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한석규, 오연수, 채원빈, 한예리, 한수아

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한석규, 오연수, 채원빈, 한예리, 한수아

 

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 줄거리

프로파일러인 태수가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정작 딸 하빈의 내면은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빈은 겉으로는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지만, 아버지처럼 뛰어난 관찰력과 심리 분석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들의 복잡한 부녀 관계가 사건의 배경이 되며, 하빈이 살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받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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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2회 줄거리

외딴 숲속 창고에서 시체 없이 혈흔만 남긴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하빈이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이 제기되며, 태수는 딸을 믿고 싶어 하면서도 의심을 거두지 못합니다. 또한, 하빈이 '가출팸'과 어울리며 문제가 생길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사건의 실마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

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인물관계도

 

결말이 궁금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장인물

장태수 역 - 한석규	국내 유일의 경찰대 출신 프로파일러로, 범죄행동분석팀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프로파일링이 생소했던 시절, 자발적으로 범죄 심리 분석에 뛰어들어 연쇄 살인범들의 자백을 줄줄이 받아내며 전설적인 프로파일러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그의 최대 장점은 바로 "의심"하는 능력입니다. 하지만 그 능력 때문에 그는 형편없는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범죄 사건에 집착하다 보니 가정은 소홀해지고, 아내와 딸과의 관계는 서서히 멀어졌습니다. 가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는 외로운 캐릭터입니다.
장하빈 역 - 채원빈	장태수의 딸이자 고등학교 2학년생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수사 자료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랐고, 아버지와는 달리 시체를 보고도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냉철한 성격을 가졌습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와 다시 함께 살게 되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여전히 깊은 갈등이 존재합니다. 아버지를 향한 반항심과 자신만의 중요한 계획이 얽히며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범죄행동분석팀

이어진 역 - 한예리	범죄행동분석팀의 팀원으로, 팀 내에서 항상 냉정하고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감정보다는 사실에 집중하며, 사건 해결에 있어서 실력은 있지만 인간적인 면에서는 다소 차갑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나 장태수를 존경하며, 그의 밑에서 일하는 것을 즐깁니다.
구대홍 역 - 노재원	범죄행동분석팀의 또 다른 팀원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으로 범죄자들의 마음을 열어가는 인물입니다. 그와 대조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는 범죄자들로부터 종종 이용당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미워하기보다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순수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형사과 강력 1팀

오정환 역 - 윤경호	강력 1팀 팀장으로, 경찰의 핵심은 형사라고 믿는 인물입니다. 강력계 팀장답게 거칠고 조직적이며 규율을 중시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나 장태수와는 모든 면에서 상극입니다. 태수를 좋아하지 않으며, 그의 방식을 못마땅하게 생각합니다. 다둥이 아빠로서 가정을 중요시하는 면모가 있지만, 형사로서는 매우 열정적입니다.
김용수 역 - 이신기	강력 1팀의 둘째로, 장태수의 능력에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정환 팀장을 모시고 있지만, 사실 태수에게도 큰 존경을 품고 있어 둘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
조경빈 역 - 이교엽	할 말은 해야 직성에 풀리는 성격의 다혈질의 강력 1팀 셋째로 막내인 박 형사를 곧잘 구박합니다.
박재훈 역 - 기진우	강력 1팀 막내 형사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과학수사팀

황영수 역 - 이양희

과학수사팀 팀장으로, 태수와 과거부터 알고 지낸 인물입니다. 사건 현장에서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에 대한 깊은 인간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태수의 가족

윤지수 역 - 오연수

하빈의 어머니이자 태수의 전처입니다. 과거 가정의 비극을 이겨내지 못하고 태수와 이혼한 후 딸을 홀로 양육해왔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사건관계자들

송민아 역 - 한수아	하빈과 관련된 가출 소녀로, 사건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인물입니다.
최영민 역 - 김정진	최영민은 가출팸의 리더로, 그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인물입니다. 경찰 조사에서도 비협조적인 태도를 일관하며, 그룹 내 입단속을 위해 폭력도 서슴지 않죠. 겉으로는 잔혹해 보이지만, 사실 그는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충동적이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며, 잔인함으로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 하지만, 결국 그 속엔 상처받기를 두려워하는 나약한 면모가 숨어 있습니다. 이런 내면의 갈등이 그를 더욱 위험하게 만듭니다.
김성희 역 - 최유화	가출팸이 머무는 숙소의 주인인 김성희는 남편과 사별하고 초등학생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미혼모입니다. 그녀는 꾸미지 않아도 눈에 띄는 미모를 지녔으며, 연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침착하고 강한 내면을 가진 여성입니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살짝 짓는 미소만으로도 주변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어, 어쩐지 신비로운 매력을 풍기는 캐릭터입니다.
박준태 역 - 유의태	하빈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담임을 맡았던 선생님입니다. 그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학생 개개인에게도 세심하게 신경을 쓰며, 교육자로서의 신념을 지키는 열정적인 선생님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그리고...

이석문 역 - 박경근

장태수가 근무하는 경찰서의 서장인 이석문은 조용하고 깊은 성품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는 수석과 화초를 사랑하며, 모든 것에서 중용을 중시하는 충청도 출신입니다.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속을 알기 어려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