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추천]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한국편 줄거리 등장인물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1화 줄거리
「하행 열차는 아침에도 앉을 수 있어서 좋겠다」…그런 생각을 하면서, 사이타마현·아게오에 내린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이 날 점심은 전날 들어가려고 하는데 급한 일이 있는 전화가 와서 울며 겨자 먹기로 포기한 돈까스로 결정했습니다.아침부터 완전히 돈카츠 모드의 고로는 상담을 빨리 끝내고 빨리 점심을 먹으려고 벼릅니다.
이 날의 상담상대는 포목점의 아라이 카즈코(키노하나)·요시히코(야마가미 켄지) 부부입니다.
고로의 친구 다키야마의 소개에 의한 의뢰였는데,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다 타키야마가 왜 자신에게 일을 뿌렸는지 진의를 알게 됐어요.
지칠 대로 지친 고로는 필사적으로 돈가스 가게를 찾았지만 좀처럼 발견되지 않습니다.드디어 찾은 것은 아게 역에서 아주 멀리 있는 식당이에요.입구에 있는 메뉴표에 "카츠"라는 글자가! 게다가 본점이 정육점이라는 것을 알고 배회하며 가게 안으로 들어가 봤어요.
오카미(타바타 토모코)가 마중을 나오는 가게 안은 꽤 번성한 모습이에요.가츠 이외에 신경 쓰이는 메뉴에 고로는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초지 관철을 통해 가츠 정식을 주문했습니다.실려온 돈까스의 위압감에 혀를 내두릅니다.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2화 줄거리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는 동료들과 테니스를 즐기는 나카니시 데쓰오(오오와다 바쿠)를 코트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잠시 후 상담하기 위해서입니다.경기를 끝낸 나카니시는 구기가 서툰 고로에게 안 하고 싫어하는 것은 아깝다며 테니스를 권하지만 고로의 어떤 행동으로 분위기를 꺾어버리는 사태까지….
상담 후, 고로는 나카니시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 경당까지의 지도를 써 달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드디어 눈에 띄는 언덕을 발견한 고로는 안심한 탓인지 갑자기 배고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여기는 주택가입니다.가게 찾기를 포기하려던 참에 외딴집에만 보이는 가게를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게다가 메뉴는 뷔페에요!배고픔에 호기심이 발동한 고로는 친구의 친정에 불려간 듯한 기분에 휩싸여 가게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오카미(여주인)가 정성스럽게 만든 메뉴는 무엇인가요?바이킹의 참맛을 즐기기 시작한 고로는 과연 모든 메뉴를 다 완성할 수 있을까요!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3화 줄거리
오래간만에 히로오(廣尾)에 내려선 이노카시라 고로(松重豊)는 예전부터 있던 목욕탕등을 그리워하며 이 날의 일터 글로벌 키즈 스쿨로 서두릅니다.붙임성 있는 아이들에게 타지가 되면서 대표·야마모토 캐서린(토요타 엘리)과의 상담 스타트.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도 많아, 모국의 앤티크 토이를 선물해 역사를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아이들이 점심 식사 이야기를 듣고, 배가 고픈 스위치가 켜져 버린 고로는 공원 주변, 골목, 상가로 걸음을 옮겼습니다.그때 눈에 띄는 것은 멕시코의 국기입니다.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점인 것 같아요.위액이 웅성거리기 시작한 고로는 그 직감을 믿고 가게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일본인 점원(와타나베 고타)에게 안내되어 자리에 앉자, 메뉴의 다양함에 놀라는 고로입니다.게다가 생소한 메뉴들이 대부분이어서 묘하게 돋우는 이름들인데도 비주얼이 떠오르지 않네요.그러나 고로는 이골이 난 멕시코의 맛과 만나기로 했습니다...!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4화 줄거리
일 때문에 시모니타역에 내린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의 모습입니다.일찍 도착해버렸기 때문에 쇼와 복고풍 거리풍경을 걷고 있으면, 차분한 면의 중국요리점을 발견! 일하기 전인데 무심코 점내에….점원 누마타(토즈카 준키)가 가져온, 한눈에 "맛있다"고 알 수 있는 고로 셀렉트의 메뉴란…?
배를 채운 고로가 향한 곳은 인테리어를 맡은 카페의 사전 답사입니다.
다이쇼 시대의 벽돌 창고를 리모델링해서 점포로 꾸민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고로는 그 분위기를 확인했습니다.그러나 대충 확인을 마친 고로에게 어떤 재앙이 있었습니다.
트러블에 질세라, 저녁을 먹고 돌아가기로 한 고로입니다.머리에 떠오른 것은 그 중국요리점 옆에 있던 스키야키 가게다.얼른 가겠지만, 가게 안은 불가사의한 인테리어에 여관 같은 큰 사랑방이에요.그런 공간에서 고로는 시모니타에서는 일반적이라는 돼지 스키야키를 주문합니다.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5화 줄거리
미카와시마 역 주변 상가를 활보하던 이노카시라 고로(마쓰시게 유타카)는 무의식중에 야키토리 가게 앞에서 발걸음을 멈춥니다.그곳에는 가게 주인들과 손님들이 담소를 나누는 옛날 모습인데요.고로는 가게 앞에서 닭꼬치를 맛있게 입에 넣고 먹는 남자아이를 바라보게 됩니다.
이날 향한 곳은 상가의 한 빈 점포입니다.여기서 과자의 저울질 가게를 내려 하는 스기야마(나카야마 시노부)의 의뢰다.상담이 끝날 무렵, 스기야마로부터 건네받은 어떤 것을 계기로 고로의 머리는 완전히 한국 모드로….
그러던 중 큰길로 걸음을 옮기던 고로는 마파두부 전문점이라고 적힌 처마 지붕을 발견합니다.마파 한 가닥 의기에 도취된 고로입니다.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젊어 보이는 가게 주인(오카다 요시노리)이 한 명입니다.매운 맛이 5단계인 이 가게의 마파두부는 일반적인 빨강뿐만 아니라 하양, 검정, 녹색, 훈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게다가 마파 외에 메뉴도 풍부한 것 같아요.어떤 조합으로 해야 할지 고민 끝에 고로가 주문한 메뉴는요?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9화 줄거리 한국편
갑자기 임 사장(성시경)의 부름을 받은 이노카시라 고로(마쓰시게 유타카)는 일주일 뒤 한국으로 떠납니다.용건은 한국의 전통 공예품을 유럽에서 판매하는 신규 사업 상담이었다.상품 선정을 고로에게 부탁하고 싶은 사장은 전주에 실물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하지만 동행한 임 사장의 부하 박수연(박청아) 가이드가 어딘가 불안합니다.
우산 공방, 가구점 등을 둘러보다, 한국에서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것을 깨달은 고로는, 혼자서 가게 찾기를 시작합니다.그렇다고는 해도 첫 한국…감지로 가게에 들어가도 한국어를 읽지 못하는 고로는 어떤 가게인지 모른 채 대충 부탁하고 맙니다.그랬더니 밥그릇이 꼬리를 물고 나오고 정석요리로는 돌냄비! 반찬테마파크인가? 했는데, 비빔밥을 만드는 '셀프비빔밥' 집입니다.고로는 도대체 어떤 오리지널 비빔밥을 만드는 건가요?
일드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다시보기 10화 줄거리 한국편
한국 출장 2일째입니다.전날의 피로가 남은 채로 아침을 맞이한 이노카시라 고로(마츠시게 유타카)였지만, 출근전의 사람들이 모이는 포장마차를 발견.떡볶이 튀김 순대 어묵 여러가지 포장마차에 입맛을 다시게 됩니다.완전히 기운을 차린 고로는 임 사장(성시경)에게 전주 시찰 보고를 합니다.
일을 마치고 공복에 사로잡힌 고로는 아침식사 포장마차에서 일전, 갓츠리계의 서울밥을 목표로 가게를 찾고 있습니다.이윽고 고깃집 하나 이상에 다다릅니다.한국어를 읽지 못하는 고로는 고육지책으로 옆손님의 철판을 가리켜 대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그러나 이 후 고로는"갓츠리계의 최고봉"과 만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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