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다시보기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줄거리 - 우영우 출생의 비밀, 친엄마 태수미

[드라마 다시보기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줄거리 - 우영우 출생의 비밀, 친엄마 태수미

 

[드라마 다시보기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줄거리

 

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출생의 비밀, 친엄마가 누굴까? 우영우(박은빈 분)와 태수미(진경)의 모녀관계가 드디어 8화에서 서로가 알게되며 스토리에 큰 진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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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우(주종혁)가 작성한 '우영우 취업비리' 글로 인해 한바다 회사 사람들은 모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며 속닥거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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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을 지켜보던 최수연(하윤경)은 참다못해 모두가 들으라는 듯 큰 소리로 영우를 감싸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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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은 "서울대 로스쿨에서 성적 좋은 애들은 다 대형로펌 인턴 가서 졸업 전에 입사확정 받는다"며 "너만 학교에서 1등하던 너만 아무데도 못갔어"라며 영우가 취업을 못하는 것이 오히려 불공평한 것이라며 소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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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판부에 현장검증을 요청한 로펌 한바다와 판사와 로펌 태산 사람들이 비도오는데 모두 소덕동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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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덕동 사람들은 이미 '보증금 인상에 대한 동의서'로 인해 분열이 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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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이장을 비롯한 주민대책위원회의 대표성이 의심된다"며 양쪽 로펌에 주민 동의서를 받아올 것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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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한바다에서는 동의서를 받으러 뛰어다니지만 이미 아르바이트 사람들을 풀어 마을을 뒤덮은 태산에 좌절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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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내 "부녀회 소집하겠다"는 이장 측의 말에 부녀회를 소환해 정명석(강기영)이 노래를 부르며 다수의 동의서를 얻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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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 우영우는 자신의 가방이 소덕동 마을 한가운데 있는 큰 나무 밑에 놓고 온 것을 깨닫고 나무로 돌아갑니다. 그 후 나무 아래 자신의 가방을 들고 있던 엄마 태수미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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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미는 "우영우 변호사 아이디어가 신선해서 기억하고 있었다"며 "태산으로 올래요?"라고 이직을 제안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엄마 태수미가 건넨 명함을 받고 태수미와 함께 바람을 쐬며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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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을 받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집에서 짐을 싸고 다시 나가는 길에 우광호(전배수)를 마주치고 "독립할겁니다. 태산으로 이직할 겁니다"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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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광호는 "태수미가 엄마야"라며 "태수미가 영우 낳은 사람이야"라고 출생의 비밀 태수미가 우영우의 친엄마임을 알려줍니다.

 

[드라마 다시보기 추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화 줄거리 - 우영우 출생의 비밀, 친엄마 태수미

이말을 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출생의 비밀 충격으로 계단에서 굴러 넘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병원에서 깨어난 영우는 "엄마가 살아있었다는 것을 알고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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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광호는 우영우 엄마 태수미와의 연애시절 이야기를 들려줬고, 우광호는 태수미에 "아이만 낳자"며 아이를 낳아주기만 하면 아이와 사라지겠다고 약속한 이야기 영우의 출생의 비밀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출생의 비밀을 듣는 와중에도 사건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했습니다. 바로 큰 나무를 '천연기념물'로 지정받는 것이었습니다. 우영우는 이준호(강태오)와 함께 천연기념물 신청 당시 연관된 인물들을 만나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