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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 제작진의 개봉예정영화 빅토리, 두영화의 공통점

by 다나와쿠쿠티비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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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제작진의 개봉예정영화 빅토리, 두영화의 공통점

써니 제작진의 개봉예정영화 빅토리, 두영화의 공통점

 

정말 재미있고 특별한 영화를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박범수 감독의 신작, 개봉예정영화 '빅토리'입니다. 이 영화는 열정만큼은 가득한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어요. 특히 '빅토리'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써니'와 특별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더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영화 '빅토리'와 '써니'의 공통점

1. 감동과 웃음을 모두 잡은 스토리
'써니'는 2011년에 개봉해서 무려 745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대히트작이었죠. 1986년을 배경으로 일곱 명의 단짝 친구들로 결성된 '써니' 멤버들의 눈부신 우정을 담고 있었어요. 반면,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치어리딩을 통해 우정을 나누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두 영화 모두 그 시절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는 추억을, 당시를 경험하지 못한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죠.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감성을 보여주는 두 작품은 큰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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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

'써니'는 심은경, 강소라, 천우희, 박진주, 민효린 등 신선한 얼굴들의 조합과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죠. '빅토리' 역시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 매력적인 청춘 배우들이 출연하고, 최지수, 이찬형, 백하이, 권유나, 염지영, 이한주, 박효은 등 다양한 뉴페이스 배우들이 합류해서 스크린을 젊고 에너지 넘치게 만들 예정이에요.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신나는 댄스와 가요
'써니'에는 Boney M의 'Sunny', Joy의 'Touch By Touch', 나미의 '보이네', 조덕배의 '꿈에' 등 80년대 가요와 올드팝이 등장해 큰 향수를 불러일으켰죠. 반면 '빅토리'에는 서태지, 듀스, 디바, NRG 등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명곡이 플레이리스트로 흘러나오며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대 인기 가요를 배경으로 활기차게 힙합과 치어리딩 댄스를 선보이는 '밀레니엄 걸즈'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넘칠 거예요.

 

특히 '써니' 제작진의 신작이기도 한 '빅토리'에는 배우 박진주가 OST 가창으로도 참여해, 영화의 듣는 즐거움을 더해주고 두 작품의 특별한 인연을 완성했어요. 웃음과 감동,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가득한 이 영화가 여러분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거예요. '빅토리'는 오는 14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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