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꼬꼬무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183회 -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 -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 정리

by 다나와쿠쿠티비 2025. 7. 12.
반응형

꼬꼬무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183회 -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 정리

📺 꼬꼬무 183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방송 개요

  • 방송일: 2025년 7월 10일(목)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83회
  • 부제: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
  • 진행: 재심전문 변호사 박준영과 장성규(이야기꾼과 리스너)
  • 출연: 배우 류수영, 에스파 윈터(리스너)
  • 특집: '특집 : 더 리얼'의 마지막 편
반응형

🔍 꼬꼬무 183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사건 개요

  • 발생일: 1974년 12월 30일
  • 발생지: 인천시 중구 선화동 신흥시장
  • 피해자: 남편과 두 자녀 3명
  • 용의자: 피해자의 부인 주정숙(가명)과 이웃 남자 오휘웅

🎯 꼬꼬무 183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 사형수 오휘웅,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의 경과

초기 수사

1974년 12월 30일 오후 10시 40분여경, 인천에서 쌀가게를 운영하던 두이분이 자신의 가게 앞 식당 여주인에게 집에 같이 가달라고 부탁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두이분이 가게를 나가기 전에 분명 가게 문을 잠그고 갔는데, 돌아와보니 가게가 열려 있었고, 가게 안쪽방으로 들어가 보니 남편과 두 아이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용의자 체포

남편과 두 자녀를 살해한 혐의로 부인 주정숙(가명)과 이웃 남자 오휘웅이 체포되었다. 피해자의 아내인 주정숙과 내연남 오휘웅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사건의 반전

두 사람의 자백으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던 사건은 검찰로 넘어가면서 오휘웅이 결백을 주장하며 반전을 맞이했다. 오휘웅은 마지막 유언으로 "살인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꼬꼬무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183회 -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 -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 정리
꼬꼬무 183회

🔍 꼬꼬무 183회 재방송 다시보기 보러가기 - 사형수 오휘웅,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의 의혹과 쟁점

전문가의 의견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킬러 훈련을 받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 처음 사람을 살해하는 입장에 있다면 세 사람을 한 사람도 아니고"라며 해당 사건에 의문을 표했다. 그는 "처음에 주저도 할 것이고 또 어떤 행동에 있어서 지연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빠르게 이루어지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이동 시간까지 고려를 하게 된다면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분석했다.

고문에 의한 거짓 자백 의혹

오휘웅은 고문에 의해 거짓 자백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윈터는 "나도 죽였다고 말했을 것 같다"며 당시 수사 방식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 방송의 특별함

  • 법조계 전설: 법조인들 사이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최대의 반전 살인사건
  • 50년 만의 공개: 꼬꼬무 제작진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그의 유가족을 공개
  • 시대적 희생자: 시대의 희생자가 된 사형수 오휘웅

📊 꼬꼬무 방송 성과

현재 꼬꼬무는 2049 시청률 기준 목요일 예능, 교양, 드라마 중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목요일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건은 1970년대 수사 기법의 문제점과 사법부의 오판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진실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미해결 사건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