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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by 다나와쿠쿠티비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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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이혼보험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이혼보험 몇부작일까?

3월31일 (월) 밤 8시 50분 tvN에서 방영예정인 이혼보험은 12부작 오피스 로코 월화드라마로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혼보험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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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재방송은 tvN, tvN DRAMA, tvN STORY 채널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재방송 시간은 편성표에 따라 다르므로, 공식 웹사이트나 편성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이혼보험 등장인물

이혼보험 등장인물 노기준 이동욱

노기준 역(이동욱) – 세 번의 이혼, 세 번의 혁신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선임 보험계리사.

영국 해리엇 와트 대학 보험계리학 석사, 미국 보험계리사 자격증 보유.

입사 후 내놓은 상품마다 대박을 치며 빠르게 승진한 보험 전문가.

겉으로는 완벽한 남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연봉급 위자료를 세 번이나 플렉스한 이혼 전문가.

첫 번째 이혼은 결혼관 차이, 두 번째는 세계관 차이, 세 번째는 인생관 차이 때문이었다.

누군가는 ‘그깟 가치관’이라지만, 그는 매번 치열한 고민 끝에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다.

전처들과의 사연을 함부로 들먹이지 않는 대신, 자존심 하나로 거액의 위자료를 지불하다 개털 신세.

친구들에게 술 얻어먹다 "호구" 소리 들었지만, 오기가 생겼다.

“매달 27,900원으로 이혼 후 삶을 보장받는 보험이 있다면?”

이혼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혁신적인 보험 상품 개발을 꿈꾸는 남자, 노기준.

이혼보험 등장인물 강한들 이주빈

강한들 역(이주빈) – 눈치 보던 삶에서,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삶으로

플러스손해보험 보험심사부 언더라이터.

어릴 땐 부모 눈치, 자라선 친구·선배·후배 눈치, 연애할 땐 남자친구 눈치, 결혼 후엔 시댁 눈치.

참는 게 능사라 믿고 살았지만, 결국 남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적반하장으로 이혼을 당했다.

더 황당한 건 친정 부모님. “세상에 손가락질 받을 일 만들지 마라.” 그 말 한마디로 그녀의 희생을 강요했다.

하지만 강한들은 처음으로 자기주장을 했다.

이혼을 막으려는 가부장적인 가족과 시댁을 상대로 별의별 미친 짓을 벌이며 결국 ‘이혼’이라는 타이틀을 쟁취.
이제 더는 참지 않는다.

빵똘이(빵 터지는 돌+아이)가 되기로 결심하고, 이혼보험 프로젝트의 언더라이터로 참여.

실패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계의 방식을 설계하는 여자, 강한들.

이혼보험 등장인물 안전만 이광수

안전만 역(이광수) – 이혼도 리스크 대비가 필요하다

플러스손해보험 로스 컨트롤센터 주임, 리스크 서베이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저한 준비형 인간.

아내의 이혼 통보 한 마디, “인테리어에 해가 된다.” 그 말에 담담히 집을 나왔다.

미리 이혼을 대비한 덕분에 감정의 소용돌이 없이 조용히 정리.

하지만 그게 비정상이라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도,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소심한 남자.

한국 사회의 정을 중시하는 문화와는 맞지 않는 성향 덕에 “고약한 사람” 소리를 듣기 일쑤.

초등학교 동창 노기준과는 정반대의 성향.

공격적인 기준과 달리 보수적인 안전만은 상품개발이 아닌 리스크 서베이어의 길을 택했다.

같은 회사에 다니지만, 일부러 얽히지 않고 살아왔다.

그런데도 만나면 독설을 퍼붓는 게 오히려 정신과 상담보다 효과적인 묘한 관계.

그러던 중, 노기준이 제안한 이혼보험 프로젝트에 합류.

이혼을 미리 대비하는 사고방식이 맘에 들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안전만을 추구하던 그에게 처음으로 모험심이란 게 생기기 시작한 순간.

이혼보험 등장인물 전나래 이다해

전나래 역(이다해) –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금융수학자

금융수학자이자 상품개발팀 특별 자문 퀀트.

결혼과 관계에 대한 기존의 관념을 타파하고자 하는, 혁신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지닌 인물.

전남편 기준과의 결혼 생활에서 오픈메리지를 제안했다가 불타는 논쟁 끝에 이혼.

그녀는 부부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면서도, 새로운 관계에 대한 개방적 태도를 중요시했다.

“결혼이 반드시 한 사람에게만 올인해야 하는 개념인가?”라는 의문을 품고, 결국 ‘결혼’이란 단어를 버킷리스트에서 지운다.

하지만 기준의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알게 된 후, 그녀는 그가 왜 그렇게 리스크를 감수하며 반복적으로 결혼을 했는지 궁금해진다.

이 호기심은 그녀를 플러스손해보험의 상품개발팀에 합류하려는 물밑 작업으로 이끈다.

새로운 관계의 방식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 나서는 전나래.

이혼보험 등장인물 추소정 백성철 김원해

조아영 역(추소정) – 비혼을 선택한 당당한 손해사정사
플러스손해보험 손해사정센터 사원, 손해사정사.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한, 비혼을 자랑스럽게 선택한 여자.

"결혼하지 않으면 결함이 있는 사람?"

그녀는 결혼을 강요하는 사회에 맞서 "네 결혼은 행복하니?" 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한 마디씩 날린다.

여자와 남자가 자립해서 살 수 없게 만드는 제도라고 생각하는 결혼, 그녀는 결혼하지 않을 이유가 훨씬 많다고 믿고, 비혼을 당당하게 선택했다.

사회에서 성취를 이루어도 "결혼하고 엄마가 되어야 제구실 한다"는 시선에 닥쳐를 외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보험 프로젝트에 손해사정사로 합류하며, 겉으로는 딱딱한 “빵돌”인 척하지만, 여전히 새가슴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언니 같은 동생.


박웅식 역(백성철)– 감정은 춤으로, 철학은 농사로 표현하는 직진남

댄서이자 농부, 고란개 마을의 힙한 이장님.

어린 시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춤을 추겠다는 일념으로 집안을 떠난 후, 배추밭 알바로 농사에 매력을 느껴 본격적으로 농부의 길을 걷게 된다.

댄서와 농부의 두 삶을 병행하며, 댄스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농사를 통해 철학을 실현하는 인물.

하지만 그의 삶은 금수저 또라이라는 이면이 있다. 아버지의 상가 건물 청소를 하며, 거리에서 춤 공연도 열심히 한다.

이혼보험을 제안한 아영에게 흥미를 느끼고, 직진남의 면모를 보이며 그녀에게 다가간다.


나대복 역(김원해) – 이혼 위기에 처한 생계형 팀장

플러스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팀장.

쌍문지점 보험설계사에서 시작해, 본사 팀장까지 오른 신화적인 인물. 철저히 성실하고 의지가 강한 한국인으로, 플러스손해보험 로고 조끼를 입고 쌍문동 전역을 누비며 보험왕이 되겠다는 꿈을 향해 달려왔다.

하지만 생계형 팀장으로, 시절이 변해도 여전히 한 끼를 걱정하며 살았던 그때의 고생이 남아, 장 문제로 자주 고생하는 짠한 캐릭터. 윗사람에게 극존칭을 마다하지 않는 소박한 성격도 가끔 엿보인다.

어느 날 아내가 곰국과 이혼서류를 남기고 초등학교 동창들과 10개국 서유럽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아내의 인스타를 통해 알게 되면서, 이혼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일을 계기로 위기의식을 느끼고, 기준의 이혼보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드라마 이혼보험 인물관계도

드라마 이혼보험 인물관계도
이혼보험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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