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재방송 다시보기,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재방송 다시보기,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4월 14일 오후 오후 8시30분 KBS1에서 새로운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가 첫 방송됩니다. 이 드라마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대운을 잡아라 몇부작일까?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의 후속으로 방영하는 대운을 잡아라는 120부작 예정 드라마입니다.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재방송 다시보기

대운을 잡아라 재방송은 KBS Story, KBS WORLD, KBS 드라마 채널을 통해 다시볼 수 있습니다.

결말이 궁금한 대운을 잡아라 줄거리

대운을 잡아라는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세 친구 한무철(손창민), 김대식(선우재덕), 최규태(박상면)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무철은 여러 채의 건물을 소유한 부유한 건물주로, 돈이 인생의 전부라고 믿는 인물입니다. 반면, 대식은 무철의 건물 1층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며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가장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규태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잔머리와 아부에 능하지만, 아들의 심장 수술비 마련으로 고민하는 현실적인 인물입니다. 이들 세 친구는 각자의 삶에서 돈과 가족,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며 성장해 나갑니다. 특히, 무철의 독선적인 행동으로 인해 대식과의 갈등이 심화되며, 규태는 이들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 간의 사랑, 우정의 소중함, 그리고 돈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결말이 궁금한 대운을 잡아라 시청포인트, 특징

탄탄한 제작진과 출연진: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등을 연출한 박만영 감독과 '별난 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을 집필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하였습니다. 또한,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등 베테랑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현실적인 가족 이야기: 돈과 가족,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각 인물들이 겪는 현실적인 갈등과 성장을 그려내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청춘 라인업의 활약: 주인공들의 자녀 세대인 연제형, 이소원, 김현지, 박지상, 공예지, 안준서 등이 출연하여 젊은 세대의 사랑과 갈등을 생동감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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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등장인물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

한무철 (손창민) – 59세, 대운빌딩 건물주

냉정한 사업 수완으로 수많은 건물을 소유한 자수성가형 인물. 돈이 곧 인생이라 믿으며, 가족과 친구보다 재산을 지키는 데 더 신경을 쓴다. 그러나 끝없는 욕심이 결국 그를 위기로 몰아넣으며, 예상치 못한 삶의 변화를 맞이한다.

김대식 (선우재덕) – 59세, 치킨집 사장

한때 동네에서 잘나가던 친구였지만, 현실은 무철의 건물 1층에서 치킨집을 운영하는 세입자.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따뜻한 가장이지만, 무철의 독선적인 태도로 인해 사업과 가정이 위기에 놓인다.

최규태 (박상면) – 59세, 부동산 중개업자

생계를 위해 잔머리를 굴리는 현실적인 인물. 부인의 사별 이후 아들에게 더 나은 삶을 주고자 고군분투하지만, 갑작스럽게 아들의 심장 수술비가 필요한 상황에 처하며 갈등을 겪는다.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이미자 (이아현) – 57세, 무철의 아내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지만, 사랑만 믿고 무철과 결혼했다가 예상치 못한 고생길을 걷게 된다. 남편의 사고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맞으며, 처음으로 세상의 냉혹함을 체험한다.

이혜숙 (오영실) – 57세, 대식의 아내

오랜 세월 미자에게 열등감을 느끼며 살았지만, 결국 대식과 결혼해 승리했다고 믿는다. 그러나 건물주와 세입자로 다시 얽히면서 과거의 감정이 다시 불붙기 시작한다.

황금옥 (안연홍) – 55세, 카페 ‘민들레’ 사장

동네의 모든 과거사를 꿰뚫고 있는 인물. 무철, 대식, 규태, 미자, 혜숙과의 얽힌 인연 속에서 중요한 키를 쥐고 있다.

박지상 이소원 연제형 김현지 이승형 안준서

한태하 (박지상) – 26세, 무철의 장남

아버지의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며 반감이 크다. 노력보다 한방을 노리는 백수지만, 현실을 마주하면서 점점 성장을 경험하게 된다.

한서우 (이소원) – 22세, 무철의 차녀

거침없고 자유로운 MZ세대. 하고 싶은 말은 꼭 해야 하고, 원하는 것은 반드시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지만, 사랑만큼은 마음대로 되지 않아 고민한다.

김석진 (연제형) – 30세, 대식의 장남

부모님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성공을 목표로 달리는 인물. 하지만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김아진 (김현지) – 25세, 대식의 차녀

무철 못지않은 알뜰함과 생활력을 갖춘 현실주의자. 뛰어난 미각과 손맛으로 ‘부뚜막’에서 일하며 자수성가를 꿈꾼다. 뜻밖의 사고로 태하와 자꾸 얽히며 티격태격하는 사이가 된다.

최진태 (이승형) – 57세, 규태의 동생 & ‘부뚜막’ 사장

형 규태와 갈등하는 조카 민용을 잘 이해하며, 삶의 지혜를 전하는 인물.

최민용 (안준서) – 17세, 규태의 외동아들
심장병을 앓고 있으며, 아버지와의 관계에 갈등이 많다. 하지만 가족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진다.

공예지 김민석 박세경 한시아

김미진 (공예지) – 31세, 대식의 장녀

만년 백수 남편을 둔 현실적인 인물. 남편이 실업할 때마다 친정으로 돌아와 부모 속을 썩인다.

허광식 (김민석) – 31세, 미진의 남편

순진하고 착하지만 능력이 부족한 남자. 잡일을 도맡아 하며 치킨집과 건물 관리까지 맡고 있다.

박복자 (박세경) – 65세, 미진의 시어머니

며느리의 집안 배경을 무시하지만, 결국 경제적인 이유로 눈치를 보게 되는 현실적인 시어머니.

허지우 (한시아) – 7세, 미진의 딸

교육열 높은 엄마 덕분에 조숙한 아이.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 인물관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