으며 배순이 죽으면 자신도 유월경을 죽이고 유월경을 내려보내 배순을 모시겠다고 했습니다. 여명학은 배순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모든 검에 맹독을 발랐다며, 이제 배순은 중독되었다고 유월경은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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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은 이 검은 옷들을 모두 해결했고, 여명학은 유월경을 죽이려고 했지만 배순은 화살을 쏘며 여명학을 죽였습니다. 배순은 유월경을 내려놓고 유월경의 품에 안겼습니다. 배순은 유월경을 처음 만났을 때가 상원절이었는데, 그 때 자신이 막 익왕에 봉해져서 몰래 궁을 빠져나가 상원절을 보려고 하다가 유월경을 만났던 것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유월경은 배순에게 길을 가르쳐 주겠다고 했는데, 결국 그를 북가로 데려갔는데, 사실 상원절은 남가 쪽에 있었습니다. 유월경은 배순이가 이런 것들을 기억하고 있을 줄은 몰랐고, 내년에 다시 함께 상원절에 가자고 했습니다.

 

 

[중드 경경삼사 다시보기 추천] 24화 줄거리, 결말

유월경은 다시 영덕 9년으로 돌아갔는데, 이때 유월경은 아직 시집도 가지 못하고 상서댁의 천금에 불과했습니다. 유월경은 격세지감을 느꼈지만 어떤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유월경은 옆에 있는 하녀에게 앞으로 어떤 사람과 결혼하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하녀는 이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녀는 곧 사부님이 오실 것입니다. 사부님에게 들리면 좋지 않습니다. 배순이가 오자 유월경은 배순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배순은 자신이 저택에서 새로 초빙한 부자인 모경(慕卿)이라고 합니다. 유월경이 배순에게 황제가 되고 싶냐고 묻자 배순은 유월경의 입을 틀어막고 이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며 목을 죽이겠다고 하자 유월경은 배순을 끌어안았습니다.

 

 

설교자가 이쪽에서 설교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도련님이 마지막으로 자기 부인을 알아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설교자는 뒷일을 알고 싶으니 다음 번을 들어 보시오. 많은 사람들이 이쪽에서 상을 주었고, 배호도 금괴를 주었고, 옆에서는 그가 지금 미복으로 밀방하고 있다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배호의 비가 와서 처음 만났을 때 왜 베일을 벗었느냐고 묻자, 배호는 사랑하는 사람만이 베일을 벗을 수 있다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천기를 누설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유월경과 배순도 이쪽에 있었는데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유월경은 눈송이를 받아 매우 기뻤습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껴안았습니다.

 

 

[중드 다시보기 추천] 경경삼사 등장인물

 

조가민 赵嘉敏 - 柳月卿 역
이비 李菲 - 裴巡 역
명가가 明加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