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일본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정우성 신현빈
ENA에서 (월, 화) 오후 9:00에 방송중인 사랑한다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드라마로 일본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원작인 16부작 드라마입니다.
차진우는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장애 때문에 말하는 것이 편하지 않습니다. 차진우는 말하는 것 대신에 그림을 통해 그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그는 우연히 정모은을 만납니다. 그녀는 배우 지망생이고 그녀의 감정을 말을 통해 표현합니다. 차진우와 정모은은 서로 사랑에 빠집니다.
ENA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장인물
차진우 역 - 정우성
청각장애를 가진 화가. 그림만이 전부였던 세상에 찾아온 ‘정모은’과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큰 변화를 맞는다.
정모은 역 - 신현빈
무명 배우. 인생 처음으로 가져본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차진우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일본 원작 드라마]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 줄거리 결말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1화 줄거리 결말
여배우의 알·미즈노 히로코(토키와 타카코)는,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사카키 코우지(토요카와 에츠지)와 만납니다.며칠 후 공원 야외무대에서 연기 연습을 하던 히로코는 코지와 재회했고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2화 줄거리 결말
히로코(토키와 타카코)는, 자신이 출연하는 무대를 보러 와 달라고 코지(토요카와 에츠지)를 초대합니다.그러던 중 신진화가로 주목받기 시작한 코지는 잡지 취재를 받고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3화 줄거리 결말
코지(도요카와 에츠지)로부터 온 편지의 답장에 히로코(토키와 타카코)는 낙담했습니다.그럴 때 히로코는 소꿉친구 겐이치(오카다 히로키)로부터 구혼을 당했고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4화 줄거리 결말
코지(도요카와 에츠지)와 히로코(토키와 타카코)의 교제를 알게 된 코지의 매제 서표(야다 아키코)입니다.히로코(弘子)에 대한 질투심을 증폭시킨 서표는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5화 줄거리 결말
서표(야다 아키코)는 코지(토요카와 에츠지)에게 모집하는 마음을 고백합니다.코지는 동요하지만, 서표에게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 줄 때까지, 히로코(토키와 타카코)와도 만나지 않고 대화할 것을 결의합니다.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6화 줄거리 결말
히로코(토키와 타카코)는 코지(토요카와 에츠지)의 집에서 "시마다 히카루"라는 인물이 보낸 편지를 발견했습니다.히로코는 "시마다 히카루"가 코지의 대학시절 동급생이자 여성이라는 것을 알고 동요합니다.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7화 줄거리 결말
어느 날 히로코(토키와 타카코) 앞에 코지(豊川川司)의 이모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나타납니다.그러나 히로코는 그녀가 코지의 친모 미치코(吉行和子)라고 간파합니다.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8화 줄거리 결말
코지(豊川悦司)의 대학 시절 동창회가 열렸습니다.히로코(토키와 타카코)는 동창회에서 코지와 히카루(아소 유미)가 만나는 것을 신경쓰는데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9화 줄거리 결말
히로코(토키와 타카코)와 코지(토요카와 에츠지)는 동거를 시작했습니다.어느 날 히카루(아소 유미)가 칸자키(요키미코)의 화랑에서 일하는 것을 알게 된 코지는 히카루에게 다른 일자리를 찾으려고 분주합니다.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10화 줄거리 결말
코지(토요카와 에츠지)의 히로코(토키와 타카코)에 대한 깊은 애정을 알게 된 히카루(아소 유미)는 코지에 대한 마음을 끊습니다.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히로코는 동요했고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제 11화 줄거리 결말
코지(토요카와 에츠지)와 히카루(아소 유미)의 사이를 의심하는 히로코(토키와 타카코)는 켄이치(오카다 히로키)와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겐이치(健一)는 코지(高次)와 만나는데요….
원작 일드 사랑한다고 말해줘 12화 줄거리 결말
건성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히로코(토키와 타카코)입니다. 뒤에서 기운을 북돋우려고 말을 걸어오는 겐이치(오카다 히로키)입니다. 공연도 끝나고 정신이 나갔네요.~벌써 가을이네요~" 겐이치는 도쿄에 나올 때 히로코가 준 열쇠고리를 건네줍니다. 짐 정리하다가 나온 거라고 하더라고요.짐 정리가 뭐야?'라고 히로코. 겐이치는 할 말이 있다며 공연에 데리고 나갑니다. 겐이치는 극단을 그만두고 센다이로 돌아갈 생각이라고 히로코에게 전합니다. 아버지가 쓰러지고 나서 계속 연락이 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음 달에라도 아버지는 퇴원하실 예정이지만 혼자서 하기는 무리일 테니 친정 민박집을 물려받으려고 생각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거기서 함께 센다이에 와주지 않겠느냐고 이야기하는 겐이치입니다.
겐이치가 할 말이 있다는 내용은 이 사실을 알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답장은 바로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는 겐이치입니다. 한편, 히로코는 미술관에서 서표(야다 아키코)를 조우합니다. 「너도 별로 건강해 보이지 않네…나, 너 더 이상 괴롭힐 생각 없는데?」라고... 하지만 히로코는 겐이치와 결혼해서 센다이로 돌아가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 말을 들은 서표는 「정말로 그래도 돼요?저 자라 남자 좋은 놈인데, 오빠 좋아하는 거 아니야?" 하지만 히로코는 이미 결정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서표는 코지(도요카와 에츠지)에게 히로코가 결혼한다는 것을 전하자, 코지는 그래서?라고 대답합니다. "이제 그녀와는 상관없어요.한마디로 하죠.오빠는 차였어요." 서표는 히로코를 예전에는 괴롭히곤 했지만, 서표가 사라졌을 때 찾아주기도 한 것을 어딘가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속으로는 두 사람을 응원하고 싶어하는 듯했지만 코지도 마음을 굳히는 듯했습니다. 히로코는 이사 준비 중에 박스 테이프가 없어 겐이치의 자전거를 빌려 편의점에 장을 보러 갑니다.
편의점 팩스로 뭔가를 보내려고 하는데 그만두고 돌아가는 히로코입니다. 서표가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고 쓰레기통 속에서 종이를 발견하자 여우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서표는 히로코가 아직도 코지를 생각하고 있다고 느껴 여우 그림을 코지에게 팩스로 보냅니다. 코지는 여우 그림을 보는 순간 집을 뛰쳐나와 히로코의 집으로 가는데 이미 비어 있었습니다. 포기하고 돌아가려고 하면 역 승강장 반대편에서 히로코를 발견합니다. 전철을 타려는 히로코에게 어떻게든 눈치채게 하려고 코지는 히로코!라고 외쳤습니다. 히로코는 코지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닫고 전철에서 내립니다. 히로코는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함께 해변 아틀리에에 왔습니다. 히로코 배고프지 않아요?근데 아무것도 없어요?" 코지 "히로코가 먹고 싶어요." 히로코 "두근두근 심장이 멈춰버렸어." 서로 웃는 두 사람. 히로코 "이런 일로 두근두근하고 사귀기 시작한 아마추어 같아요" 책상을 톡톡 두드려 히로코를 옆으로 오라고 부르는 코지입니다. 히로코 「또 바다 왔네요.또 바다오자고 해서 또 왔네요. 코지는 바다의 파도 소리는 어떤 소리인가요?너의 이름을 나도 모르게 외쳐버렸는데, 내 목소리는 어떤 목소리야? 라고 묻습니다. 어렸을 때 목소리 낸 걸로요 웃음에서 목소리를 내는 데 억병이 들었다는 코지입니다. 그래서 "사랑한다고 말해줘"라고 해도 말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울면서 히로코는 자꾸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울다가 지친 히로코는 소파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문득 일어난 히로코는 아침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아침이 되면 돌아가야 한다는 히로코. 돌아가? 라는 코지입니다. 히로코는 코지와 헤어지고 나서 잠을 잘 못 잤다고 합니다. 코지가 히로코를 밀어 넘어뜨리면 히로코의 주머니에서는 겐이치의 자전거 열쇠가 떨어집니다. 코지는 신경쓰지 않고 진행하려고 하지만 히로코는 열쇠를 보고 겐이치를 떠올리며 울어버립니다. 다음날 아침 해변을 걷는 코지와 히로코입니다. 코지는 히로코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 진동으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히로코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묻자 코지는 "사랑한다고 말해줘"라고 말합니다. 히로코는 코지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습니다. 그리고 겐이치의 품으로 돌아가는 히로코를 코지는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줍니다. 히로코는 겐이치의 품으로 돌아오자 겐이치는 코지와 하룻밤 함께 있었다는 것을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겐이치는 숨기고 있던 코지의 편지를 히로코에게 건네고, 이것으로 서로 힘내라고 말하고 떠납니다.
히로코는 겐이치에게 의지하기만 했다고 재차 느끼고 혼자서 노력해 나갈 것을 결의합니다. 3년 후 히로코는 택시로 드라마 촬영을 가고 있었습니다. 정체가 심해 중간에 택시에서 내려 달려 현장으로 향하지만 촬영이 중단된다는 연락을 받고 의기소침합니다. 그러면 사과나무 근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히로코는 사과나무를 발견하고 사과를 따려 하지만 넘어지고 맙니다. 그걸 근처 찻집에서 보고 있는 남자예요. 코지는 가죽 신발을 샌들로 갈아 신고 넥타이를 풀고 찻집을 나옵니다. 히로코에게 사과를 뜯어 건네는 코지입니다. 서로 미소를 지으며 마치 3년을 메우듯 오랫동안 바라보는 두 사람입니다. 코지는 니스 예술 대상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그 작품은 히로코를 그린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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