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소스 - 차지키소스, 채소 디팅소스 만드는법, 레시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된 두 가지 소스, 차지키 소스와 채소 디핑 소스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소스들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나혼자 산다 소스 - 차지키 소스
차지키 소스는 그리스와 중동 지역에서 즐겨 먹는 요거트 기반의 소스로, 오이, 마늘, 올리브 오일, 허브, 레몬즙 등이 주 재료입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씨가 이 소스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지키 소스 재료
그릭 요거트 200g
오이 1개
다진 쪽파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꿀 2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레몬즙 2큰술
식초 0.5큰술
소금 0.5큰술
후추 약간
차지키 소스 만드는 방법
오이를 씻어 칼등으로 두드려 잘게 부순 후, 식초와 소금을 넣고 5~10분간 절입니다.
절인 오이의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릭 요거트에 다진 마늘, 쪽파, 올리브 오일, 꿀, 레몬즙, 후추를 넣고 잘 섞습니다.
마지막으로 절인 오이를 넣고 다시 한번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이 소스는 호밀빵이나 통밀빵에 발라 먹거나, 고기나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나혼자 산다 소스 - 채소 디핑 소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민혁 셰프가 소개한 채소 디핑 소스는 이장우 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채소 디핑 소스 재료
꾸덕한 그릭 요거트 100g
땅콩버터 1큰술
줄기상추 장아찌 다진 것 1큰술
꿀 1큰술
레몬즙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채소 디핑 소스 만드는 방법
그릭 요거트에 땅콩버터, 다진 줄기상추 장아찌, 꿀, 레몬즙,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춘 후, 모든 재료를 잘 섞어줍니다.
이 소스는 다양한 찐 채소와 함께 즐기기에 좋습니다.
두 소스 모두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따라 만들어 보시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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