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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박수홍, 아내 김다예 임신 근황 전해..."전복이 1.5kg인데 엄마는 25kg 쪘다"

by 다나와쿠쿠티비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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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임신 근황 전해..."전복이 1.5kg인데 엄마는 25kg 쪘다"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임신 근황을 전했어요.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 '[박수홍 행복해다홍] 태교여행 따라가기|임신8개월|임신29주|일본여행|삿포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었어요. 박수홍은 "김다예가 출산 79일 전"이라고 밝히며 "엄마가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보라고 했다. 그러면 전복이(태명)가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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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다예는 "전복이는 1.5kg도 안 되는데 엄마는 25kg 넘게 쪘더라. 그러면 누가 거대아냐"며 "전복아 사실 엄마가 거대아"라고 농담을 했어요. 박수홍도 "지금 만삭이라 경비하시는 분이 '이제 막달인가 봐요' 하는데 아직 막달은 아니다. 엄마가 거대 산모"라며 웃었어요.

 

김다예는 "시험관 하면서 그때 이미 한 10kg가 쪘고, 임신 초반 16주까지 먹덧이 와서 먹으면 속이 괜찮아져서 그때 10kg 쪘다. 그래서 이미 20kg가 쪘고, 29주 될 때까지 한 5kg 정도 더 쪘다. 25kg 중에 전복이가 1.5kg 정도 된다고 했다. 애가 자란 건지, 엄마가 자란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어요.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2021년 7월 혼인 신고를 하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올해 3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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