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출연진)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출연진)

일소수가 38화 줄거리 결말

• 원제: 一笑随歌(Fated Hearts)
• 장르: 로맨스, 무협, 고장극, 기억상실
• 원작: 소설 일소, 저자 치익천우(炽翼千羽)
• 몇부작: 총 38화
• 방송기간: 2025년 10월 2일 ~ 2025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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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8화 줄거리 결말 요약 (최종회)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8화 줄거리 결말 - 경태후의 비극

경태후는 봉희양을 죽였는지 추궁하고, 하정석은 이미 죽였다며 마대자루를 들여오게 합니다. 경태후는 득의양양하게 자루를 열라고 명령하지만, 안에 든 시신은 봉희양이 아닌 자신의 아들 하정염이었습니다. 피로 얼룩진 아들의 얼굴을 본 경태후는 얼어붙은 듯 굳어지더니, 비명을 지르며 아들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합니다. 그리고 하정석을 죽이라 명령합니다.

하정석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이 광경을 지켜봅니다. 이후 경태후에게 강제로 독약까지 먹이고, 경태후는 피를 토하며 비참하게 기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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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8화 줄거리 결말 - 부일소의 등장과 하정석의 광기

부일소와 영비가 급히 달려오던 중 금군의 긴급 신호탄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향합니다. 부일소가 도착해 하정석에게 화살을 쏘지만, 부하가 몸으로 막아냅니다.

하정석은 부일소를 보고 기뻐하며 자신의 복수 성공을 자랑합니다. 황위는 원래 자신의 것이었는데 경태후와 하정염이 빼앗았고, 경태후는 매달 해독제를 구걸하게 만들었다며 분노를 드러냅니다.

부일소는 그가 집념의 포로가 되어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다고 냉정하게 지적하지만, 하정석은 "시체의 산과 피의 바다를 밟고 나아갈 것"이라며 후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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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8화 줄거리 결말 - 금수삼걸의 비극적 최후

소미연이 하정석을 호위하며 도망치려 하지만, 하정석은 봉수가를 죽이기 위해 남기로 결심합니다.

다음 날, 하정석이 황실 조상의 사당에서 제사를 지내려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봉수가는 함정인 줄 알면서도 모든 밀정을 동원해 하정석을 제거하러 갑니다.

예상대로 매복에 걸린 봉수가를 돕기 위해 부일소가 들어가려 하자, 소미연이 막아섭니다. 소미연은 하정석을 위해 부일소를 죽이려 하고, 영비가 뒤에서 소미연을 칼로 찌릅니다. 동시에 부일소도 소미연의 목을 화살로 관통시킵니다.

한때 금수삼걸이었던 이들이 서로 다른 이념과 충성 대상 때문에 비극적으로 서로를 죽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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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8화 줄거리 결말 - 하정석의 최후

사당 안에서 봉수가는 일대십으로 싸우며 하정석의 부하들을 모두 제압합니다. 하정석과 봉수가의 대결이 팽팽하게 이어지던 중, 부일소가 달려와 화살로 하정석의 석궁을 떨어뜨립니다. 봉수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정석을 칼로 베어 죽입니다.

죽기 직전 하정석은 과거 부일소에게 쐈던 화살을 깊이 후회하지만, 이미 모든 것이 늦었습니다.

일소수가 결말 정리 - 봉희양은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 장경원은 황릉을 지키라는 명을 거부하고 자결합니다 - 부일소와 봉수가는 함께 두 나라의 전란을 평정하고 영웅으로 칭송받습니다 - 봉수가는 3년 상복 기간 동안 희양이 정사를 대리하게 하고, 만약 희양이 잘한다면 숙사의 여제로 삼을 것을 약속합니다 - 봉수가는 부일소에게 빚진 혼례를 상복 기간 후에 치를 것을 약속하며, 세상에 둘도 없는 추하궁(追霞弓)을 선물합니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이심

付一笑 역 - 李沁 이심
금수국 제일의 명궁수로,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냉정하고 과감합니다. 사랑과 미움이 분명하며, 겉으로는 오만하고 날카로워 보이지만 본질은 따뜻하고 진실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으로 절벽에서 떨어진 후, 간신히 살아남았지만 기억을 잃고 왼손에 중상을 입어 활을 당길 수 없게 됩니다. 모든 영광이 무너지고 위기가 계속되지만 절대 굴복하지 않습니다. 비록 상처 입은 팔로 활을 당기고 역풍 속에서 싸워야 할지라도, 반드시 자신의 손으로 원한을 끝내고 진심을 다한 사람을 지켜냅니다. 범인의 몸으로 긴 밤을 부수고, 마침내 은하수가 영원히 밝게 빛나도록 지켜냅니다.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진철원

凤随歌 역 - 陈哲远 진철원
숙사국의 대황자로, 선황후 위청옥의 아들입니다. 어머니가 장후와 장상의 모함으로 죽임을 당했고, 아버지 봉평성은 장가의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그를 의도적으로 소외시키며 장기말로 취급했습니다. 평릉 전투에서 봉수가는 금수국의 부일소에게 심장을 맞아 숙사국이 패배하게 됩니다. 이후 정념산장에서 부일소와 재회한 봉수가는 그녀의 기억상실을 이용해 복수의 도구로 키우려 하지만, 함께 지내며 점차 그녀의 굳건함과 선량함에 마음이 움직입니다.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진학일

夏静石 역 - 陈鹤一 진학일
금수국 진남왕으로, 겉으로는 백성을 위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야심이 넘칩니다. 황제 자리를 빼앗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갈망하며, 몰래 사병 세력을 키우고 숙사국의 장상과 결탁하여 금수국의 황권을 전복시키려 합니다. 평릉 전투에서 일부러 군사 기밀을 누설해 숙사국의 대패를 유도했지만, 부일소의 배신으로 계획이 어그러집니다. 이후 봉희양과의 화친 혼인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궁궐을 피로 물들이며 형과 형수를 죽이고 마침내 황위에 오릅니다.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하몽

凤戏阳 역 - 夏梦 하몽
숙사국의 공주로, 어린 시절 하정석에게 한눈에 반해 화친의 명목으로 진남왕비가 되기 위해 집요하게 원가를 떠납니다. 꿈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이는 비극의 시작일 뿐이었습니다. 자존심을 버리고 온 힘을 다해 애원해도 하정석의 마음속 부일소를 대신할 수 없었고, 그의 진심을 얻지 못했습니다. 결국 하정석과 하정염의 권력 투쟁에서 희생양이 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지만, 상처투성이가 되어서도 꿋꿋하게 새로운 장을 열어갑니다.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좌엽

慕容曜 역 - 左叶 좌엽
숙사국 개국공신 모용가 출신으로, 아버지 모용중은 전공이 뛰어났지만 제왕의 의심을 받아 북쪽 변방의 척박한 땅으로 유배됩니다. 봉수가와는 생사를 함께한 친구이지만, 모용요는 권력의 유혹에 배신을 선택합니다. 모용중은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시해죄를 뒤집어쓰고 성문에서 자결하고, 모용요는 아버지의 죽음을 이용해 반란의 구실을 만듭니다. 이후 그는 홀로 북쪽 변방으로 가서 마지막 힘을 다해 봉화대에 불을 지펴 수비군이 철수할 시간을 벌어주며, 아버지에 대한 정신적 속죄를 완성합니다.

일소수가 등장인물(출연진) 진천우

夏静炎 역 - 秦天宇 진천우
금수국의 성제로, 겉으로는 음탕하고 무도하며 폭력적이지만 실제로는 태후의 손에 놀아나는 꼭두각시입니다. 태후는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선제와 귀비를 독살하고, 자질이 평범한 하정염을 강제로 황위에 앉힙니다. 이복동생 하정석은 문무를 겸비해 하정염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됩니다. 하정석이 궁변을 일으켰을 때, 하정염은 봉희양과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두 무릎을 꿇고 애원하지만 하정석을 감동시키지 못합니다. 결국 봉희양은 칼에 배를 찔리고 태아는 유산되며, 하정염도 중상을 입고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