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야성하 줄거리, 결말 30화 31화 32화 등장인물 우서흔 정우혜 축서단 [중드다시보기추천]

영야성하 줄거리, 결말 30화 31화 32화 등장인물 우서흔 정우혜 축서단 [중드다시보기추천]

 

영야성하 30화 줄거리 결말 [중드다시보기추천]

두 번째 층은 이미 황량해져 있었고, 이 층에 있는 요괴와 악념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상황은 첫 번째 층보다 훨씬 더 위험해졌다. 곧이어 두 번째 층의 업문(业门)도 발견되었고, 유불의는 두 사람에게 세 번째 층은 더 위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청청은 문심 선생이 모두를 속였다고 원망하며 말했다. 그는 문심 선생이 다른 요괴 사냥꾼들과 다를 것이라 생각했지만, 결국 똑같이 집착적이라고 생각했다. 아이들은 층을 하나하나 내려가며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처했고, 탑 밖의 청청은 걱정에 빠져 있었다. 세 사람은 전투를 거듭하며 중상을 입었고, 마침내 탑의 마지막 층인 아홉 번째 층에 가까워졌다. 여덟 번째 층에서는 매서운 바람과 폭설이 몰아쳤다. 유불의는 업문을 열었지만, 매번 업문을 열 때마다 받는 반작용을 견디지 못하고 피를 토하며 더는 나아갈 수 없었다. 유불의는 원념녀를 처단하는 일을 무성과 릉묘묘에게 맡기며, 반드시 무요를 데리고 탑에서 탈출하라고 당부했다. 업문이 곧 닫힐 상황에서 무성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릉묘묘를 데리고 탑의 아홉 번째 층으로 들어갔다.

반응형

영야성하 31화 줄거리 결말 [중드다시보기추천]

무성은 환생한 후 릉묘묘를 보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사랑했던 릉묘묘가 아니라 임우였다. 무성은 그녀가 릉묘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 결말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무성은 다시 난인 환경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릉묘묘와 똑같이 생긴 무청시를 만났다. 무청시는 릉묘묘가 사라지기 전 이곳에 와서 무청시에게 무성을 이끌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천급 요괴 사냥꾼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릉묘묘는 무성이 수천 번이고 자신을 찾아낼 것이라 믿었다. 릉묘묘는 자신이 왜 무청시와 똑같이 생겼는지, 왜 그의 신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했다. 무청시는 릉묘묘와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였다. 수만 년 전 그녀는 무성을 한 번 구한 적이 있었지만, 그때는 무의식적으로 한 일이었고,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한 일이었다. 릉묘묘는 수많은 결말 속에서 무성을 기다렸고, 무성도 시간을 거스르며 수많은 이야기 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찾아냈다. 그녀를 찾은 후, 그들은 이야기의 시작으로 돌아가 원념녀를 함께 처단했다. 무성은 짧은 순간 자신의 어머니 매녀도 보게 되었다. 또 다른 시공에서는 이들 가족이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았다. 아이들이 승리하는 모습을 보고 문심 선생은 감격하며 외쳤다. “아이들이 이겼다! 우리가 잘못했던 것이다!” 요괴 사냥 탑이 무너지기 시작했고, 릉묘묘와 무성은 서둘러 무요를 데리고 탑을 빠져나갔다. 유불의와 취취도 탑을 떠났다. 이번 결말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았지만, 취취의 할아버지인 청청은 사라졌다. 대나무는 평생 꽃을 피우지 않다가, 꽃을 피우면 죽음을 맞이하는 운명을 지니고 있었다.

영야성하 32화 줄거리 결말 [중드다시보기추천]

무성은 옷장을 열며 작은 부주를 나오게 했다. “이제는 더 이상 옷장 안에 숨을 필요 없어. 너는 분명히 용감하고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무성은 다시 요괴 사냥 세계로 돌아가 릉묘묘에게 급히 말했다. “내가 이 책을 쓸 때만 해도 난 이런 사람이 아니었어.” 무성은 부주였고, 자신이 쓴 모든 소설은 릉묘묘를 위한 것이었다. 어른이 된 무성은 학교로 돌아가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는 소원을 빌었다. “내가 숨겨왔던 진심을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모든 사람의 결말이 바뀔 수 있었으면 해.” 멸천지재(멸망의 재앙)가 다가오며 요괴 사냥 세계가 무너지기 직전이었다. 릉묘묘는 이곳을 떠나지 않고 무성과 함께 구하겠다고 결심했다. 무성은 그녀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춘 뒤 자신의 생명력을 희생하여 멸천지재를 막았다. 현대의 릉묘묘는 컴퓨터 책상 앞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이 모든 것을 긴 꿈으로 여겼다. 하지만 깨어나 보니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꿈속에서 누군가를 사랑했던 것 같았지만, 아무리 애써도 그를 기억해낼 수 없었다. 부주의 개인 사인회에서 릉묘묘는 10년간의 팬으로 참석했다. 책은 그다지 잘 쓰인 건 아니었지만, 결말이 새롭게 쓰였다며 대단히 만족스러운 마무리라는 소문을 들었다. 청청은 취취와 함께 행사장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었다. 릉묘묘의 기억이 갑자기 되살아났고, 그녀의 익숙한 연인 무성이 바로 그때 그녀 앞에 나타났다.

[중드다시보기추천] 영야성하 등장인물

우서흔 虞书欣 - 凌妙妙、林虞、慕青时 역
정우혜 丁禹兮 - 慕声、浮舟 역

축서단 祝绪丹 - 慕瑶 역
양사택(양시제) 杨仕泽 - 柳拂衣 역

천두링 陈都灵 - 镜妖 역
종흔동 钟欣潼 - 慕容儿、魅女、怨女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