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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추천] 작작소화 1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열의찰 양우녕 모자준

by 다나와쿠쿠티비 202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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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추천] 작작소화 1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 열의찰 양우녕 모자준

[중드 다시보기 추천] 작작소화 1화 줄거리 결말

1916년, 기주 약재 시장은 인파로 북적이고 활기가 넘쳤다. 추소화는 절친 강이뉴와 함께 구경을 나왔는데, 갖가지 한약재에 마음을 빼앗겨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그때 수원약장 주인 하원과 그의 부인이 시장에 나타나자, 사람들은 길을 비켜 주었고 모두의 시선이 그에게 쏠렸다. 추소화는 언젠가 꼭 하원 같은 큰 상인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그 부부가 멀어질 때까지 바라보다가, 강이뉴가 사라진 것을 깨달았다. 친구를 찾던 중, 약재를 가득 실은 말이 놀라며 군중 속을 미친 듯이 뛰쳐나왔고 사람들은 혼비백산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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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화는 겁에 질려 몸을 숨겼다가, 길 한가운데서 벌벌 떨고 있는 소녀 뉴뉴를 발견했다. 말이 곧 들이닥칠 순간, 그녀는 몸을 던져 뉴뉴를 구해냈다. 뉴뉴의 어머니가 달려와 딸을 끌어안았고, 마부도 뒤늦게 도착했다. 추소화는 흩어진 약재를 주워 담는 것을 도왔는데, 그 속에 섞인 황기가 사실은 자주개자리 뿌리라는 것을 눈치챘다. 그녀는 몰래 그 수레를 따라가 당기약방에 도착했다. 마침 큰손 손님 진대순이 약재를 사러 왔고, 방금 들어온 그 수레의 약재를 마음에 들어 했다. 당요길은 흥정 끝에 거래하려 했지만, 추소화는 몰래 진대순에게 가격을 비교해 보라고 귀띔했다. 당요길은 발끈하며 자기네 약방은 절대 가짜 약재를 팔지 않는다고 고함쳤다. 그러나 추소화는 사람들 앞에서 그가 자주개자리 뿌리로 황기를 속였음을 폭로했고, 당요길은 억울하다며 기주방이 자기 집을 모함했다고 주장했다. 진대순은 오히려 추소화를 새삼 눈여겨보았다. 작작소화 줄거리 결말

 

추소화는 강이뉴를 찾아 헤매다가, 이윽고 돌아온 친구가 기름떡을 건네자 그녀의 표정에서 뭔가 숨기는 게 있음을 눈치챘다. 집으로 돌아온 추소화는 큰오빠 추소중이 400원에 황기 여덟 자루를 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는 거래 후 50원의 수수료를 준다는 말에 속았지만, 추소화는 안극당 같은 중개인도 없이 거래한 것을 불안해했다. 한편 당요길은 황기가 바꿔치기당했다 확신하고 기주방 우두머리 이대금을 찾아갔다. 말싸움 끝에 무력 충돌로 번졌고, 수장 하원이 총을 쏘며 제지했다. 이때 관동방 두목 양삼야가 나서서 하원이 황기를 바꿨다고 몰아붙였으나, 하원은 부인했다. 그는 일부러 황기를 고가로 사들였고, 추소중이 팔러 오자 그가 범인이라 몰았다. 결국 추소중은 잡혀 관동방에 넘겨졌다. 작작소화 줄거리 결말

 

추소중은 결백을 주장했지만 양삼야와 당요길은 믿지 않았다. 그는 약왕묘 대가에 묶여 사흘간 사람들에게 돌팔매질과 욕설을 당하다가 처형될 위기에 처했다. 소식을 들은 추소화가 달려왔지만, 형은 썩은 채소와 달걀 세례를 받으며 누이에게 자신을 구해 달라 애원했다. 추소화는 양삼야를 찾아갔으나 거절당했고, 대신 형이 산 황기 자루에 관동방의 비밀 표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추소화는 형에게서 약재를 판 상인 이야기를 듣고 운래객잔의 황사장을 찾았으나 이미 떠난 뒤였다. 대신 황사가 통달화행의 마부 대주를 고용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에게서 황사가 50리 밖 마류촌에서 약재를 실어왔다는 사실을 들었다. 추소화는 서둘러 마류촌으로 갔고, 그곳 집은 굳게 닫혀 있었으며 마당에는 자주개자리 뿌리와 염료, 그리고 관동방 표식이 찍힌 자루가 남아 있었다. 집주인에게서 황사가 이곳을 세 들어 썼음을 확인했다. 작작소화 줄거리 결말

 

그제야 진상을 파악한 추소화는 다시 양삼야를 찾아가, 황사가 가짜 황기를 만들어 관동방의 진품과 바꿨으며, 추소중은 속아서 그 약재를 샀을 뿐임을 증명했다. 명백한 증거를 내놓자 양삼야는 마침내 추소중을 풀어주었다. 집으로 돌아가던 길, 두 사람은 고리대금업자들에게 붙잡혔다. 그들은 360원을 갚지 않으면 추소중의 손을 잘라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추소화는 집으로 달려가 어머니와 올케에게 알렸고, 어머니는 눈물로 하소연했으며 올케는 약방을 팔자고 고집했다. 그러나 추소화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지춘당만은 지키자고 맞섰다. 그녀는 할아버지가 생전에 들려주었던 지춘당의 역사와 만령단의 내력을 떠올리며 더욱 굳은 결심을 했다. 다음 날, 삼대낭이 급히 찾아와 어머니에게 전했다. 진가 어른이 아들 진대순을 데리고 혼담을 위해 오겠다는 것이었다. 사실 추소화와 진대순은 어린 시절 양가가 정혼을 맺었던 사이였다. 올케는 혼례 예물을 받아 위기를 벗어나려 했고, 이튿날 추소화를 단장시켰다. 그러나 추소화는 완강히 거부했다. 진대순은 그녀를 보자마자 알아보고 마음이 설렜지만, 진가 어른은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올케는 혼담이 틀어질까 분통을 터뜨렸고, 어머니는 딸에게 형을 살려달라 애원했다. 작작소화 줄거리 결말

 

진대순은 진심으로 추소화를 좋아해 아내로 맞고 싶었으나, 그의 아버지는 혼인 후 사돈 집안에 휘말릴까 두려워 반대했다. 추소화는 직접 진가 어른을 찾아가 혼인을 거절하고 정혼 증표를 돌려주며, 대신 일자리를 부탁했다. 그녀의 결단에 감탄한 진가 어른은 오히려 5월 18일 혼례를 정식으로 올리겠다 약속하고, 예물과 증표를 다시 내주었다. 그 무렵, 강이뉴는 소오와 함께 북경으로 떠나겠다고 결심해 추소화에게 작별을 고했으나, 추소화의 만류에도 뜻을 굽히지 않았다. 마침내 5월 18일, 추소화와 진대순의 혼례일이 다가왔다. 그러나 그녀는 문득 소꿉친구 하초(하원의 둘째 동생)와의 약속을 떠올렸다. 그는 떠나기 전 휘파람을 증표로 남겼고, 곧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추소화는 그 휘파람을 다시 꺼내 보며 진가에서 준 팔찌를 손목에 걸었다. 작작소화 줄거리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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