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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밑이 부었어요 부종- 어떤 질환일까? 원인은? 치료방법은? 턱 밑이 부었어요 부종- 어떤 질환일까? 원인은? 치료방법은? 턱 밑이 부었어요. 턱 밑에 부종이 생기면 눈에 띄고 걱정이 많이 생깁니다. 아래턱이 여러 가지 이유로 부은 상태인데, 대표적인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 온몸에 열이 나고 아프면 급성타액선염입니다. 우선 부은 턱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있고 전신발열, 오한, 전신쇠약감 등을 동반한다면 급성타액선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인은 입에서 역류하는 세균감염인데 황색포도상구균이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 치료법으로는 적절한 항생제를 복용하면 3일 이내에 증상이 완화되며, 증상이 사라지더라도 보통 10일까지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을 줄이기 위해 소염진통제, 온열 마사지를 하면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해도 개선되지 않고 1주일 이상 .. 2022. 8. 6.
당뇨예방법 - 당 섭취량 줄이는 방법 당뇨예방법 - 당 섭취량 줄이는 방법 당(糖)은 한국인의 식단에서 나트륨만큼이나 조심해야 합니다. 비만과 같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류 섭취는 특히 여름에 증가합니다. 이것은 더 많은 음료와 아이스크림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17~2019년 우리나라 국민의 계절별 당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가공식품을 통한 하루 평균 당류 섭취량이 여름철에 가장 많았습니다. 계절별 가공식품을 통한 당 섭취량(g/day)은 봄 38.2, 여름 39.2, 가을 36.2, 겨울 36.9였습니다. 당류에 들어있는 포도당은 두뇌 활동을 원활하게 만드는 몸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충치나 당뇨병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건강을 위해서 당류을 너무.. 2022. 8. 6.
여름철, 휴가철, 장마철 식중독예방법 - 식중독예방6대수칙, 식중독예방3대요령 여름철, 휴가철, 장마철 식중독예방법 - 식중독예방6대수칙, 식중독예방3대요령 식중독예방법 - 식중독예방6대수칙 1. 손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2. 익혀먹기 - 육류 중심온도 75℃(어패류는 85℃) 1분이상 익히기 3. 끓여먹기 -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세척, 소독하기 - 식재료,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 소독하기 5. 구분사용하기 - 날음식과 조리음식 구분 칼, 도마 구분사용 6. 보관온도 지키기 - 냉장식품은 5℃이하, 냉동식품은 -18℃이하 식중독예방법 - 식중독예방3대요령 1. 손 씻기 - 손은 30초 이상 세정제(비누 등)을 사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굽니다. 2. 익혀먹기 - 음식물은 속까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합니다.(중심부 온도가 75.. 2022. 8. 6.
감자 보관법 / 녹색으로 변한 감자, 싹이난 감자 먹어도 될까? 감자 보관법 / 녹색으로 변한 감자, 싹이난 감자 먹어도 될까? 싹이 난 감자 먹어도 될까? 감자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립니다. 하지만, 감자의 싹이 난 부분을 잘라내고 먹는 것은 안전합니다. 하지만, 싹을 잘라낼 때, 눈이 남지 않도록 싹을 깨끗하게 잘라야 합니다. 보관중에 표면이 녹색으로 변한 감자 먹어도 될까? 감자는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거나 장기간 보관하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할 수 있고, 이 부위에서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감자 싹은 신경쓰지만, 녹색으로 변하는 것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이 또한 조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감자 표면의 녹색 부분도 깨끗하게 잘라내고 먹어야 합니다. 솔라닌은 감자의 어떤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 있나.. 2022. 8. 6.
마늘 보관법 / 마늘의 효능 - 녹색으로 변한마늘 먹어도 될까? 마늘 보관법 / 마늘의 효능 - 녹색으로 변한마늘 먹어도 될까? 마늘은 무엇인가? 마늘은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먹던 향신료 중 하나이며, 김치와 음식을 요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마늘의 효능은 이뇨제, 살균제, 강장제 등의 효과가 있으며 소화액 분포를 촉진하고 신경계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녹색(또는 파란색)으로 변한 마늘 먹어도 될까? 녹색으로 변한 마늘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을 조리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마늘은 다져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다진 마늘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해 소비자들이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한때 말레익하이드라자이드는 발아억제제가 마늘의 녹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농약 사용으로 인한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고, 색이 변한 마늘은 마늘 .. 2022.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