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런닝맨 이광수 하차 기대되는 새맴버

아쉬운 런닝맨 이광수 하차 기대되는 새맴버

 

 

이광수는 11년간 동고동락한 '런닝맨'과의 작별을 고했다.

이광수가 11년간 애정을 가지고 함께했던 ‘런닝맨’을 떠나는 가운데, 마지막 방송에서 어떤 방식으로 심경을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마지막 녹화분 방송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광수는 지난해 차량 접촉 사고로 인한 부상으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려워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었습니다.

이광수의 소속사는 "사고 이후부터 멤버들과 제작진, 소속사와 긴 논의 끝에 몸과 마음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하게 됐습니다"라며 "11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동고동락한 프로그램이기에 하차라는 결정을 하기까지 쉽지 않았습니다"라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광수의 하차 소식은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팬들은 이광수의 SNS에 "유재석, 이광수의 케미가 없으면 재미없을 것 같다", "빈자리가 상상이 안 간다", "재활 꾸준히 하시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덕분에 항상 즐겁게 웃었다", "잘 가요. 기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청자들 사이에서 이광수의 뒤를 이을 런닝맨 새멤버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런닝맨 새멤버로 대두되고 있는 2인

 

첫 번째 후보로 배우 김지석

 

두 번째 후보로는 배우 강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