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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민정 홍정환과 결혼8개월 만에 이혼

by 다나와쿠쿠티비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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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서민정 홍정환과 결혼8개월 만에 이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장녀 서민정 씨와 홍석준 보광투자 회장의 장남 홍정환 씨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다고 업계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아모레퍼시픽이 홍씨의 회사 지분을 변경해 준 규제 신고에 이어 나온 것입니다.

 

이전에,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서경배 회장이 새로운 사위에게 한국의 주요 뷰티 브랜드 주식 10만 주를 선물했습니다. 그 당시 주식은 약 63억 원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홍씨는 아모레퍼시픽의 0%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전에 0.12%의 지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서 회장의 아모레퍼시픽그룹 지분은 53.66%에서 53.78%로 상승했습니다.

 

 

 

 

서민정 홍정환 커플은 작년 10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6월에 약혼식을 가진 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들의 결혼 생활은 둘 다 가족이 경영하는 한국 기업 출신이었기 때문에 관심을 끌었습니다.

 

서민정 씨는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 신격호 씨의 동생인 고 신춘호 농심그룹 회장의 손녀입니다. 서 씨는 코넬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베인앤컴퍼니에 입사해 2017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의 한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한 후 아모레퍼시픽으로 돌아왔습니다.

 

홍정환은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사촌입니다. 홍씨는 보광인베스트먼트에 대한 투자를 평가합니다. 보광인베스트먼트는 2014년 아모레퍼시픽에서도 투자를 받은 스킨케어 솔루션 및 기기 제조 스타트업 웨이웨어러블에 투자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장녀 서민정씨가 보광창업투자 홍정환 투자평가팀장과 이혼했습니다.

 

21일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세기의 결혼식'을 치른 지 불과 8개월 만에 이혼에 합의했지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서민정은 1991년에 태어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리고 2019년 10월, 그녀는 아모레퍼시픽의 미용 판매 전략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녀는 2017년 1월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가 같은 해 6월 퇴사했습니다. 그녀는 중국으로 건너가 CKGSB: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2년 만에 아모레퍼시픽으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귀국 후 서민정은 서로 아는 사이로 홍정환을 만나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약혼식은 그들의 관계를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인 6월 27일에 열렸습니다. 당시 약혼식에는 홍라희 삼성전자 회장 부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공식 결혼식은 10월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습니다. 당시 이들의 결혼식은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렸고, 대기업(한국 대기업)의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결혼식은 재계에 상당한 파급 효과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합의 이혼을 하면서 홍정환에게 준 아모레퍼시픽 보통주 10만주(한화 약 2,835억원 또는 2,510만원 상당)는 넉 달 만에 돌려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서모레퍼시픽 회장의 보통주 지분 비중이 53.66%에서 53.78%로 높아졌습니다. 홍정환 씨의 지분은 보통주 0.12%에서 0%로 올랐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혼 사유는 비공개이며 공개할 수 없어 구체적인 사유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을 끝내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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