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

코로나 PCR검사 /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원리, 검체 및 채취방법, 진단검사 정확도

by 다나와쿠쿠티비 2022. 8. 8.
반응형

코로나 PCR검사 /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원리, 검체 및 채취방법, 진단검사 정확도

 

코로나 PCR검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원리, 검체 및 채취방법, 진단검사 정확도
코로나 PCR검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원리, 검체 및 채취방법, 진단검사 정확도

 

코로나 PCR검사


코로나 PCR검사 원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유전자를 증폭(PCR)하여, 검체 내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를 판단하는 검사 방법으로써 소량의 바이러스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코로나 PCR검사 추가 설명

유전자 검사는 SARS-CoV-2 특이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출하는 방법으로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eal-time reverse transcription polymerase chain reaction, real-time RT-PCR)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이 방법은 민감도와 특이도가 가장 높아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의 표준 검사법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용 장비와 시약, 숙련된 전문인력이 필요한 단점이 있습니다. 다른 유전자 검사법으로는 고리매개 등온증폭법(loop-mediated isothermal amplification method) 등의 등온증폭법(isothermal amplification method)과 CRISPR 유전자를 이용한 검사법 등이 있습니다. 분자 검사도 유전자 검사와 동일한 의미로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PCR검사 검체 및 채취방법 / 검사대상
의료인이 면봉을 콧속 끝인 비인두까지 10cm가량 넣어 채취한 비인두도말물을 사용합니다.
의사의 지도하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가 채취 가능하나 최종 판정은 의사가 판단합니다.
단, 비인두도말물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혀를 누르고 면봉을 입속 편도 주변 벽까지 넣는 방식으로 채취한 구인두도말물로 대체합니다.

 

 

코로나 PCR검사
자체 PCR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해당 기관에서 검사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체검사가 어려운 경우 다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전문기관에 PCR 검사 의뢰, 불가피한 경우 소견서 발급 후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하도록 안내

 

코로나 PCR검사 성능
국내 허가기준 민감도 100%, 특이도 100%로 가장 정확도가 높습니다.

 

반응형

 

 

코로나 PCR검사 진단검사 정확도
- 민감도 : 실제 양성인 환자를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 특이도 : 실제 음성인 환자를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 양성예측도 : 양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실제 양성일 확률
- 음성예측도 : 음성으로 판정된 사람이 실제 음성일 확률
- 양성·음성예측도의 정의와 같이, 검사 시 주변 환경에 감염자가 많을수록(유병률이 높아질수록) 위양성률은 낮아지며, 감염자가 적을수록(유병률이 낮아질수록) 위음성률이 낮아짐
- 신속항원검사의 성능을 식약처 허가기준(개인용)인 민감도 90%, 특이도 99%로 가정할 경우 예측

유병률양성예측도음성예측도위양성위음성0.1% 일 경우10% 일 경우

유병률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위양성 위음성
0.1% 일 경우 8.26% 99.99% 91.2% 0.01%
10% 일 경우 90.91% 98.89% 9.1% 1.1%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원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정 항원(단백질) 성분을 검출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방식입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추가 설명
항원 검사는 단백질 등의 바이러스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항원을 검출하는 검사법입니다. 항원 성분은 유전자와 달리 증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코로나19 항원 검사는 검체 안의 바이러스양이 유전자 검사에 비해 적어도 1,000배 이상 많아야 바이러스의 검출이 가능해서 민감도가 낮습니다. 특히 무증상기에 사용할 경우 민감도가 낮으며 교차반응에 의한 위양성 가능성도 있습니다. 항원 검사에는 신속항원검사법과 정밀면역측정법 기반의 항원 검사가 있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대상
발열 등 호흡기 증상(발열 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인후통, 후각·미각소실 또는 폐렴 등)의 환자, 의사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검체 및 채취방법
의료인이 병·의원에서 면봉을 콧속 끝인 비인두까지 10cm가량 넣어 채취한 비인두도말물을 사용합니다.
의사의 지도하에 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가 채취가능하나 최종 판정은 의사가 판단합니다.
단, 비인두도말물 채취가 어려운 경우에는 혀를 누르고 면봉을 입속 편도 주변 벽까지 넣는 방식으로 채취한 구인두도말물로 대체합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결과확인
환자가 유증상이면서 전문가 RAT 양성 시 의사 판단하에 확진환자로 인정합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성능
국내 허가기준 민감도 80%, 특이도 97%로, PCR 검사대비 정확도는 낮으나 현재 국내 유병률 고려하면 양성 예측도는 90% 이상으로, 한시적으로 확진 인정 허용
이에, 의사가 환자의 임상 양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확진 여부를 결정 유병률이 0.1%일 때 8.2%, 유병률이 10%일 때 90.9%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