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1화 2화 3화 4화 5화 6화 7화 8화 9화 줄거리 결말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1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1화 줄거리 결말

금수국(锦绣国)과 숙사국(夙砂国)은 두 강국으로 남북에서 대치하며 수년간 국경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평릉성은 금수국이 숙사군을 막기 위한 군사 요충지로, 금수국의 진남왕 하정석(夏静石)이 주둔하고 있었다.

숙사국의 대황자 풍수가(凤随歌)는 군을 이끌고 평릉성을 공격해 거의 승리를 거두려던 찰나, 금수국 최고의 명궁 부일소(付一笑)의 한 발의 화살에 치명상을 입고 중상을 입는다. 풍수가는 죽음 직전까지 몰리며, 숙사군은 어쩔 수 없이 패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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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2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2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는 부일소의 경계를 풀게 한 뒤, 계략을 써서 그를 사로잡는다. 이후 사람을 보내 조사해보니, 부일소는 한때 누군가의 화살에 맞아 절벽 아래로 떨어졌고, 금수국 사람들에게 추격을 당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설영(凌雪影)은 부일소의 안전을 걱정했지만, 정념산장(正念山庄)은 각국의 정치에 개입할 수 없는 규율이 있었기에, 그저 부일소가 풍수가에게 끌려가는 것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숙사국의 수도 옥경성(玉京城)에서는 재상 장상(庄相)이 일찍 세상을 떠난 아들 장경항(庄景珩)을 제사 지내고 있었다. 의자(義子) 장합(庄郃)은 유흥가에서 놀다가 급히 돌아와 장상의 노여움을 산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3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3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는 귀경한 날, 마침 그의 생모인 선황후(先皇后)의 기일이었다. 그러나 황성 풍평성(凤平城)은 그날 2황자 풍승양(凤承阳)의 성인식(及冠之礼)을 성대하게 치르고 있었다.

풍승양은 계후(繼后) 장후(庄后)의 소생으로, 장후는 일부러 이 날을 택해 의도적으로 행사를 열었다.

풍수가는 조정의 소환 없이 곧장 풍승양의 관례가 열리는 전각으로 들이닥쳐 황성의 불만을 산다. 그러나 풍승양은 형의 귀환을 진심으로 기뻐한다. 그는 어릴 적부터 풍수가를 동경하며, 장차 형처럼 전장에서 무적의 장군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최종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출연진)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몇부작 38화 줄거리 결말 등장인물(출연진)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4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4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와 부일소가 협력하게 된 후, 풍수가는 궁중 어의를 불러 부일소의 손 부상을 치료하게 하고, 겉으로는 그를 자신의 ‘애첩’이라 소개한다.

그는 부일소를 단장시켜 함께 시가행진에 나서는데, 사실 이는 금수국의 자객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였다. 부일소는 이를 눈치채고 풍수가의 계획에 맞춰 연기를 한다.

행진 도중, 장락후(长乐侯)의 세자 모용요(慕容曜)가 뜻밖에 나타난다. 모용요는 풍수가의 오랜 친구이자 형제와 같은 사이였다.

두 사람이 옛정을 나누는 사이, 영설영은 아방 등 세 아이를 데리고 와서 부일소와 재회한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5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5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는 화친을 위한 정략혼인에 강하게 반대하며, 장상 등 대신들과 황제 풍평성 앞에서 격렬히 맞선다.

사실 숙사국과 금수국은 전쟁을 멈추고 평화 조약을 맺기로 합의했으며, 그 핵심 조건이 바로 숙사국의 유일한 공주 풍희양(凤戏阳)과 금수국의 진남왕 하정석의 결혼이었다.

풍수가는 여동생 풍희양이 원수에게 시집가는 일을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단언하며, 직접 이를 저지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는 여동생을 달래며 “누구도 너를 강제로 시집보내지 못한다”고 말하지만, 풍희양은 뭔가 숨기는 듯한 표정으로 말을 아낀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6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6화 줄거리 결말

하정석은 부일소가 옥경성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영비(宁非), 소미연(萧未然)과 함께 옥경성으로 향한다. 겉으로는 화친 사절단의 일원으로 공주를 맞이하러 가는 길이었지만, 실제 목적은 풍수가에게 붙잡힌 부일소를 구출하기 위함이었다.

한편, 풍수가는 군사 지원 신호를 보내 자신의 부하 육가(陆珂) 등을 불러들인다.

귀경 도중, 부일소는 마차 안에서 깊은 잠에 빠지고, 풍수가는 그가 더 잘 쉴 수 있도록 일부러 마차를 성 안에서 두 바퀴 더 돌게 한다.

이윽고 풍수가도 잠에 빠지고, 깨어난 부일소는 의문에 잠긴다. ‘그는 왜 나 같은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까?’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7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7화 줄거리 결말

풍수가는 영설영의 집에 병력을 배치해 철통 같은 경비를 세운다. 부일소는 이를 두고 ‘감금’이라 비난하지만, 풍수가는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 주장하며 둘은 크게 다툰다.

이때 하정석이 옥경성에 거의 도착한다. 풍자영(凤字营)의 궁수 운청(云青)은 풍수가가 화친 결혼에 반대하는 것을 알고, 그를 돕기 위해 독단적으로 하정석을 암살하려 한다.

하지만 풍수가는 하정석이 죽으면 숙사국이 조약을 어긴 ‘배신자’로 몰릴 것을 알고, 운청의 행동을 막기 위해 나선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8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8화 줄거리 결말

하정석은 궁을 나서던 중, 그를 기다리고 있던 풍희양을 만난다. 풍희양은 3년 전 자신이 군을 따라 출정했다가 사막에서 길을 잃었고, 그때 하정석이 자신을 구해주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그때부터 하정석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고 고백하지만, 하정석은 그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그는 풍희양과 대화 중 부일소를 예로 들며, “여자도 전장에 나서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다”고 말한다.

[중드 다시보기] OTT 일소수가 9화 줄거리 결말

일소수가 9화 줄거리 결말

부일소는 풍수가의 만류를 무시하고 홀로 역관으로 가 하정석을 만난다.

하정석은 두 사람이 이미 서로 마음을 주고받은 사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지만, 부일소는 기억을 잃어 그 사실을 떠올리지 못한다.

하정석은 두 사람의 지난 추억을 기록한 책자를 내밀며, “이것이 네 기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거야”라고 전한다.

그는 또한 죄책감을 드러낸다. “평릉 전투가 끝나면 너를 맞이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은 숙사국 공주와의 화친 결혼을 해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