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삶의 지혜 - 가사 노하우, 생활 팁
●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으면 마늘을 약간 으깨어 물에 희석해서 뿌립니다. 그러면 식물들은 잘 자랍니다.
● 쓰레기 봉투가 가득차지 않았는데 냄새가 심할 때는 신문지를 물에 담가 쓰레기 봉투에 넣으세요. 신문이 그 냄새를 빨아들이죠.
●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쉽게 벗겨집니다.
● 열쇠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열쇠에 고르게 바르고 돌립니다. 여러번 반복하면 부드럽게 열립니다.
● 후라이팬에 음식물이 눌어붙어 닦기가 힘들 때는 냄비를 불에 달구어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으세요. 냄새가 사라지고 프라이팬이 깨해집니다.
● 컬러풀한 옷을 세탁할 때는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어 세탁합니다. 원색이 더 선명해집니다. 옷이 완전히 젖을 때까지 식초 물에 넣고 약 30분 후에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됩니다.
● 방충망에 있는 먼지는 마른 스펀지로 문지르면 쉽게 닦을 수 있습니다. 주부들의 삶의 지혜 - 가사 노하우, 생활 팁
● 흰색 옷을 세탁할 때는 가루세제와 주방 세제를 조금 넣고 세탁합니다. 흰옷이 더 하얗게 됩니다.
● 창문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사전에 비눗물을 바릅니다. 페인트가 묻어도 물로 닦기 쉽습니다.
● 냉장고에서 냄새가 나면 뚜껑을 연 채로 소주 한 병을 냉장고에 넣습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효과는 놀라워요.
● 감자는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 소주는 냄비의 탄 바닥, 식초는 생선 냄새가 밴 팬을 닦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 다진 마늘을 보관할 때는 마늘 색깔이 변하지 않도록 설탕을 뿌립니다.
● 흰색 옷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더 하얗게 됩니다. 살균 효과도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 매운 음식을 만들 때, 탄산음료를 조금 넣도록 하세요. 감칠맛이 좋아집니다. 주부들의 삶의 지혜 - 가사 노하우, 생활 팁
●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이 누렇게 변했을 때는 누렇게 변한 부위에 치약을 묻혀 햇볕에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세탁기에 돌리면 하얗게 변합니다.
● 매직펜이 달린 화이트보드를 장시간 사용하면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모기약을 뿌리고 티슈로 닦아내면 깨끗해집니다.
● 냉장고를 청소할 때는 식초를 탄 물을 묻힌 수건으로 닦습니다. 냄새가 사라지고 소독 효과도 있습니다.
● 안경에 김이 서리지 않게 하려면 렌즈에 비누칠을 해서 닦거나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닦아내면 효과적입니다.
● 볼펜을 장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잉크가 잘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볼펜 끝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바로 찬물에 담그면 잘 나옵니다.
● 술 마신 다음날에는 단감을 드세요. 단감의 탄닌 성분이 교감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머리를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 돼지고기를 조리할 때는 생강을 넣어 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합니다. 주부들의 삶의 지혜 - 가사 노하우, 생활 팁
● 만약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물에 손을 씻으세요. 아니면 설탕으로 문질러도 냄새가 없어져요.
● 불면증이 걱정된다면 양파를 머리맡에 놓고 주무세요. 양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 겨울에는 귤을 상자째 사서 먹는데 곰팡이 때문에 오래 보관하기가 힘듭니다. 귤을 소금물에 한 번 씻어 보관하면 살충제가 제거돼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 행주를 매번 삶기 힘들면 세제로 빨아서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돌리면 삶는 것처럼 깨끗합니다.
● 꽃을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표백제를 꽃병에 한두 방울 떨어뜨리세요. 살균 효과가 있어 꽃에 세균이 달라붙지 않아 오래 신선합니다.
● 김이 빠진 맥주는 버리지 말고 가스레인지 청소에 사용하세요. 찌든얼룩을 없애줍니다.
●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가 세탁합니다. 얼룩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주부들의 삶의 지혜 - 가사 노하우, 생활 팁
●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는 버섯, 감자, 피망,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함께 갈아 듬뿍 넣고 끓입니다. 국물 맛이 진하고 깊습니다.
●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고 생각되면 물보다는 사이다나 사과를 조금 갈아 넣어주세요.
● 생선을 튀길 때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물에 담갔다가 조리합니다.
● 보리차를 끓인 후 식힐 때는 빠르게 식혀야 특유의 보리향이 유지됩니다. 소금을 아주 조금만 넣으면 향이 더 강해집니다.
●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으면 멸치머리와 고추씨를 가루로 만들어 버무립니다. 더 맛있어 집니다.
● 음식에 소금을 많이 넣어 짜졌다면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립니다. 짠맛이 줄어듭니다. 반대로, 음식이 너무 신맛이 나면 약간의 소금으로 맛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 고사리는 쌀뜨물에 넣어 삶습니다. 고사리의 뻣뻣하고 질긴 맛이 사라집니다. 주부들의 삶의 지혜 - 가사 노하우, 생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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