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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줄거리, 결말, 원작, 후기/리뷰

by 다나와쿠쿠티비 202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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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줄거리, 결말, 원작, 후기/리뷰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줄거리, 결말, 원작, 후기/리뷰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애프터 더 퀘이크는 세계적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소설집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95년 고베 대지진이라는 거대한 사건이 진원지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의 삶과 내면을 어떻게 흔들어 놓았는지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넷플릭스 일본 영화입니다.

원래 NHK에서 4부작 드라마로 제작되었던 것을 영화로 재구성하여 2026년 1월 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기본정보

  • 장르: 드라마, 옴니버스, 문학 적응작
  • 감독 : 이노우에 츠요시 (드라마 '아마짱' 연출)
  • 출연 : 오카다 마사키, 하시모토 아이, 츠츠미 신이치, 나루미 유이 등
  • 러닝타임 : 약 132분 (2시간 12분)
  • 원작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공개일 : 2026년 1월 2일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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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원작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소설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일본어 원제: 神の子どもたちはみな踊る, 영문판 제목: after the quake)는 그의 문학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는 작품집입니다.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줄거리, 결말, 원작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원작 소설 수록 작품 (총 6편)

영화에서 다룬 에피소드 외에도 두 편의 이야기가 더 수록되어 있습니다.

순서 제목 주요 내용
1 쿠시로에 내린 UFO 아내가 떠난 뒤 텅 빈 상자를 배달하러 떠나는 남자의 이야기
2 다리미가 있는 풍경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우며 죽음의 공포를 공유하는 남녀의 이야기
3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자신의 친부를 찾아 밤의 공터를 헤매는 청년 요시야의 이야기
4 타일랜드 태국 여행 중 마음속에 맺힌 '돌' 같은 증오를 마주하는 여의사의 이야기
5 개구리군, 도쿄를 구하다 지렁이군으로부터 도쿄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거대 개구리와 은행원 이야기
6 벌꿀 파이 지진의 공포로 잠 못 드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의 이야기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줄거리, 결말

1. UFO가 구시로에 내리다(UFO in Kushiro)

  • 줄거리: 가전제품 판매원인 코무라(오카다 마사키)는 고베 대지진 뉴스에만 몰입하던 아내가 어느 날 "당신과 사는 건 공기 덩어리와 사는 것 같다"는 편지 한 장만 남기고 떠나자 큰 상실감에 빠집니다. 그는 동료의 부탁으로 정체불명의 작은 상자를 홋카이도 쿠시로까지 배달하는 여정에 오르고, 그곳에서 만난 여성들을 통해 자신의 내면이 비어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 결말: 코무라(오카다 마사키)는 쿠시로에서 만난 여성 시마오로부터 자신이 배달한 상자 안에 든 것이 '코무라 자신의 내용물(영혼)'일지도 모른다는 기묘한 말을 듣습니다. 아내에게 버림받고 텅 비어버린 자신을 직시한 그는, 낯선 땅에서의 하룻밤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며 자신의 빈 공간을 채워나갈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끝납니다.

 

 

애프터 더 퀘이크, 지금 시청하세요 | 넷플릭스

1995년 고베 대지진과 2011년 동일본 대지진에서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슬픔과 희망이 교차하는 30년의 세월 속에서 서로 남남이었던 네 사람의 삶이 얽히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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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다리미가 있는 풍경(Landscape with Flatiron)

  • 줄거리: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준코(나루미 유이)는 매일 밤 해변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중년 남성 미야케(츠츠미 신이치)와 가깝게 지냅니다. 고베 출신인 미야케는 지진의 트라우마로 인해 냉장고 속에 갇혀 죽는 악몽에 시달립니다. 두 사람은 타오르는 불꽃을 바라보며 각자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허무와 죽음의 그림자를 공유합니다.
  • 결말: 준코(나루미 유이)와 미야케(츠츠미 신이치)는 해변에서 마지막 불꽃이 꺼질 때까지 함께합니다. 미야케는 자신이 두려워하던 '냉장고 안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 사람은 죽음과 허무를 피하는 대신 함께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얻습니다. 새벽이 오고 불은 꺼지지만, 두 사람은 이전보다 조금 더 평온해진 상태로 각자의 길을 나섭니다.

3. 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All God's Children Can Dance)

  • 줄거리: 신흥 종교에 심취한 어머니 밑에서 '신의 아이'로 자라온 요시야. 그는 자신의 친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하철에서 귓불이 없는 노인을 발견하고 그가 자신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작정 뒤를 쫓기 시작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마주하게 됩니다.
  • 결말: 요시야는 아버지라고 믿고 쫓아갔던 노인을 놓치고 맙니다. 하지만 그는 어두운 공터에서 홀로 춤을 추며, 자신이 누구의 아들인가 하는 혈연적 굴레에서 벗어납니다. 그는 '나는 나로서 존재하며, 나의 삶은 내가 춘 춤과 같다'는 깨달음을 얻으며 자유로워집니다.

4.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Super-Frog Saves Tokyo)

  • 줄거리: 2025년의 어느 날, 평범한 은행원이었던 카타기리(코이치 사토) 앞에 인간 크기만한 거대한 '개구리군'이 나타납니다. 개구리군은 곧 도쿄에 닥칠 거대 지진을 막기 위해 지하에서 '지렁이군'과 싸워야 한다며 카타기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투를 다룹니다.
  • 결말: 카타기리(코이치 사토)는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공간에서 개구리군과 함께 지렁이군에 맞서 싸웁니다. 다음 날 깨어난 카타기리는 온몸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 누워있지만, 도쿄에는 지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개구리군은 사라졌지만, 카타기리는 자신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구했다는 긍지와 삶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됩니다.

5. 전체적인 애프터 더 퀘이크 결말의 의미

  •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다시 2026년의 현재로 돌아옵니다. 대지진 이후 30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크고 작은 '마음의 지진'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영화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던지며 끝을 맺습니다.

6.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원작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

 

  • 배경의 확장: 소설은 1995년 고베 대지진 직후(2월)의 시점에 고정되어 있지만, 넷플릭스 영화는 이를 2026년까지 확장하여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했습니다.
  • 옴니버스의 연결: 소설은 각 단편이 독립적이면서도 미묘하게 연결되는 구성을 취하지만, 영화는 인물들 간의 관계를 좀 더 직접적으로 엮어 극적인 통일성을 높였습니다.

 

[넷플릭스 일본 영화 추천] 애프터 더 퀘이크 후기/리뷰

👍 애프터 더 퀘이크 후기/리뷰 "재미있다" (호평)

  • 독보적인 분위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속 특유의 몽환적이고 정적인 공기를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이 많습니다. 특히 현실과 초현실(거대 개구리 등)이 교차하는 연출이 신선하다는 반응입니다.
  • 깊은 여운과 힐링: 재난 그 자체보다 재난 이후의 '상실'과 '회복'에 집중하여,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위로를 받는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 배우들의 열연: 오카다 마사키, 츠츠미 신이치 등 연기파 배우들이 절제된 감정 연기로 캐릭터의 공허함을 잘 표현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힙니다.
  • 원작의 성공적인 재해석: 4개의 단편을 하나의 테마로 엮어낸 구성이 짜임새 있으며, <드라이브 마이 카> 제작진이 참여한 만큼 문학적 깊이가 느껴진다는 평입니다.

👎 애프터 더 퀘이크 후기/리뷰 "재미없다" (혹평)

  • 느린 호흡과 지루함: 사건 중심이 아닌 인물의 내면 묘사 중심이라 전개가 매우 느립니다. 자극적이거나 시원시원한 전개를 기대했다면 지루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 난해한 상징: "상자 안의 내용물은 무엇인가?", "개구리군은 진짜인가?" 등 영화 속 상징들이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아 불친절하고 어렵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 호불호 갈리는 옴니버스: 4개의 이야기가 이어지다 보니 흐름이 끊긴다고 느끼거나, 특정 에피소드(예: 개구리군 이야기)의 이질감이 너무 크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기존 재난 영화와의 차이: 일반적인 재난 블록버스터를 기대하고 시청한 관객들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영화"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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