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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심사옥 11화 19화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by 다나와쿠쿠티비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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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심사옥 11화 19화 20화 21화 22화 23화 24화 다시보기 줄거리 결말

 

 

 

금심사옥 11화
나대부인이 끝내 승낙하지 않자 제인스님은 십일모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하룻밤을 더 찾았고, 다음날 다시 십일모를 찾지 못하면 다시 행보해도 늦지 않았습니다.다음 날 서씨의 집으로 돌아온 서씨는 십일모가 서산별원으로 이사한 사실을 알고 화를 냈습니다. 서영의가 십일모를 데리러 별원에 가려고 하자, 십일모가 별원에 머무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며 나가에 함께 가서 십일모를 데리러 가자고 하자, 서영의가 고개를 끄덕이자, 교련방은 은밀히 시녀를 시켜 유엄마에게 벼슬을 보고하여 십일모의 명성을 구하려 하였다고 합니다. 나부, 서영이와 교련방은 십일모를 만나려 하였으나 나대부인과 나나리는 쉬쉬하며 시간을 끌려고 하였습니다. 서영이와 교련방은 어쩔 수 없이 나부에 머물렀고, 두 사람은 십일모가 돌아오기를 기다리지 못하자 서영이에게 수하에게 파도를 찾아다니게 했습니다. 한편, 열한마누이는 겨울밤과 같은 땔나무집에서 깨어났고, 두 사람은 몸에 밧줄을 매고 있었으며, 열한마누라는 생각만 해도 자신이 남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금심사옥 19화
단양은 십일모의 생명의 은혜에 감사하며 넷째 형수에게 입을 열었고, 십일모는 봉경을 후할아버지가 알던 아이라 일이 달라지지 않았고, 아내인 자신도 절대 후할아버지와 이론을 펴지 않았고, 후할아버지와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단양은 십일모의 말을 알아듣고 봉경의 일에 매달리지 않고 오히려 교련방 방으로 가서 혼내 주었습니다. 서영관은 정남후후후댁에 찾아가 죄를 청하고, 온몸이 비에 젖어도 무릎을 꿇고 사죄했는데, 정남후는 그의 결심을 알아채고 단양에 대한 그의 감정을 잘 알고 다시 기회를 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뒷마당으로 돌아와 봉경의 일을 숨기고도 이를 눈치 챈 단양은 그 사실을 알고도 자신에게 너그러워 단양을 더욱 아꼈습니다. 십일모는 둘째 형수를 찾아다니며 봉경을 키워주기를 바랐고 둘째 형수 항이진은 아들 겸형이 풍한에 감염되어 죽은 것을 부끄러워하여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었으며, 십일모는 집안의 아이들이 모두 항이의 진정한 계몽 아래 개몽을 이루었다고 생각하여 봉경을 그녀의 명의로 기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금심사옥 20화
서령의는 반석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그도 나름대로의 칠정육욕이 있었습니다. 서영이는 십일모를 만나러 서편 뜰에 갔고, 마침 십일모는 나부인을 만나러 나부에 갔습니다. 서영이는 거리에서 나진흥을 만나 몇 마디로 열한마디가 나부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서영이는 임파를 데리고 가보니 십일모가 선릉각에 와 있었습니다. 십일모가 방에서 수녀에게 수수를 가르치는 것을 보고 서령이는 임파를 시켜 십일모를 데리고 나오게 했는데 십일모가 이곳에서 수재민에게 수재민에게 수수를 가르친다는 말을 듣고 이재민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임파에게 여러 사람을 시켜 암암리에 십일모를 보호하게 했습니다. 교련방은 일부러 서부인에게서 십일모가 친정에 간다는 말을 들었고, 서부인에게는 사흘이 멀다 하고 집으로 뛰어가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서영이는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십일모를 감싸 안았습니다.

 

 

금심사옥 21화
십일모는 호박이 진실로 배신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차리고, 그렇지 않으면 소박하게 차려입고 서령의를 꼬시지도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서씨가 십일모를 연회에 데려가려 하자 십일모는 파란만장한 모습을 보였고, 오히려 교련방은 실망한 표정을 지었고, 서씨는 십일모가 당황하거나 의기양양해 하지 않았다고 흐뭇해했습니다. 서씨는 연회에 참석한 날 십일모의 활약에 만족하면서도 부인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구 소부인이 다가가 말을 걸자 공교롭게도 둘째어머니도 앞으로 나와 십일모를 비꼬며 일부러 목전의 난을 이야기하게 했더니, 십일모가 그들에게 매달리지 않으려다 누가 뭐라고 몰아붙이자 홍혜란을 성물로 여길지 상인의 집에는 다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서 부인은 여러 사람의 대화를 보고 다가가 십일모를 도와 구부인을 풍자하는데, 십일모의 시선이 구부인의 소맷부리로 떨어집니다.

 

 

금심사옥 22화
이부자리를 들고 온각에서 자기로 한 서영이는 십일모도 난각에서 자려 했고, 두 사람이 침대를 깔다가 몸싸움을 벌이자 서영이는 십일모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십일모의 손을 살짝 잡고 고백하며 이제부터는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서영이는 밤중에 십일모와 함께 잠을 이루지 못하고 책에 대한 소견을 말했는데 두 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쉬링이는 십일모를 쉬게 하고, 부드럽게 이불을 덮어주어서 십일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였는데, 쉬링이는 한밤중에 다시 악몽을 꾸게 되었고, 십일모는 이튿날 린보에게 쉬링이의 일을 알아보았고, 린보는 쉬링이의 처참한 일을 계속 방치할 수 없다며, 할 수 없이 세자와 함께 구가의 간계에 걸려 전장을 떠났다. 옛날 할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서영이는 경중이 제멋대로 날리는 공자처럼 마구를 즐겼습니다. 쉬링이는 서씨 집안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 속 깊이 간직했지만, 오랫동안 마음을 숨긴 후 냉혹해졌습니다.

 

 

금심사옥 23화
조련방은 비록 여이모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았지만 십일모는 죽기 전에 한 말을 떠올리며 조련방에 의해 원모가 해를 입었음을 짐작하게 됩니다. 다음 날, 십일모는 도엄마에게 원모의 병세를 알아보고, 교련방이 원모를 살해했습니다는 증거를 찾으려고 법으로 잡아당깁니다. 밤중에 방으로 돌아온 서영이는 여이모의 위패를 보았으나 아무렇지도 않을 뿐더러 십일모는 그 위패를 항상 서부에 두게 되었고, 십일모는 눈시울을 붉히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영의에 대한 애정이 변했습니다. 두 사람은 온돌방에서 혼자 잠자리에 들었는데, 갑자기 간곡한 형이 십일모를 찾아와 급히 잠자리에 들었고, 간곡한 형은 십일모의 곁에서 울었고, 서영이도 십일모 옆에 누워 십일모를 안고 잠들었습니다.

 



금심사옥 24화
진 이모는 마당에서 꽃이 필 무렵, 십일모에게 관상 두 화분을 골라오게 하였고, 겨울이 마당으로 와서 밤 두 화분을 골라 향을 피우게 하였으며, 그 다음에는 교련방을 청해 꽃을 감상하게 하였는데, 일부러 겨울이 임산부에게 가장 불리한 야불향을 두 화분을 골라갔다는 이야기를 꺼내서 교련방의 손을 빌려 죽이려 하였습니다. 교련방은 진씨 이모의 말을 통해 암암리에 수소문해 보니 열한 어머니가 과연 원씨의 일을 하고 있었으며, 모든 것을 십일모가 보여 준 것으로, 원씨의 죽음을 밝히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날 십일모의 계산이 교련방의 눈에 들어오니, 교련방이 능동적으로 나서 십일모를 죽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교련방은 십일모가 최근 부중에서 한 일을 부인에게 도와주고, 십일모가 성실히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때 교련방의 가짜 임신 사실을 밝혀냅니다. 이후 교부인은 사람을 재해민으로 가장해 선릉각에 혼입시키도록 하여 십일모의 명성을 더럽혔습니다. 밖에서 연극을 보던 서영관은 극장의 주인이 요즘 왕가와의 친밀감을 이야기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집으로 돌아가 서영이에게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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