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무우도 18화 19화 20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중드 무우도 18화 19화 20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중드 무우도 18화 줄거리 결말

선야와 반하는 션투난의 도움을 받아 디후서재를 찾는다. 서재 주인 사만은 반하의 가족사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반하가 말한 어머니에 대해서는 전혀 기억이 없다. 둘은 더 이상 폐를 끼치지 않고 돌아가려 하지만, 사만은 혹시 단서가 생기면 연락하겠다며 반하의 주소를 받아둔다. 객잔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 사람은 기이한 물건을 파는 노점상을 만난다. 그는 ‘선인지로’라는 물건을 반하에게 강력 추천하며, 사랑하는 사람이나 보고 싶은 사람을 찾을 수 있다며 비싼 값에 팔려고 한다. 하지만 선야는 이것이 하찮은 술법일 뿐이며, 값어치도 없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반하는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회음라’를 골라 몰래 선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녹음한다. 그러나 이들이 모르는 사실은, 이전에 비싼 돈을 주고 ‘선인지로’를 산 인물이 바로 사마령영과 유황이었다는 것. 이들은 ‘선인지로’의 지시에 따라 수색을 시작했지만, 그 물건은 유황을 가리킬 때만 정확하게 작동했다. 사마령영은 짜증을 내며 유황과 따로 수색하기로 한다. 한편, 유황은 ‘선인지로’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디후서재 앞에 도착하고, 벽에 걸린 ‘광평춘일도’에 시선을 빼앗긴다. 그는 갑자기 이 그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 시각, 사만은 반하에게 부모의 단서를 찾았다고 말하며 급히 데리고 가려 한다. 반하는 그가 수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도망치려 하지만 결국 사만에게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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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무우도 19화 줄거리 결말

선야가 눈을 뜨자, 곁에 있는 세 남자가 그를 ‘형님’이라 부르며 그가 자신들의 ‘큰형’인 줄 안다. 선야는 혼란스러워하다가 자신이 요괴가 그린 그림 속 세계, 즉 ‘광평춘일도’ 안에 갇혔다는 걸 깨닫는다. 그는 세 형제와 함께 가마를 메는 일을 하러 가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림 속에서 그는 ‘가마꾼’이라는 역할에 묶여 무공도 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가마를 메러 간 곳에서 신랑이 된 유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그는 선야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신부는 다름 아닌 반하다. 선야는 결혼식을 방해하고 반하에게 진실을 묻지만, 반하 역시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 채 자신은 허씨무관의 따님 ‘허작련’이라고 말한다. 유황은 격분해 선야를 때려눕히고, 선야는 또다시 그림 속의 하루를 반복하게 된다. 선야는 그림이 하루의 풍경만을 담고 있어서, 그림에 들어온 자는 영원히 그 하루를 반복하게 된다는 걸 깨닫는다. 이번에는 형제들에게 허작련을 좋아하게 됐다며 도와달라 부탁하고, 이들과 함께 신부를 탈취하기로 결심한다.

중드 무우도 20화 줄거리 결말

이번에는 선야가 지난 번의 실패를 거울삼아 반하를 조심스럽게 대하며 연기를 시작한다. 그는 반하에게 오래전부터 짝사랑했다며 하루만 함께해 달라고 부탁한다. 반하는 그의 진심에 감동해 함께 광평성의 명승지 ‘육절’을 구경하기로 한다. 이는 사실 선야가 그림 속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찾기 위한 전략이었다. 밤이 되어, 선야는 다음날이 되면 반하가 모든 걸 잊을 것을 알고 용기를 내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반하는 감동받고, “오늘 밤은 너무 아름답다. 달이 없다는 게 아쉬울 뿐”이라며 진심을 드러낸다.

다음 날, 반하는 놀랍게도 기억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는 본래의 기억을 되찾고, 선야와 함께 최근 며칠의 사건들을 정리하며 자신의 부모도 이 그림 속에 있을 가능성과, 광평의 육절과 깊은 연관이 있을 거라고 추측한다. 그러던 중, 질투심에 눈이 먼 유황이 두 사람을 덮쳐 오지만 제압당한다. 선야와 반하는 유황을 잠시 형제들의 작은 집에 가두고, 계속해서 광평 육절의 비밀을 파헤치기로 한다.

중드 무우도 등장인물

久宣夜、蛮瑛 역 - 任嘉伦 임가륜

半夏 역 - 宋祖儿 송조아

楚幽篁 역 - 宣言 선언

司马令赢 역 - 范帅琦 범수기

迟雪 역 - 刘若谷 류약곡

汀州 역 - 刘琪锜 유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