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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추천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추천 - 인투 더 와일드, 와일드
인투 더 와일드 : 실화를 바탕으로, 주인공 크리스토퍼가 물질적인 생활을 떠나 알래스카로 떠나는 여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자유와 자연 속에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존 크라카우어의 논픽션을 토대로 하는 이 영화의 주인공은 크리스토퍼 매캔들리스. 그는 자연 속의 삶을 꿈꾸며 알래스카로 가려 하지만, 넉달 뒤 변사체로 발견되는 비극적 인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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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 실화를 바탕으로, 주인공 셰릴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미국의 서부를 따라 약 1,100마일을 걷는 여행을 그린 영화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재발견하는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가난한 삶, 폭력적인 아빠,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엄마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려는 찰나,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온몸을 다해 의지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엄마의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셰릴 스트레이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해가고… 그녀는 지난날의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 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PCT를 걷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했던 딸로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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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추천 - 일 포스티노,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일 포스티노 : 시골 우체부가 시인 파블로 네루다와의 우정을 통해 시와 인생을 배워가는 영화로, 아름다운 이탈리아 섬을 배경으로 합니다. 작은 섬 칼라 디소토에 오게 된 시인 네루다, 어부의 아들 마리오는 그의 도착으로 인해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고자 우체부로 고용된다. 로맨틱 시인 네루다와 가까이 지내면서 섬마을 여자들의 관심을 끌고자 했던 마리오는 그와 우정을 쌓아가면서 시와 은유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아름답지만 다가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베아트리체 루쏘와 사랑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그의 내면에 자라고 있던 뜨거운 이성과 감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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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젋은 체 게바라가 친구와 함께 남미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모험과 사회적 깨달음을 다룬 영화입니다. 남미의 아름다운 풍경과 사회적 현실이 대비됩니다.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퓨세)’는 생화학자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남미대륙 횡단을 계획한다.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을 거쳐 베네수엘라까지 가는 것이 이들의 목표. 여행을 통해 만난 세상은 지금까지 알던 현실과 너무 다르고, ‘퓨세’와 ‘알베르토’는 세상의 불합리함에 분노한다. 청년 ‘퓨세’의 인생을 뒤흔든 생생한 기록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그는 이 여행을 통해 훗날 현명하고 인간적인 지도자로 추앙 받은 세기의 우상, '체 게바라'로 거듭난다. |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추천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와키 사랑을 찾는 여정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평범한 회사원이 모험을 찾아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자신을 발견해가는 이야기입니다. 아이슬란드, 히말라야 등 다양한 장소가 등장합니다. 자신의 꿈은 접어둔 채 16년째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해본 것도, 가본 곳도, 특별한 일도 없는 월터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상상! 상상 속에서만큼은 ‘본 시리즈’보다 용감한 히어로, ‘벤자민 버튼’보다 로맨틱한 사랑의 주인공이 된다. 어느 날, ‘라이프’지의 폐간을 앞두고 전설의 사진작가가 보내 온 표지 사진이 사라지는 일이 벌어진다. 당장 사진을 찾아오지 못할 경우 직장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월터는 사라진 사진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연락조자 닿지 않는 사진작가를 찾아 떠나는데… 지구 반대편 여행하기, 바다 한 가운데 헬기에서 뛰어내리기, 폭발직전 화산으로 돌진하기 등 한 번도 뉴욕을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상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수 많은 어드벤처를 겪으면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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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링 주식회사 : 세 형제가 인도의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루는 영화입니다. 인도의 풍경과 문화가 인상적으로 그려집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런 사망소식을 전하기 위해 인도에 있는 엄마를 찾아 1년 만에 뭉친 3형제. 맏형 프랜시스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서먹한 형제 사이가 돈독해지길 바란다. 항상 이혼생각에 잠겨있던 찰라 아내가 임신하자 구체적으로 이혼을 계획하는 둘째 피터, 헤어진 애인에게 병적으로 집착하는 막내 잭. 선로가 있어도 길을 잃어버리는 대책 없는 인도기차 ‘다즐링 주식회사’를 탄 채 세 형제의 사고만발 인도여행이 시작되는데… |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추천 - 트랙스, 거친 녀석들
트랙스 : 주인공이 호주의 사막을 단독으로 횡단하는 여정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자연과의 싸움, 그리고 내면의 성장을 보여줍니다. 앨리스 스프링스부터 인도양까지 호주 사막 2,740km를 걸어서 횡단하기로 결심한 로빈(미아 와시코브스카). 오직 낙타 네 마리와 자신의 반려견만을 데리고 홀로 사막을 걷기 시작한다. 그녀의 무모한 계획에 이끌린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 작가 릭(아담 드라이버)이 중간 거점마다 여정을 기록하기로 한다. 광활하고도 고독한 사막 속, 위험천만한 여정이 시작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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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녀석들 : 네 명의 중년 남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일어나는 코믹한 모험을 다룬 영화입니다. 우정을 다지며 인생의 변화를 맞이합니다. 치과 의사인 ‘더그’와 슈퍼모델 부인을 둔 돈 많은 ‘우디’, 마누라 바가지에 폭발 일보직전이 ‘바비’, 그리고 여자친구 하나 없는 소심남 ‘더들리’는 주말마다 바이크를 타고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이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로 인해 음식조절을 해야 했던 ‘더그’는 인내심의 바닥을 드러내고 남 부러울 것 없던 ‘우디’는 하루아침에 파산하게 된다. 여기에 삶 그 자체가 고역인 ‘바비’와 ‘더들리’가 합세하여 위기에 몰린 네 명의 아저씨들은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게 위해 장거리 바이크 여행을 감행한다. 핸드폰도 버리고 찌질한 일상도 버리고 거침없이 도로를 질주 하던 네 명의 중년 바이크족들은 작은 마을의 술집에서 폭주족 갱단 델 퓨에고스와 마주치게 된다. 한 물간 낯선 바이크족을 달가워 할리 없는 델 퓨에고스의 심기를 건드린 네 명의 중년아저씨들. 평온한 여행을 예상했건만 갱단과 얽힌 사건은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아저씨들의 무모한 여행은 아찔한 상황만이 계속해서 이어지는데… |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추천 - 이지 라이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이지 라이더 : 두 명의 남성이 오토바이를 타고 미국 서부를 여행하며 만나는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1960년대 미국의 젊음과 자유, 반항의 상징입니다. 30년전 미국 젊은이들을 그토록 좌절하게 만든 건 뭐였을까. 캡틴 아메리카와 빌리는 마약밀매로 돈을 챙긴 뒤 두 대의 오토바이로 먼 길을 떠난다. 온통 성조기 무늬로 치장한 캡틴 아메리카는 "우린 실패했어"라고 자조하고는 특별한 이유없이 총을 겨눈, 평범한 농부의 손에 죽음을 맞는다. 아메리카가 실패했다고 말한 이유는 알코올 중독 변호사 조지의 말에서 짐작된다. "사람들은 진짜 자유를 만나면 두려워하지." 그날 밤 조지는 이 말을 증명이나 하듯, 자유를 상징하는 이들 일행을 증오하는 마을사람들의 습격으로 숨을 거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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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킹 온 헤븐스 도어 : 악성 뇌종양 환자와 골수암 환자. 이 정도 짝이면 세상에 거리낄 게 없는"무서운 아이들"이다. 그들이 바다를 보고자 하면 바다는 나타나야 하고, 두 명의 여자와 사랑을 나누고 싶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 죽음이란 결승선이 이미 코앞에 다가온 달리기에서 이들이 줄 밖으로 뛰쳐나가건 좌충우돌 널뛰기를 하건 그들을 탓할 수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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