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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드라마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by 다나와쿠쿠티비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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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드라마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드라마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줄거리 등장인물 결말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1화 줄거리
옹정 원년의 날 밤, 5년 전, 조가 전부가 하룻밤에 학살당하는 꿈을 꾸다가 다시 악몽에서 깨어난다.비록 자신은 그해 요행으로 구하고 일생을 구했지만, 조씨 집안의 멸문의 진상이 밝혀지지 않자, 조어성은 하루아침에 궁에 들어가 일자리를 구하더라도 부모님의 원수를 갚겠다는 결심을 한다.조어성은 약초를 캐러 산에 올랐다가 짐승덫과 독사에 걸릴 뻔했으나, 다행히 한 젊은이가 악종린을 구하고 조어성은 부상을 입지 않았고, 바로 앞에 있던 악종린 영준(英俊)의 외모에 감탄했을 때, 악종린이 조어성을 아줌마라고 비아냥대며 화를 냈다.조어성은 답답한 마음에 하산길에 홀로 내려오다가 다시 악종린을 만나 강에서 목욕을 하다가 자신을 비꼬는 원수를 갚기 위해 나무에 걸어둔 옷을 훔치려다 자기가 반쯤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를 발견하고 나무에서 물을 내리쳤다.악종린이 다시 손찌검을 하고 조어성은 안전하게 자리를 잡았지만, 이어진 말싸움에서 다시 패해 화를 내며 돌아갔다.그날 밤, 궁중 태후와 빈비들이 모여 아름다운 가무를 감상하는 동안 반군은 무고한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했고, 악종린은 부하 두 명을 데리고 즉시 달려와 이 반군을 모두 사살했다.이날 조어성이 약초를 채취하고 돌아오자 의매인 하기(萩祺)가 왕씨 장청의 아들 왕일유(王一维)를 만나러 갔지만 왕이 도예를 잘한다고 해서 임금님이 복릉에 도용 굽는 것을 원치 않았다.왕일비는 황을 위해 특별히 조각한 옥패사 황패를 채황에게 선물하고, 그 날이 돌아오면 반드시 시집가겠다고 약속하며 답례로 왕일유에게 어머니가 물려준 몸에 붙는 옥패를 선물했다.날이 저물자 조어성이 의매(義妹)를 끌고 집으로 향하던 중 살던 이가(李家) 마을이 반군의 공격을 받고, 조어성(趙語星)의 의붓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마을 주민들이 짐을 챙겨 도망쳤지만, 그들의 두 다리로만 바짝 붙어서야 어찌 반군의 철기(鐵骑)를 빨리 넘길 수 있겠는가.건아버지는 자매 두 사람을 보듬어주기 위해 반군의 칼에 묻혔지만 조어성에게 궁에 들어가 유태의에게 부모의 사인을 물어보라고 부탁했다.그러나 조어성과 채황 자매는 혼란 속에서도 결별했다.악종린의 부친이 소식을 접하자 조씨 집안의 외딸인 조어성은 이때부터 이씨네 마을에 살다가 뿌리를 뽑기 위해 악종린의 부하 두 명을 보냈다.5년 전 조 씨 집안을 도살해 아들 녀석이 자신과 반목할 뻔했다는 생각에 악 장군은 악종린을 속이고 꼭 해달라고 부탁했다.두 사람이 조어성을 찾으려다 손을 떼려 하자, 악종린이 나타나 이를 멈추게 한 뒤 자신은 조어성의 상처를 감싸주었을 뿐 아니라 그녀의 뒤를 미행하며 은밀히 경호했다.채황은 피란민을 따라 함께 경성에 도착했으나 두 명의 악당에게 눈이 멀어 살해당할 뻔했으나 다행히 집을 나간 딸을 찾아 외출하던 지아비를 만났다.채황은 왕을 부중에 있는 좋은 밥과 반찬으로 초대한 채 황제가 궁전 드래프트에 응해야 할 후루 하기기를 불러 정랑과 함께 떠나게 되자 지아비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하기 대신 오디션에 뛰어들기로 결심하고 낙천했다.그래서 하기 씨의 생일과 취향을 물어본 뒤 오디션 가마에 올랐다.한편 조어성은 채황의 행방을 찾아 헤매다가 수녀의 가마에 실려 가는 것을 보고 당혹스러워했다.황제는 최근 드래곤이 끊임없이 귀숙주작에게 희생되는 꿈을 꿨지만, 그 귀숙주작이 자신의 재앙으로 점철된 대낮이었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2화 줄거리
조어성은 배가 고파 술집에 갔다가 은냥이 없어 식사 후 주방 기량으로 식사비를 공제하려다 거절당하고 설거지를 당할 뻔했으나 악종린이 손을 내밀었다.악종린의 씀씀이가 이렇게 사치스러운 것을 보고 경성 본바닥 사람이라고 의심하여 궁에 들어가도록 도와달라고 간청한 조어성은 악종린의 승낙을 얻지 못했지만 수라장이 사람을 구하고 있다는 내보를 전해 들었다.한편 황궁대내(王宮大內)는 현재 수녀인 하기(萩祺)가 된 채황(凰皇)이 설사를 하는 척하려고 오디션을 놓쳤지만 황상(皇上)이나 황후(皇后)와 우연히 마주치기는 싫었다.전기는 탈락하려는 일념으로 일부러 황후 앞에서 의관이 고르지 못하고 말을 더듬었지만, 왕은 후루루의 딸이라는 말을 듣고, 또 자신의 원비와 비슷하게 자라 오디션을 보지 않고도 왕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직접 서기 서비로 책봉해 대량의 금은 장신구와 능라 비단을 하사했다.이어 하기기는 왕 앞에서 일부러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 왔지만 왕은 원비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큰 사랑을 받았다.악 장군은 아들이 자신의 명령을 어기고 혼자 놓아준 것을 알고 화를 냈지만, 이제 와서 조씨가 전란에 빠져 죽었다는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차하르부는 조정의 움직임에 저항하는 움직임이 잦아지면서 몽골 부족의 귀족 자활명호와 함께 차하르 혼다이지로 불리고, 준겔 칸국에 연락해 반란을 계획했다.왕은 악종린의 분석을 듣고 숙비의 형인 철리장군과 악종린의 부친을 10만 토벌로 이끌고, 악종린은 삼품어전 시위대신으로 봉했다.숙비는 형의 출정 소식을 듣고 오서방을 찾아갔을 뿐 아니라 전사에 반드시 솜옷을 입혀 다시는 와라 전투의 전철을 밟지 말 것을 당부해 황제가 가장 유능한 스승으로 추앙받았다.이어 왕은 숙비를 데리고 토루판에게 진상된 보물을 살펴보고, 원비에게 똑같은 팔찌를 주던 임금님이 나타나자 숙비가 왕에게 하기에게 하사해 달라고 간청하면서 황후를 데리고 대비사에 가서 국기를 드리는 동안, 부하 대궁녀 홍아가 이 총통의 손에서 옥팔찌를 끊고 직접 하기 위해 하기를 하였다.숙비는 하기에게 침전으로 전해져 칭찬을 받은 후, 어혜의 옥팔찌를 선물했는데, 하기기가 끝나갈 무렵에는 일부러 미리 손을 떼고 옥팔찌를 깨뜨린 것이다.하기기는 수비가 몸이 아프다는 말을 듣고 자진해서 사죄를 했고, 수라간에서 이틀 동안 잡역부 일을 하게 되었다.하기기가 궁궐에서 어떻게 탈출할까 생각하던 중, 조어성은 악종린의 도움으로 수라간 첫 시험으로 재시험을 치렀고, 쾌활한 성격의 주러와 친구가 됐다.조어성은 오후의 재시험을 위해 준비하던 중 혼자 궁궐을 돌아다니면서 희귀한 약재의 냄새를 맡다가 궁궐의 금원으로 뛰어들었고, 다행히 다시 악종린에게 구조돼 이에 따른 승응장 등의 눈에 띄지 않았다.재시험을 시작하기 전, 승응은 장안환월(長颜幻月)의 수하(下手)인 정림림림(鄭霖霖霖)과 함께 재시험에 참가한 사람들을 몸수색하던 중 주안기(周雁雁)의 손에 떡이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조어성(趙語星)이 대신 떡을 해결해주었다가 '얼환월(掌月)'에게 뺨을 맞았지만, 조어성은 어릴 적부터 불쾌한 성격이라 생각지 않고 그 자리에서 돌아가며 환월(颜月)을 맺었다.본격적인 재시험이 시작되자 조어성과 주안기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요리로 1등을 차지, 수라간 재시험을 통과하고 궁중에 남았다.하지만 수라간에 들어서자, 조어성과 기러기가 염환월(颜幻月)의 미움을 사 장작 패는 고직에 배치됐다고 누가 생각하겠는가.비단 이뿐만이 아니라, 얼굴도 환상의 달이다.정부포장의 지시를 받고 벌칙을 받은 하기백에게 불경하게 설거지를 시켰다.장작을 패다가 일부러 앞에 나서서 이래라저래라 하는 조어성을 보고는 정림림이 뒤집어쓴다.그는 자신의 부하들이 조어성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고 강자로 나섰다가 조어성에게 꾸중을 듣고 설거지를 시켰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3화 줄거리
조어성은 창안환월(長罪罪而被月)의 미움을 샀다는 이유로 설거지를 시키고, 일을 마저 끝내라고 명령하며, 먹고 마시지도 못하게 되는데, 여기서 똑같은 벌칙을 받는 하기와 마주치지는 않으려 한다.자매가 서로 껴안고 눈물로 분리한 뒤 아버지가 반군의 칼에 목숨을 잃었다고 전해 듣고, 하기기는 믿으려 하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이에 조어성은 의도치 않게 안환월과 정림림의 대화를 듣고, 두 사람이 하기에게 손을 쓰려 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바로 이 사실을 하기에게 알리고 궁에서 나가기로 했다.한편 임금님의 성가는 대비사로 향하던 중 차하르부의 철천지원수, 와하부의 찌르기를 당했다.악종린이 부하들의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황상과 황후는 놀라움 외에는 다치지 않았지만 수행하던 시위자가 대부분 사상한 데다 자객들이 죽기 직전에도 차하르를 옹호하는 구호를 외쳐 왕과 악종린의 의심을 사고 있다.황상수(皇上手)가 측근인 이 총통을 궁으로 불러 구원을 구하는 한편 악종린(调查宗时间)에게 이 사건을 조사하도록 시간을 주었다.그리고 악종린의 손을 거쳐 천룡과 지호가 자객의 실체를 알아낸 뒤 이를 황제에게 아뢰었다.임금님은 악종린과 상의한 후, 드래곤과 호랑이가 병사를 거느리고 와하베를 일망타진하기로 결정하였다.조어성은 여귀신 행세를 하다가 문지기 수위에게 기절하자, 하기기를 데리고 궁궐을 빠져나가려 했으나, 두 사람이 도망가지 않으려 했다는 사실이 숙비에게 전해졌다.두 사람이 왜 도망갔는지는 모르지만, 숙비는 홍아의 조언을 듣고 마복탑의 전궁에서 두 사람을 체포하도록 명령했다.조기성은 궁중 순시를 하던 시위자가 갑자기 많아지는 것을 보고는 그 시기를 잘 잡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문을 지키는 시위자를 겁에 질려 쓰러뜨리고 하기기를 궁에서 내보내려고 했던 것이다.오명을 받고 돌아온 이 총무원장에게는 우왕좌왕하지 않으려고 달려들었던 두 사람이 붙잡혔다.마복탑과 이 총괄이 조어성을 숙비 앞으로 데려갔고, 숙비는 황상과 황궁어사 사실을 알고 더 이상 승강이할 마음이 없었던 데다, 황제의 측근인 이 총괄이 이 일을 모두 조어성에게 떠넘기려 하자 자매와 정을 나눴고, 하기에는 자신의 안위를 바라지 않고 조어성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숙비 역시 조어성의 성에 아버지와 닮은 얼굴 때문에 황홀해 하는 것을 꺼려 이 일을 일단 보류했다.조어성과 하기이가 수라간 나무집으로 돌려보내자, 안환월은 정림림을 데리고 와서 두 사람을 혼내주기 싫어 다시 조어성에게 매를 맞고, 하기기는 서로 잡아당겨가며 안환월의 손에 든 몽둥이에 머리를 맞았고, 그 자리에서 기절했다.다음날 아침 일찍, 온포장은 나무집에 와서 하기와 조어성의 상태를 보고, 하기기가 안환월에게 상처를 입은 것을 보고 즉시 집으로 돌려보내고, 어의에게 진료를 청했다.유원판정을 거쳐서 하기기는 많이 다쳤지만 다행히 어젯밤에 조어성의 치료를 받아 큰 어려움은 없었으나, 깨어나려면 적어도 이틀은 걸렸고, 안환월은 하기까지 잘못 걸려 장기를 앓다가 목숨을 잃을 뻔했으나, 다행히 홍아가 그에게 부탁을 해 화를 면했다.환월이는 침실로 돌아와 자신의 잘못을 곰곰이 생각하면서도 조어성과 하기에게 모든 한을 품었다.한편 숙비는 조씨가 고(故) 태의인 조명개씨의 딸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궁에 들어간 동기가 불순할까봐 홍아를 시켜 정체를 파악하게 됐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21화 줄거리
조기(星期)는 저녁 어전(御前) 대질(對質) 걱정으로 목이 메지 않자 악기린(麟麟)이 미리 마련됐다는 사실을 알려줬고, 저녁에는 숙비(肅妃)의 비난에 잘 대처하고, 자신이 지어놓은 가짜 사약을 하기 위해 자신에게 꼭 맞춰달라고 당부했지만, 하기(萩祺)는 자신의 안위를 걱정해 고민에 빠졌다.한편, 악기린은 시녀를 두고 부찰웅의 구조 사실을 진기기에게 알렸고, 진기기는 소식을 듣고 숙비의 실력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추정했다.저녁에는 악기(岳鬃)와 대국하는데, 옆에서 숙비가 이야기를 하기(萩祺)의 신세로 이끌었고, 임금은 그 말을 듣고는 악기(麟鬃)의 조언에 따라 하기(萩祺)와 진기(眞祺), 지산(寨商), 조어성(趙語星)을 자기 앞으로 불러 대질시켰다.한편 지상은 궁으로 향하는 도중 부차웅으로부터 새 편지를 받고 매비(妃妃)의 안전을 반드시 챙기라는 지시를 받았다.많은 사람들이 어전에 몰려와 숙비의 질문에 조어성은 일사불란하게 돌아섰고, 진기기도 일부러 설설 기는 척하며 대갓집 규수의 기질을 숨기지 않았다.그러자 숙비의 요청으로 황상인은 하기(萩)가 사는 숙옥궁에서 후루루의 가문이 있는 금비녀를 가져왔고, 지상은 어전에도 부찰웅의 부탁을 받고 직접 매비가 자신의 딸임을 지목했다.진기기는 견장하여 숙비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겼다.숙비는 숨이 차서 기절했고, 다행히 조어성은 위급한 순간에 손을 내밀어 목숨을 구했다.임금님은 숙비가 쓰러진 것을 보고 벌컥 화를 냈고, 명악 갈기가 진기기를 시켜 두 황비의 주사를 모함한 것을 밝혀냈고, 조어성은 그 틈을 타 진기를 가짜 죽음으로 만들려다 발각되었는데, 사기 대신에 진짜를 죽인 것처럼 꾸며 죽였다고 거짓말을 했다.조어성은 듣고 화를 냈지만, 하기에게 의심을 품지 않고 몇 마디 달래며 약을 다시 짓기 시작했다.조기(萩期)는 조기성(趙語星)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는 진기(眞萩)를 빨리 제거하기 위해 임금님 앞에 나와 빨리 진기를 죽여달라고 부탁했다.임금님은 하기씨의 하소연을 듣고, 하기기는 오래지 않았음을 약속했어.그럼에도 불구하고 진기기는 하루도 죽지 않고 목구멍에 가시가 걸린 채 불안하게 살고 있다.이어 직접 옥중으로 찾아간 하기기는 졸음에서 벗어나 영원히 경성을 떠나겠다고 했지만, 사기꾼에게 가짜 사약을 빼앗겼다며 호루루 가문과 지상을 제거하겠다고 거짓말을 했다.진기기는 숙비가 자신에게 말을 걸었던 일을 한 사람이 꼭 맡겠다고 생각하고, 아마를 하기에게 맡긴 뒤 옥중에서 벽에 부딪혀 자살하다 옥졸에게 들켜 목숨을 건졌다.철리는 진기기가 막판에 동생 숙비를 끌어들이려 하자 화가 치밀어 장가 부자를 빼고 왕위를 노렸다.다행히 임금님은 악기린의 도움으로 철리의 음모를 미리 알아챘다.철리팔백리가가 급명악흥방(急命岳興邦)이 파도산진란에 출병하면서 경성의 악기린(哲鬃动机)이 철리의 동기를 알아채고는 바로 악흥방에 편지를 써서 움직이지 않게 하였고, 반란이 있어도 진압하지 않았다.그러나 이 무렵의 악흥국은 이미 파상강산을 파병했다.악기린은 진기기가 옥중에서 벽에 부딪혔다는 소식을 듣고서야 비로소 하기 전에 진기를 만나러 갔다는 사실을 알고 청풍다루에 사람을 보내 악흥방 소식을 기다리게 하고, 집에서 부찰웅을 지키게 한 후 궁으로 들어가 해랑산을 황상에게 알리게 된 것을 상기시켜 철리의 기선을 끊게 했다.목원은 수비가 어전에서 진기기의 손가락질을 받아 화가 나 있는데, 연못의 피해를 염려해 조어성에게 약을 보내라고 했고, 옆에 있던 유원이 이를 막으려 하자 조어성이 승낙했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22화 줄거리
유원심은 조씨 집 멸문 참사의 이유를 조씨에게 알렸고, 조어성은 반드시 살인자를 찾아내 아버지에게 바른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이어 숙비는 당일 대전에서 목숨을 구한 덕택에 크게 달라졌다.악기린(海浪山)은 해랑산(海浪山)을 황상에게 알렸고, 황상(皇上)은 악기(岳麟)의 철리 동기에 대한 추측을 듣고, 이 시기에 철리를 완전히 멸망시키고, 악기린에게 금호부(金虎符)를 하사하고, 위기 때 랴오둥(遼東)의 모든 한기군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황상침궁을 나와 옥중에서 진기기를 찾아가 지산과 부찰웅을 위해 용감히 살자고 권유하자 기죽는 기분에 미리 가짜 사약을 맡겼다.그러자 악기린은 가짜 사약을 진기에게 건넸다.시녀는 천뢰에서 죄가 두려워 자살한 진기기를 알려줬고, 하기기는 처음엔 기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진기기가 음독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계획대로 조기성이 진기를 구했다는 의심을 품게 됐다.하기기는 어쩔 수 없이 참기기를 죽인 사실을 숙비에게 알리도록 했지만, 숙비가 그녀의 계략을 한 눈에 간파하고 조어성이 목숨을 구해준 은혜에 대해서는 더 이상 추궁하지 않으려 했다.조어성과 악기린이 가짜로 죽은 진기기를 보내 부찰웅과 함께 모이자 부찰웅을 위해 처방전을 썼고, 이를 원치 않자 장기린은 암보를 받고 철리부에 흑의인이 들어온 것을 알고 잠시 찾아갔다.악기린이 철리의 집 밖에 도착해 흑의인과 몸싸움을 벌인 뒤 검은 의인의 탈을 벗겼다.숙비의 시녀인 홍아를 본 처자리는 뜻밖에도 아무렇지 않은 척 떠나갔다.부중에 돌아온 악기린(里借口麟)은 철리가 해랑산 파병을 핑계로 감쪽같이 군사를 나눠 상경하려 하자, 아버지에게 계책을 알려 한기군을 속히 상경시켰다.밤중에 장기린이 입궁해 숙직을 하던 조어성이 닭국물을 배달하자 홍이 가면인 데다 철리와 각별한 사이임을 조어성에게 알려 홍아를 방제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부차웅 부부를 떠나보낸 장기는 이날 왕의 부름을 받아 궁에 들어가 의사생활을 하게 되며, 악기린이 속지 않도록 천룡지호를 보내 조어성과 부차웅 부부의 안전을 지켜준다.역시 악기린의 예상대로 부차웅과 진기기를 교외로 내보낸 조어성은 두 사람과 헤어지자 부차웅 부부를 죽이기 위해 홍아를 데려왔고, 조가 모습을 보이자 부차웅 부부를 먼저 떠나게 하고, 자신은 다시 은침으로 천룡과 지호에게 제복을 입혔으며, 홍아는 순조로운 탈출을 위해 하기 위해 죽었던 일을 말하게 되었다.악흥국의 해랑산 출병을 황상에게 알리고, 악가 부자가 모반을 꾀하고 있다고 모함하자, 왕이 이를 보고 계책을 세워 겉으로는 악기린의 전 시위대를 철수시키고, 심문을 기다리게 하였는데, 사실은 그가 철리를 틈타 경계를 늦출 때를 대비하도록 하였다.
조어성이 궁으로 돌아오자 서둘러 김기의 궁에 들어가 조어성의 질문에 이기적인 모습으로 허영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조어성은 만나도 할 말이 없고, 말과 행동이 다른데, 이때 조어성은 이미 하기에게 완전히 체념하고 절을 한 후 자진 사퇴하였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23화 줄거리
악흥방(岳興邦)은 철리가 악가를 물에 빠뜨리려 하자 병마를 제군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상경하여 대군을 이끌고 상경하였다.한편, 악기린이 갇혀 있고, 처가(岳家)가 몰수된 것이 후궁으로 전해지면서 환상의 달(幻月)에 당황한 데 비해 조어성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마친 듯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철리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자, 악기린 부자가 황상(皇上)의 철직(职職)에 수감되자, 시기를 알아 대전(大殿) 위에서 황상(皇上)에 난을 일으켜 자리를 내주었지만, 악기(岳鬃麟)가 자신의 미신(美信)을 부하에게 막아주고 지원하던 대군을 모두 노획하고, 마복탑마저 장기린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한기(漢旗)를 세워 경기를 포위하였다.한편, 숙비는 홍아가 오늘 내내 심신이 불안하자 오빠가 오늘 병변을 원한다는 것을 알고 바로 대전으로 데리고 갔는데, 철리 병변이 실패하자 장인의 부자에게 둘러싸여 있었어.임금님은 철리가 이렇게 자신의 강산을 들여다보는 것을 보고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셨는데, 대전에서 즉석에서 겨루는 것보다도 재주가 없어서 임금님에게 즉석에서 제압을 당했어.철리는 여동생과 홍아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즉석에서 관계를 청산한 뒤 죄를 뒤집어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철리가 죽자 임금은 숙비의 죄를 묻지 않고 그 얼굴을 보고 후장철리에게 응했지만 숙비는 형의 죄를 대신 갚아주겠다고 버텼고, 자기 궁에 불당을 설치하고, 날마다 경을 읽으며 청대청의 복을 빌었다.하지만 홍아는 철리에게 복수할 수 없다는 숙비를 설득하자, 하울의 소환 비령을 무시하고 하기에게 눈을 돌렸다.어화원 조성을 마치고 내일 왕이 복릉으로 출발한다.왕일비는 지난 진위하기와 함께 하기기가 궁중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조어성과 악기린에게 이기기를 도와달라고 간청했지만 이때 조어성은 이미 하기기의 정체를 알고 즉석에서 거절해야 했다.왕이 포기하려고 할 때, 홍아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이 하기라고 사칭한 붓글씨를 왕일위에게 보내 저녁 숙옥궁에 잠시 들르기로 한 후, 홍아는 태의원판정을 미끼로, 무원판에게 이 사실을 왕에게 알리고, 또 자기의 분부대로 약재를 채취하도록 명하였다.악기린은 철리가 죽은 것을 보고 조어성을 바로 맞이하려 했으나, 악흥국은 지난 일로 이 일을 성사시키려 하지 않았지만, 어찌하여 악기린은 자신의 주장대로 조어성을 집으로 데려왔는가 하면, 조어성은 부상의 여러 사람과 함께 진정성으로 악흥국을 감동시켜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하였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다시보기 24화 줄거리 결말
목원은 황상청맥으로 마음을 졸였지만, 원심의 유혹에 넘어가 왕일유사회(王日有私會)의 하기(萩祺)를 아뢰었다.임금님께서 듣고 나서, 용안이 노하여 비를 맞으며 숙옥궁으로 가서 지켜보았다.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동안에 왕이 정시에 와서, 하기야기에게 일이 잘못되어 깨닫게 하려고 하여 어찌하여 왕이 제지하였느냐?문밖의 왕일비는 왕이 있는 줄 모르고 함께 황궁을 떠나도록 하기에게 애모의 정을 전하면서도 그와 함께 가자고 끊임없이 설득해 문을 열게 했다.하기기의 방문을 열자 왕일유가 왕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당황해 하며 즉석에서 무릎을 꿇었다.왕상에서는 하기기가 자신의 총애를 저버렸다고 착각하고 화를 냈고, 하기기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왕일유의 소소한 정분에도 불구하고, 왕일유의 경멸을 참지 못해 궁으로 내쫓았다고 속였다.문밖의 왕일유도 하기기의 말에 따라 모든 죄를 떠맡았어.왕이 두 사람의 말에 반신반의하던 때에 홍아가 나타나서 하기에게 증언하자, 왕이 보고 하기에게 한 말을 그대로 믿으며, 왕이 천하를 옥에 가두어 추후에 참수하였다.조기기가 자신을 보전하기 위해 왕일유의 목숨을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기성은 숙옥궁을 찾아간다.조기기는 조어성의 면전에서 부끄러워하기는커녕 한 번 더 기회를 줘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조기성은 이때의 하기, 자신과 함께 자라온 이채황을 만나서도 하기기의 뜻을 따라 각자 안녕을 구했다.홍아는 이번에 김기를 구해준 삼계탕을 매일 가져다주었고, 김기는 탕에 약물 중독을 일으킨다.임금님은 악기 갈기와 조어성이 곧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에 직접 오겠다고 약속했을 뿐만 아니라, 조어성에게 공주의 예로 결혼을 하게 하였다.악기린은 원래 기회를 틈타 왕일에게 비위를 맞추려 했으나 황상에게 즉석에서 거절당했다.무원판정은 하기기와 왕일유의 신고로 황제의 포상을 받고 태병원 판결에 승선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다시 한 번 부탁하려 했는데, 숙비가 이를 몰랐다는 것이다.무원(木院)은 이 일로 집에 돌아와 술로 슬픔을 달래려 했으나 악흥방이 조씨 집 만문을 살해한 사실을 안환월(颜幻月)에게 알렸다.임금님은 숙비의 궁중으로 찾아갔으나 숙비는 형의 일로 마음에 걸리는 바람에 재계 중이라는 이유로 왕상시침을 거부했다.왕이 간 후, 숙비는 자기가 술에 취해 부차혁을 황제로 여겼던 것을 생각하였다.골육이 있었기에 조 씨가 목록을 작성하다가 들켜 멸족당했다는 죄책감이 든다.왕이 조어성 공주를 하사한 혼의는 모두가 조어성을 기쁘게 생각했을 때, 안환월은 질투로, 악흥국은 조가 만문을 죽인 살인자로 알려지게 된다.조어성은 믿고 싶지 않았지만 어안이 벙벙해 어쩔 수 없이 유원을 찾아가 확인하며 경위를 추론했다.

 

 

 

 

중드 나강연화나강우 등장인물

오가이 吴佳怡 饰 赵语星
조혁흠 赵弈钦 饰 岳宗麟
한구낙 韩玖诺 饰 李彩凰
우헌홍호 于轩鸿灏(于尚煦) 饰 王逸维
오청정 吴婧靓 饰 红儿
감정정 甘婷婷 饰 淑妃
스친가오와 斯琴高娃 饰 皇太后
왕명탁 王铭铎 饰 皇上
고우아 高雨儿 饰 钮钴禄萩祺
악약리 岳跃利 饰 张翠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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