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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도화영강산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줄거리 요약

by 다나와쿠쿠티비 2025.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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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도화영강산 7화, 8화, 9화, 10화, 11화, 12화 줄거리 요약

🔸 중드 도화영강산 7화 줄거리 요약

중드 도화영강산 7화 줄거리 요약

심재야는 강도화가 도박장에 거침없이 들어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그녀가 단순한 궁중 귀녀가 아님을 깨닫고 점점 호기심을 느낀다. 강도화는 청태는 하인이 아닌 가족이라며, 그녀를 위해서라면 위험도 감수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 말에 감동한 심재야는 도박 기술인 ‘저보’를 가르쳐준다. 처음에는 기술을 익히지 못하던 강도화는 심재야의 손을 잡고 가르쳐주는 방식에 감을 잡기 시작하고, 상대의 눈빛과 탐욕을 관찰하면서 도박의 본질도 이해하게 된다. 심재야는 세자(강장궐)는 도박과 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며 경계할 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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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드 도화영강산 8화 줄거리 요약

중드 도화영강산 8화 줄거리 요약

세자 무무구는 도박장에서 강도화를 찾기 위해 수색하지만, 넷째 왕자 무무은과 셋째 왕자 무무흔에게 정체가 들통 나 포기한다. 세자는 도박장을 불태우며 증거를 인멸하고, 이로 인해 심재야는 세자에게 큰 타격을 입힌다. 세자의 외삼촌인 우상 맹중언은 분노해 맹회근(맹진진과 세자의 약혼자)을 질책하고, 세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맹가 전체가 위태로워질 수 있음을 경고한다. 그는 맹회근에게 도박장에 출입한 귀족 명단을 정리해 함께 협박하려 한다. 한편 무무흔은 왕에게 세자의 잘못과 불량 화폐 유통 정황을 고발하며 세자의 자리를 노린다. 왕은 고민 끝에 조사 없이 세자를 약하게 질책하고 넘어가지만, 심재야는 이 기회에 맹가를 궁지로 몰아넣는 데 성공한다.

🔸 중드 도화영강산 9화 줄거리 요약

중드 도화영강산 9화 줄거리 요약

강도화가 깨어나자 심재야는 장작을 패고 있는 중이었다. 강도화를 대신해 땀을 닦으러 간 그녀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도리어 심재야가 스스로 닦는다. 심재야는 시골에서 며칠 더 머물겠다고 선언하고, 집안일을 도맡겠다고 나선다. 이들은 소박한 농촌 생활을 경험하며 평화로움을 느끼고, 강도화는 이런 삶이 마음속에 남을 작은 쉼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한편 무무하와 향청영은 두 사람이 이틀째 돌아오지 않아 걱정하며 수색을 시작한다. 심재야는 강도화의 그림인 《일조천봉도》를 우연히 발견하고 분노하지만, 그녀가 그림을 접어두고 대나무순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다잡는다.

🔸 중드 도화영강산 10화 줄거리 요약

중드 도화영강산 10화 줄거리 요약

맹회근은 맹진진에게서 강도화와 심재야가 5일째 실종 중이라는 사실을 듣고, 사건의 배후에 세자가 연루되었음을 확신한다. 세자는 심재야를 찾지 못해 분노하며, 은광 개발을 강행하라고 명령하지만 맹회근은 이를 말리려다 무시당한다. 무무하와 향청영은 실종된 마을 사람들을 대신해 관아에 진정서를 제출하려 하고, 주현림이라는 청렴한 현령에게 호소한다. 하지만 심재야는 관과 관은 서로 감싸주기에 이런 고발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며 반대하고, 무무하와 격돌한다.

🔸 중드 도화영강산 11화 줄거리 요약

중드 도화영강산 11화 줄거리 요약

강도화는 물속에서 수초에 휘감겨 익사 직전, 어린 시절 어머니가 죽기 전 남긴 ‘아무도 믿지 말라’는 유언을 떠올린다. 절망하던 순간, 심재야가 물에 뛰어들어 구출한다. 강도화가 깨어나자 소련은 심재야가 계속 곁을 지켰다고 알려준다. 하지만 심재야는 강도화에게 냉정하게 협력 관계를 상기시키고, 자신을 위해 일하라며 강하게 몰아붙인다. 그날, 소련의 할머니가 피투성이가 되어 돌아오고, 모두 슬픔에 잠긴다. 소련은 심재야에게 분노하며 그를 물어버리고 원망하지만, 심재야는 자신도 가족을 억울하게 잃은 기억이 떠올라 등을 돌리고 눈물을 삼킨다. 한편 무무하는 자신이 고발장을 낸 탓에 할머니가 죽었다며 자책하고, 향청영은 그를 위로하며 “악인들은 어차피 다른 방법으로도 해를 입혔을 것”이라며 용기를 준다.

🔸 중드 도화영강산 12화 줄거리 요약

중드 도화영강산 12화 줄거리 요약

세자가 매를 맞는 장면을 본 강도화는 소련의 할머니를 위한 작은 복수의 시작이라 여기며 통쾌해 한다. 심재야는 다친 강도화를 안고 돌아가며, 그의 다정함에 주변의 질투심이 폭발한다. 청태는 심재야가 강도화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했다며 분노하지만, 강도화는 오히려 심재야 덕분에 살아남았다고 말한다. 강도화는 은광의 중요성을 깨닫고, 심재야와 손을 잡기 위해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증거를 준비하려 한다. 한편 세자는 강도화에게 속아 매를 맞은 일에 분노하며 맹회근에게 책임을 전가하지만, 맹회근은 그들이 사전에 탈출을 계획한 정황을 보고 세자를 설득한다. 강도화와 심재야는 사람들이 숨겨져 있을 만한 곳을 분석하며 점점 가까워지고, 강도화는 심재야가 광산 노동자들을 구하러 갈 수 있도록 시간 벌이를 자청한다. 그날 밤, 강도화는 침대에 누운 심재야를 바라보며 조심하라며 걱정하고, 심재야는 대답하지 않지만 눈을 뜨고 그녀의 말을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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