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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몇부작일까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 차예련(유수연), 이현진(강동하), 나영희(차화영), 연민지(서유라), 공다임(홍진아), 이주은(노영지)
탐욕과 욕망으로 인한 세 여자에게 비극이 일어납니다.
유수연은 평범한 부모님과 함께 자랐습니다. 그녀는 재벌가의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고 그와 결혼합니다.
그녀의 삶은 신데렐라를 닮아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지만, 시댁 식구들의 학대로 인해 그녀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차화영은 욕심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녀는 상류층 생활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고미숙은 사채업자이고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체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좋은 사람입니다.
황금가면 몇부작일까? 아직 방송중이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100부작 예정입니다.
황금가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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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등장인물
유수연 역 - 차예련
평범한 미혼 여성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인 현실판 신데렐라.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강단 있고 굳세서 쉽게 꺾이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 대학 졸업 후 SA그룹 신입사원 입사를 앞두고 떠난 여행에서 진우와 만났고, 우연이 거듭돼 인연으로 거듭났다. 출근 첫 날, 그녀는 진우가 자신이 일하게 된 기획팀 직속 상사이자 대리라는 걸 알게 됐다. 애써 진우와 거리를 뒀지만, 다정하고 젠틀한 그의 직진에 사랑에 빠졌고 연인이 됐다. 혼사를 결사반대하던 시댁의 철옹성 같은 문도 열렬한 사랑 하나만 의지해 뚫고 들어갔고, 현실판 신데렐라에 등극했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삶을 부러워했지만, 현실은 단 하루도 편한 날이 없다. |
강동하 역 - 이현진
글로벌 투자회사 파트너스 본부장.
훤칠한 키에 지적인 외모, 젠틀한 말투를 가진 명문대 유학파 출신으로, 명석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으로 투자를 할 때는 거침없는 사업 수완까지 가진 인물이다. 고생 따위는 모르고 자란 도련님으로 보이겠지만, 아득바득 돈을 끌어 모으며 살아온 엄마 고미숙의 곁에서 온갖 설움을 다 겪으면서 함께 그 긴 시간을 견뎌 온 고난의 산 증인이다. 그가 냉소적이고 시니컬하며 곁을 주지 않는 이유도 힘들게 살아오면서 자연스럽게 세상과 벽을 치고 살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가운 겉모습과 달리 사려 깊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남자다. 아버지가 자부심을 드러내던 특허 상품이 지금의 SA그룹에 넘어가고, 결국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게 됐을 때, SA그룹의 모든 부귀영화를 뺏어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유수연을 만난 이후, 그녀의 행복이 또 하나의 목표가 됐다. |
차화영 역 - 나영희
상류층 삶을 지켜내려는 욕망과 탐욕의 퀸 오브 퀸. SA그룹 회장.
타고난 귀티와 품위, 우아함에 수려한 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겸비한 ‘철의 여왕’이다. 화려한 상류층 여인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패셔니스타, SA그룹의 수장으로서 탁월한 능력과 봉사단체 회장을 역임하며 후원만이 아니라 직접 봉사도 참여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재벌가의 본보기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여성 경영인들과 여대생들의 워너비로 ‘퀸 오브 퀸’으로 불린다. 하지만 대중에게 알려진 것과 달리 전통 있고 막강한 재력을 가진 귀한 집안 출신이라는 자부심과 뼛속까지 상류사회 선민의식이 강해서 같은 레벨의 사람이 아니면 보이지 않는 선을 긋고 사람을 평가하고 무시하는 이중성을 지닌 인물이다. |
서유라 역 - 연민지
거짓말과 위장에 능수능란한 미스 리플리.
명품 브랜드를 오가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잘나가는 교포 디자이너다. 인맥이 넓은 데다가 화려한 외모와 빼어난 언변까지 가져서 사람이 자연스럽게 그녀의 곁으로 모인다. 성공한 교포 사업가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무남독녀 외동딸로, 명석하기까지 해서 외국 명문 대학교에서 미술사학을 전공하고 왔을 정도로 예술 쪽으로 조예가 깊다. 2년 전, 미국에서 열린 SA그룹 자선 패션쇼에서 화영과 인연을 맺은 뒤 디자이너로 스카우트 제안을 수락하고 귀국한다. 화영의 집에 머물면서 화영의 아들 진우를 마음에 담게 된다. |
홍진아 역 - 공다임
화영의 딸.
철저히 자기중심적이고, 주목받는 걸 즐긴다. 유일하게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 남자가 동하였다. 동하에게 첫 눈에 반한 이후, 끊임없이 고백했었다. 동하가 한국으로 귀국한단 소식을 듣고도 단숨에 공항으로 달려가 맞이했지만, 여전히 거리를 두고 마음을 열어주지 않는다. 가지고 싶은 걸 못 가져본 적이 없는데 동하를 가지지 못하니 미칠 노릇이다. |
노영지 역 - 이주은
수연의 사촌 언니.
부모를 여의고 이모인 혜경을 친정엄마처럼 여기며 살았고, 수연을 친동생처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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