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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과 요리가 등장하는 영화추천
음식, 요리 영화 추천 - 줄리 & 줄리아, 쉐프
줄리 & 줄리아 : 프랑스 요리와 관련된 두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을 바탕으로 한 요리 도전기가 중심입니다. 외교관 남편과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줄리아는 말도 잘 통하지 않는 외국생활에서 먹을 때 가장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고 명문 요리학원 ‘르꼬르동 블루’를 다니며 요리 만들기에 도전, 마침내 모두를 감동시킨 전설의 프렌치 셰프가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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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프 : 주인공 셰프가 레스토랑을 떠나 푸드 트럭을 운영하면서 요리와 가족의 가치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요리와 인간관계가 멋지게 엮인 영화입니다. 요리계의 바이블, 미슐랭도 인정한 전설의 쉐프 ‘알렉상드르’(장 르노). 하지만 돈 벌 궁리만 하는 레스토랑 사장은 그의 요리가 올드하다는 이유로 그를 쉐프 자리에서 내쫓으려 한다. 봄시즌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지 않으면 쫓겨날 위기에 처한 알렉상드르는 우연히 뛰어난 요리 감각을 지녔지만 고지식한 성격 탓에 번번이 해고를 당하는 천재 요리사 ‘자키’(미카엘 윤)를 만난다. 자신의 요리도 똑같이 만들어내는 그의 실력에 놀란 알렉상드르는 자키를 조수로 임명하고 레스토랑을 지키기 위한 극비 프로젝트에 돌입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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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요리 영화 추천 - 라따뚜이, 스시 장인 지로의 꿈
라따뚜이 : 요리사가 되고 싶은 생쥐 레미가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프랑스 요리의 매력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절대미각, 빠른 손놀림, 끓어 넘치는 열정의 소유자 ‘레미’. 프랑스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그에게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으니, 바로 주방 퇴치대상 1호인 ‘생쥐’라는 것! 그러던 어느 날, 하수구에서 길을 잃은 레미는 운명처럼 파리의 별 다섯개짜리 최고급 레스토랑에 떨어진다. 그러나 생쥐의 신분으로 주방이란 그저 그림의 떡. 보글거리는 수프, 둑닥둑닥 도마소리, 향긋한 허브 내음에 식욕이 아닌 ‘요리욕’이 북받친 레미의 작은 심장은 콩닥콩닥 뛰기 시작하는데! 쥐면 쥐답게 쓰레기나 먹고 살라는 가족들의 핀잔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주방으로 들어가는 레미. 깜깜한 어둠 속에서 요리에 열중하다 재능 없는 견습생 ‘링귀니’에게 ‘딱’ 걸리고 만다. 하지만 해고위기에 처해있던 링귀니는 레미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보고 의기투합을 제안하는데. 과연 궁지에 몰린 둘은 환상적인 요리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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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 장인 지로의 꿈 :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본 스시 셰프, 지로 오노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입니다. 완벽한 스시를 향한 그의 열정이 담겨 있습니다. 85세 스시 장인 지로 할아버지의 단 하나의 꿈은 ‘완벽한 스시 만들기’이다! 도쿄 번화가의 중심인 긴자의 오피스촌 지하에 있는 스시 레스토랑 “스키야바시 지로”. 이곳에서는 오늘도 85세의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피곤함도 잊은 채 완벽한 스시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비록 단 10명의 손님만이 앉을 수 있는 작고 소박한 공간이지만 이곳은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가이드가 인정한 최고등급 레스토랑이다. 그리고 오노 지로는 미슐랭가이드 역사상 최고령 3스타 셰프의 기록을 갖고 있다. 평생을 그래왔던 것처럼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스시를 만드는 것이 바로 지로 할아버지의 꿈이다. |
음식, 요리 영화 추천 - 빅 나이트, 바베트의 만찬
빅나이트 :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두 형제가 마지막으로 대규모 저녁 파티를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가 등장합니다. 음식은 서로 쌓아 둔 마음의 벽을 허물게 하고 오해와 불신을 녹이며 세상을 화해시킨다. [음식남녀]나 [바베트의 만찬]처럼 [빅 나이트]도 맛있는 음식과 떠들썩한 만찬을 통해 형제 간의 감정의 골을 녹인다. 뉴저지에서 파라다이스라는 이탈리아 식당을 연 두 형제 프리모와 세콘도. 주방장인 형 프리모는 전통을 중시하며 고급 요리를 고집하는 반면 세콘도는 돈 버는 데 전력을 다한다. 당연히 둘의 사이는 자꾸 벌어진다. 고급스런 파라다이스 식당은 경쟁 상대인 맞은편 식당에 손님을 뺏기고 차압될 위기에 처한다. 그러던 중 형제는 식당을 살리기 위해 유명한 음악가 루이스 프리마를 초청, 저녁만찬을 갖자는 계획을 세운다. 만찬이 준비되고 커다란 밤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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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트의 만찬 : 덴마크의 한 작은 마을에서 프랑스 요리사 바베트가 특별한 만찬을 준비하는 이야기로, 음식이 가진 치유의 힘을 보여줍니다. 덴마크의 한적한 해안가 마을. 신앙과 봉사를 인생의 목표로 삼는 목사가 있다. 그에게는 필립파와 마티나라는 두 딸이 있는데, 동네 청년들은 이들의 아름다움에 취해 마음에도 없는 교회를 찾는다. 그 중 로한스 대위는 마티나의 사랑을 얻고자 자주 목사관을 찾아오지만 번번히 거절당하자 포기하고, 오페라 가수 아실 파판 또한 이곳을 방문했다가 필립파의 음색에 반해 노래를 가르치려 하지만 곧바로 포기하고 떠나게 된다. 그런 어느날 바베트라는 여인이 찾아와 두 자매의 하인이 될 것을 간청한다 |
음식, 요리 영화 추천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더 셰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 주인공이 이탈리아에서 맛있는 음식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장면들이 인상적입니다. 요리가 자아 성찰의 한 과정으로 그려집니다. 안정적인 직장, 번듯한 남편, 맨해튼의 아파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지만 언젠가부터 이게 정말 자신이 원했던 삶인지 의문이 생긴 서른 한 살의 저널리스트 리즈. 결국 진짜 자신을 되찾고 싶어진 그녀는 용기를 내어 정해진 인생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보기로 결심한다. 일, 가족, 사랑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무작정 일년 간의 긴 여행을 떠난 리즈. 이탈리아에서 신나게 먹고 인도에서 뜨겁게 기도하고 발리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 동안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제 인생도 사랑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용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기적 같은 감동 실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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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셰프 : 과거의 실수로 셰프 자리를 잃었던 주인공이 다시 최고의 셰프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현대 요리의 정교함과 경쟁이 잘 드러납니다.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브래들리 쿠퍼). 모든 것이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아담’은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모으려는 불가능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런던으로 떠난다. 절대 미각의 소스 전문가 ‘스위니’(시에나 밀러)와 상위 1%를 매혹시킨 수셰프 ‘미쉘’(오마 사이),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파티시에‘맥스’(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를 포함하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레스토랑 오너 ‘토니’(다니엘 브륄)까지 모두 ‘아담’의 실력만을 믿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나 주방에 감도는 뜨거운 열기와 압박감은 ‘최강의 셰프 군단’과 완벽을 쫓는 ‘아담’ 사이의 경쟁심을 극으로 치닫게 만드는데... 올 가을, 불보다 뜨겁고 칼보다 날카로운 키친 전쟁이 시작된다! |
음식, 요리 영화 추천 - 초콜렛, 엘리제궁의 요리사
초콜렛 : 작은 마을에 초콜릿 가게를 여는 주인공이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녹이는 이야기입니다. 초콜릿이 주요 테마입니다. 100년간 아무 변화가 없던 프랑스의 한 마을에 어느 날 신비의 여인, 비안느가 딸과 함께 나타나 초콜렛 가게를 연다. 그러나 그녀가 만드는 초콜렛은 이상한 마력을 발휘해 마을 사람들을 사랑과 정열에 빠져들게 한다. 노인들은 다시 활기를 찾아 뜨거운 사랑을 갈구하고, 위기를 맞은 연인들은 불타는 사랑 속으로 다시 돌아가고, 불화가 끊이지 않던 이웃들은 다시 화해를 한다. 초콜렛의 유혹은 너무나 강력해 사람들은 초콜렛 없이는 살아가지 못하게 되고, 비안느의 명성은 높아만 간다. 전통을 고수하려는 자와 자유를 꿈꾸고 자들이 엮어 가는 갈등과 로맨스, 그녀가 몰고온 변화의 바람을 경계하는 마을의 보수주의자들은 비안느를 추방하려 한다. 로맨스를 찾아 변해 가는 마을사람들을 보면서 도덕적 책임감에 갈등하던 비안느는 뜻하지 않게 매력적인 보트유랑자 로우와 은밀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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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궁의 요리사 : 프랑스의 작은 시골에서 송로버섯 농장을 운영하는 라보리.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를 제의 받고 대통령 관저인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된다. 격식을 차린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서 대통령이 진짜로 원하는 음식은 프랑스의 따뜻한 홈쿠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수십 년간 엘리제궁의 음식을 전담했던 주방장의 원성은 높아만 지고, 주변의 불편한 시선으로 인해 라보리는 대통령 개인 셰프 자리에 회의를 느끼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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