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원작 소설 도화절강산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원작 소설 도화절강산

대기국 좌상 심재야(류학의)는 한 차례 정적의 치밀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면서, 북원국에서 혼인 동맹을 위해 온 공주 강도화(맹자의)와 인연을 맺는다. 한 사람은 속을 알 수 없는 냉혹한 인물이고, 다른 한 사람은 영리하고 교활한 인물.

두 나라는 정세가 혼란하고 음모가 얽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로를 경계하고 계산하면서도 치열한 두뇌 싸움을 벌인다.

하지만 강적 앞에서 어쩔 수 없이 협력하게 되면서, 서로를 향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고, 결국 나라와 사랑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상황에서도, 수많은 난관을 극복하며 함께 나라의 안정을 도모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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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원작 소설 도화절강산

백로성쌍(白鹭成双)이 집필한 달콤하고 유쾌한 궁중 로맨스 도화절강산은 궁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짜 연애에서 진짜 사랑으로 이어지는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 소설입니다.

장르: 역사 로맨스, 궁중물, 계약 연애, 달달한 로코
분위기: 코믹하고 발랄하며, 때론 진지한 감정선도 녹아 있는 스타일
원작 도화절강산 줄거리: 도화 같은 미모를 지닌 여주와, 냉정하지만 책임감 강한 황자가 정략결혼을 가장한 가짜 혼인을 시작으로 만나, 함께 ‘산도 지키고, 마음도 지키는’ 진짜 관계로 발전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엔 감정 없는 동맹 관계로 출발하지만, 함께 위기를 겪고 서로의 진심을 알아가며 점점 가까워지죠. 궁중의 권모술수와 로맨스의 설렘이 조화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1화 줄거리 결말

북원국과 대기(大祁)는 국경을 맞대고 있어 전쟁이 자주 일어나고, 백성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다. 북원국 국왕은 병에 걸려 국정을 돌볼 수 없고, 어린 세자 역시 혼자서 나라를 감당할 능력이 없다. 이 틈을 타 황후 려씨가 섭정을 맡게 된다. 려씨는 전쟁을 멈추고 대기국과 친해지기 위해, 공주 ‘강도화’를 대기국에 시집보내는 혼인 동맹을 결정한다. 이 혼인을 거부하면 반역죄로 처벌받겠다는 어명이 내려진다. 강도화는 어릴 때부터 깊은 궁궐에 갇혀 18년을 고통 속에 살아왔다. 비록 ‘화친’이라는 명분이지만, 궁궐을 떠나 자유를 얻는다는 사실에 희망을 품는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을 학대했던 이들에게 반드시 복수하겠다고 다짐한다. 그날 밤, 냉궁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세자인 강장궤와 강도화는 그 틈을 타 탈출한다.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2화 줄거리 결말

대기국 관리 신재야는 급히 공주에게 어명을 전달하러 가지만, 무무은이 그를 가로막는다. 무무은은 강도화가 아무 죄 없이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다며 분노한다. 무무은은 왕을 찾아가 강도화를 구하겠다고 결심하지만, 신재야는 그를 “감정적인 아이”라며 조롱한다. 그때, 객관 안에서 “공주가 자결하려 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무무은은 놀라 달려가고, 방에 들어선 그는 목에 상처가 난 채 위태롭게 서 있는 강도화를 발견한다.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3화 줄거리 결말

강도화의 시녀 청태는 강도화의 다리에 남은 바늘 자국을 보며, 그녀가 황후 려씨 곁에서 벗어난 것도 잠시, 이제는 신재야라는 늑대굴에 들어왔다고 걱정한다. 그러나 강도화는 현재가 이전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과거에는 세자 강장궤 때문에 모든 걸 참아야 했지만, 이제는 스스로 반격할 기회도 있다고 여긴다. 그녀는 신재야의 신임을 얻어 자신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며, 합침 의식(혼례식 전날 밤)을 앞두고 그의 반응을 주시한다. 하지만 신재야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4화 줄거리 결말

신재야의 초대를 받아 강도화는 멀리 산속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는 준비도 없이 물도, 음식도 없이 강도화를 곤란하게 만든다. 결국 도착한 산장에서도 신재야는 의도적으로 강도화를 방치하고, 방으로 들어가 청태와 함께 있다. 강도화는 이 모든 게 함정이라고 직감하고 경계한다. 식사로 나온 다과와 차는 독이 없었지만, 그녀는 같이 먹으면 중독 증상이 나타나는 조합이라는 걸 알아차린다. 신재야는 세자를 이용해 강도화를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강도화는 일부러 복통을 호소하며 계략에 맞서고, 신재야는 기회를 틈타 세자의 손으로 강도화를 죽인 듯한 조작극을 꾸미려 한다.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5화 줄거리 결말

멍진진은 일부러 향청영을 풀어준다. 향청영은 원래부터 강도화를 싫어했고, 멍진진은 그녀를 자극해 강도화를 공격하게 만든다.
한편, 무무은은 강도화의 상태를 살피며 걱정하지만, 멍진진의 시녀는 강도화를 험담하며 예의가 없다고 몰아세운다. 향청영은 화가 나 강도화를 찾아가지만, 무무은이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라는 걸 알아채며 당황한다. 그 시각, 무무구는 '조용한 틈을 노려라'는 쪽지를 받고 연회장에서 일부러 소란을 피운다. 향청영이 방 안에서 여성의 비명을 듣고 들어가 보니 무무구가 일부러 함정을 파놓은 상황이었다. 신재야가 수습하려 하지만, 혼란 속에서 강도화는 마침내 반격의 기회를 잡는다.

[중국 드라마] 도화영강산 등장인물

沈在野 역 - 刘学义 류학의

姜桃花 역 - 孟子义 맹자의

公子景（穆无垠） 역 - 高寒 고한

孟蓁蓁 역 - 刘令姿 류령자

公子南（穆无瑕） 역 - 边程 변정

向清影 역 - 范静雯 범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