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줄거리, 결말, 리뷰, 등장인물 백록, 증순희, 하서현, 진흠해, 조혁흠, 주결경

[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줄거리, 결말, 리뷰, 등장인물 백록, 증순희, 하서현, 진흠해, 조혁흠, 주결경

중드 임강선

사령선존 화여월(백록)과 대성현존 백구사(증순희)는 원래 같은 근원에서 태어난 운명 공동체이자 선계의 연인이었지만, 오해로 인해 원수가 되어버린다. 이들은 결별, 자식의 죽음, 잔혹한 고문과 죽음을 겪으며 사랑과 증오 사이에서 고통스럽게 싸우게 된다. 그러나 이 모든 갈등 뒤에는 훨씬 더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큰 위기가 닥치자 두 사람은 개인적인 원한을 내려놓고, 나란히 싸우며 함께 중생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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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18화 줄거리, 결말

임범은 사람을 구하려다 화재로 사망하고, 이를 본 시화는 충격으로 기절한다.

백구사는 이청월의 비난을 받고 과거를 떠올리며, 결국 자신의 영력을 써서 난산 중인 시화를 도와 아기와 시화를 무사히 살린다. 그러나 그로 인해 자신은 크게 다친다.

이청월은 백구사가 한 일임을 눈치채고 그의 방 앞을 지키며 보양식을 챙겨준다.

정운종의 장로들과 제자들이 외출해 어린 제자들만 남게 되고, 장변은 부모에게 자신을 데려가 달라는 편지를 쓴다.

장산과 번령아는 인간 세상에서 이청월을 찾다가 산적을 만나 가볍게 제압하고, 산적의 말에서 '송학현'의 이상한 기운과 빙결된 마을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는다.

임도는 활발하고 백구사를 자주 따라다닌다. 백구사는 겉으로는 무심하지만 점점 마음이 열린다.

송학면 식당에서 임도는 친구들 앞에서 백구사가 아버지인 척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날 밤 백구사는 잠든 임도를 안고 집으로 데려다주고, 이청월이 문 앞에서 이를 보고 감정이 흔들린다. 이후 이청월이 먹고 싶다는 계화떡을 사러 백구사가 나선다.

[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19화 줄거리, 결말

백구사는 이청월에게 임도를 노린 건 사악한 존재(사신)라고 설명하고, 이청월은 사신을 조사하겠다며 백구사에게 휴식을 권한다.

한편 장산과 번령아는 ‘송학현’ 표지석을 발견하고 폐허가 된 마을을 탐색한다.

이청월이 백구사에게 음식을 준비하는 중, 장산과 번령아는 시공이 어긋난 듯 민가에 들어서게 되고 이청월도 이를 희미하게 감지한다.

정원에서 번령아는 원숭이 요괴를 붙잡아 조사하지만, 그는 사신이 아니라 ‘도화원’을 찾아온 것이라 말한다.

장산은 고대 법기인 대황비가 이런 환영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한다.

백구사와 이청월은 송학현 외곽에서 고대의 구룡대진 결계에 갇혔음을 깨닫는다.

결계를 깨는 방법은 진안(陣眼)을 찾거나, 결계를 만든 사신을 죽이는 것뿐이다. 그러나 두 사람의 봉인된 영력으로는 매우 어렵다.

마을 사람들은 시화와 아이가 사신에게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궁금해하지만, 시화는 대답을 회피한다.

백구사가 식당에 들어오자, 임도는 바로 달려와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며 시화는 서둘러 그를 데려간다.

[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20화 줄거리, 결말

밤에 백구사와 이청월은 과거와 현재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관계가 누그러진다.

백구사는 왜 자신을 미워하는지 묻지만, 이청월은 사신을 없애고 나서야 이유를 말하겠다고 한다.

정운종에서는 몽초가 곡성만을 찾으러 하산하려 하자 종이 울리고, 룡연이 이끄는 장뢰전 제자들이 백구사를 내놓으라며 들이닥친다.

임도는 복숭아를 들고 백구사를 찾아오고, 자신이 그를 좋아하고 믿는다고 말해 백구사는 마음이 아려온다.

백구사는 다시 이청월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며 인간 세상에서 느낀 감정, 신과 인간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청월은 신의 냉정함이 때론 자기를 지키기 위한 것임을 인정하지만, 자신이 겪은 고통은 사신을 없애고 나서 말하겠다고 한다.

백구사는 이청월과 대화 후 몸에 이상을 느끼고 쓰러지고, 장뢰전의 이막이 제자들을 데리고 백구사를 치료하려 하나 상태는 위중하다.

이막은 용연이 정운종에 간 것을 알고 급히 그를 설득하러 떠난다.

밤에 소요자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백구사와 이청월의 거처를 습격하며 백구사가 사신이라고 모함한다.

[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리뷰, 후기

백록 + 증순희의 ‘이혼 선협물’, 세 번의 생과 세 번의 결혼·이혼이라는 설정은 분명 흥미롭다.

하지만... 1화를 보면 바로 충격.

메이크업, 의상, 특수효과, 여주인공 ‘이청월’(백록)의 무능한 설정에 어울리지 않는 나긋한 더빙까지, 마치 10년 전, 아니 15년 전 선협극을 보는 느낌이다.

6화까지 보면, 남주는 여주를 열 번 넘게 의심하고, 의심하면서 괴롭히고, 또 도와주러 뛰어가는 ‘단편극식 재벌 남주’ 전개.

괴상한 장르 혼합과 빠른 전개에 당황하면서도 다음 전개가 궁금해짐.

‘귀왕의 혼례’ 장면은 중식 호러 + 스릴러 단편극 느낌.

너무 많은 요소들이 섞여 한 회 한 회 분위기가 바뀜.

그리고 큰 미스터리, ‘이청월’에게 과연 화여월의 전생 기억이 있는가? 진짜 순진한 여주인가, 숨은 고수인가?

백록의 최근 연기 변신 노력은 인정.

오히려 ‘화여월’이란 캐릭터가 백록에게 더 잘 어울릴 듯.

[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등장인물

백록, 증순희, 하서현, 진흠해, 조혁흠, 주결경

李青月、花如月 역 - 白鹿 백록

白九思 역 - 曾舜晞 증순희

樊凌儿 역 - 何瑞贤 하서현

张酸 역 - 陈鑫海 진흠해

孟长琴 역 - 赵弈钦 조혁흠

曲星蛮 역 - 周洁琼 주결경

[중드 추천 다시보기] 임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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