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없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몇부작 | 인물관계도 | 줄거리 | 결말 | 재방송시간 | 등장인물 김남주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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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없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몇부작일까?
몇부작일까 궁금해 하는 원더풀 월드는 MBC에서 2024.03.01부터 방송을 시작한 14부작 원작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결말이 궁금한 원더풀 월드 1회 2회 3회 줄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 1회에서, 은수현(김남주 분)은 성공한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였으나, 한순간에 아들을 잃는다. 그녀는 결국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기도 하고, 뺑소니범은 가벼운 판결을 받았다. 김준(박혁권 분)의 모습이 등장하며 그와 연관된 일들도 나타났다. 은수현의 남편 강수호(김강우 분)와의 악연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때 권선율(차은우 분)은 은수현을 지켜보며 그녀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두 사람은 어떤 사건으로 이어질지...
원더풀 월드 2회에서는 강수호가 아들 강건우의 뺑소니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이 주요 줄거리다. 강수호는 기자 출신으로 권지웅의 행적을 추적하다가 김준 전 서울시장과 재회한다. 과거에 김준이 밀고 있던 재개발 비리를 취재하던 중 강수호는 실업자가 된 바 있는데, 권지웅이 돈 세탁을 담당했다는 의심을 품고 있다. 또한 권지웅을 변호한 사람과 판사가 김준과 대학 동문이거나 친분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이것이 커넥션의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김준은 강수호를 협박하며 CCTV 영상을 이용하여 은수현에게 압박한다. 이에 강수호는 안타깝게도 특파원으로 떠나게 된다. 한편, 차은우가 열연하는 권선율은 김준의 사람으로 경선 후보들을 조사하고 있는데, 출소한 은수현과는 운명적으로 아들의 묘지에서 만나게 된다.
벌써 결말이 궁금한 원더풀 월드 3회 예고편에서는 수현이 선율과 폐차장에서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현은 늦은 시간에도 폐차장에 남아있는 선율을 찾아가며, 동료인 형자의 일기장을 전달한다. 형자는 불륜을 저질러 아이를 남겨놓고 방화 사건을 일으켜 가족을 망가뜨렸고, 수현에게 자신의 송구스런 마음을 편지로 전해왔다. 이로 인해 수현이 선율에게 전달한 일기장이 선율의 가족을 망가뜨린 방화 사건 가해자의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놀라움을 선사한다. 선율은 수현이 전달한 일기장이 가해자의 사과문인 것을 알게 되자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반응한다. 수현은 형자의 송구하는 마음을 전하려 하지만, 선율은 분노를 표출하며 이를 되물어본다.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의 긴장이 높아지며,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몇부작일까 궁금했던 원더풀 월드 재방송시간
드라마 원더풀 월드 재방송은 MBC, ENA DRAMA, MBC every1, MBC M, MBC 드라마넷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원더풀 월드 재방송 : 네이버 통합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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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부작일까 궁금했던 원더풀 월드 1회 2회 비하인드 영상
[원더풀 월드 1회 비하인드 영상]
[원더풀 월드 2회 비하인드 영상]
원작 없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원작 없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등장인물
은수현 (김남주) - 前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로 긍정적이고 배려심이 풍부한 사람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으며, 존재 자체가 빛을 발하는 것처럼 보였다. 변화와 새로움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심리학을 전공하고 교수로 일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즐기며, 책을 쓰기도 했고,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삶은 불운과 추락으로 가득했다. 네 번의 유산 후에 얻은 소중한 아들 '건우'를 사고로 잃었고, 그 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는 반성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수현과 아들을 조롱했다. 결국 수현은 가해자를 처단하고 복수를 이루었다. 트라우마와 고통을 겪을 바에는 증오에 빠지는 것을 선택했으며, 복수에 대한 후회는 없었다.
권선율 (차은우) - 미스테리한 인물로 선율은 심장은 약했지만 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였다. 삶은 항상 죽음에 가까웠으며, 자신처럼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고 살아남을 것을 꿈꾸었다. 그러나 가족을 잃고 꿈도 박살났다. 안전하고 풍요로웠던 가정과 모든 것들이 사라지면서, 선율은 벼랑 끝에서 버티듯이 살아남았다. 세상에 대한 증오만이 남았다. 이러한 분노와 체념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선율은 수현을 마주하게 된다.
강수호 (김강우) - 前 기자 / 現 보도국 국장으로 수현의 남편이다. 수호는 수현과 건우를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남편이자 아빠였다. 그는 두 사람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헌신적인 남자였다. 그러나 그의 삶은 그날의 사건으로 인해 엎어지게 되었다. 아들이 죽고, 아내가 살인자가 되었다. 그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수호는 파국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었다.
한유리 (임세미) - 前 수현의 매니저 / 現 청담 편집숍 대표로 수현의 친자매 같은 동생이다. 어린 시절에는 차가운 길바닥으로 쫓겨날 때마다 빌며 오들오들 떨던 유리. 하지만 지금 이 모든 불행을 참고 견딜 것이라고 맹세하면서, 단 한 번의 행복을 바랐다. 그 소원은 수현에 의해 이뤄졌다. 유리는 수현과 고은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한다고 맹세했다. 그러나 그해 여름, 그날의 사건으로부터 비극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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