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원작 드라마 하이드 몇부작 | 인물관계도 | 줄거리 | 결말 | 재방송시간 | 등장인물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영드 원작 드라마 하이드 몇부작 | 인물관계도 | 줄거리 | 결말 | 재방송시간 | 등장인물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이민재

 

드라마 멱살 하이드 원작은?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원작은 영국 드라마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입니다.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 시즌1 8부작(2017),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 시즌2 6부작(2019년), 키핑 페이스(Keeping Faith) 시즌3 6부작(2021년)

 

영드 원작 드라마 하이드 몇부작일까?

몇부작일까 궁금해 하는 하이드는 JTBC에서 2024.03.23부터 방송을 시작한 영드 원작의 12부작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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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이 궁금한 하이드 줄거리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결말이 궁금한 하이드 1화 줄거리

1998년, 나석진은 차용증을 불에 태우고 어린 딸 문영과 함께 도망친다. 석진은 친구인 재필의 집으로 몸을 피하고, 그 날 밤 문영에게 "문영아. 내가 죽어야 니가 살아."라고 한다.

2023년, 나문영은 변호사로서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으며, 남편 차성재와도 관계가 좋다. 이혼한 친구 신화와 함께 술을 마시는데, 술에 취한 문영은 두 남자와 함께 하자고 하여 OK한다. 다음 날, 문영은 집에서 눈을 뜨고 남편에게 어떻게 집에 들어왔는지 물으나 회피당한다. 이웃 하연주는 요리 솜씨가 좋아서 자주 음식을 나눠주며, 문영에게 로펌에서 전화가 와 차성재가 법원에 출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문영은 대신 법원에 가야 하고, 거기서 마강 부장과 의뢰인 김윤선, 결정적인 증인인 도진우를 만난다. 김윤선이 재판 전에 사라지지만 재판은 연기된다. 로펌에서는 차성재가 이 재판을 맡길 싫어했다는 의심이 제기된다. 도로에서 추격전을 벌이다가 실패한 후, 문영은 여자가 탄 차량을 보고 의심이 점점 커진다. 도망친 김윤선은 마강에게 전화한다.

김윤선은 마강에게 빨리 나와 달라고 윽박지르고, 차성재 없이는 재판을 받을 수 없다고 말한다. 둘 사이의 문자 내역을 보면 의뢰인과 변호사 사이의 관계가 의심스러워 보인다. 김윤선은 차성재가 도망간 것이 혼자 살기 위해였다고 의심한다. 문영은 신화와의 통화를 통해 전날 성재가 자신을 데리러 온 것을 알게 된다. 로펌은 누군가에 의해 파괴되었고, 춘희와 인규가 발견하고 경찰을 호출한다. 문영은 바쁘게 차성재의 업무를 대신하고, 봄의 하원 픽업을 이웃인 하연주에게 부탁한다. 어느 낯선 남자가 봄이에게 접근하지만 하연주의 등장으로 물러난다. 김윤선은 나문영에게 차성재가 자신 혼자 살겠다고 도망간 배신자라고 말하고, 도진우 역시 둘의 만남을 목격한다. 김윤선은 도망가고 도진우를 쫓다가 나문영에게 차로 박힌다. 경찰은 차성재의 신분증을 발견하고, 나문영은 사고 현장에서 그의 시신을 확인한다.

 

몇부작일까 궁금했던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재방송시간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재방송은 JTBC, JTBC2, JTBC4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하이드 재방송 : 네이버 통합검색

 

 

몇부작일까 궁금했던 하이드 1화 하이라이트 영상

 

드라마 하이드 인물관계도

 

영드 원작 드라마 하이드 등장인물

나문영 역 - 이보영
42세. 전직 검사, 차웅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전 검사 출신이자 현 주부인 문영은 이웃과 육아 품앗이에 익숙해져 있으며, 현재는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예전에는 '칼잡이 울버린'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그녀는 어린 여검사임에도 불구하고 범죄자들을 자근자근 썰어 무장해제시키는 강인한 모습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남편 성재와의 결혼 이후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면서 칼날은 조금씩 무뎌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사라지면서 다시 한 번 외로움과 고독한 전과를 마주하게 된다. 이에 문영은 다시 '울버린'으로 돌아가 성재의 행방을 찾기 시작한다.

 

차성재 역 - 이무생
42세. 차웅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성재는 해전 지역에서 태어나 유복하게 자랐으며, 자상하면서도 적당한 뺀질거림을 아는 남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딸을 위한 딸바보 아빠로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바쁘더라도 딸의 잠자리를 꼭 자신의 손으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고교 시절 문영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녀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첫사랑이었다. 그는 S대 법대에 진학하여 부모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들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결혼 후 문영을 바라보는 시선에 변화가 생기고, 해전 지역으로 내려와야 한다는 성재의 설득을 받게 된다. 성재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아버지의 로펌을 물려받으려고 내려왔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그와는 달리 다른 이유로 이동한 것이었다.

 

하연주 역 - 이청아
30대. 문영의 옆집 이웃, 베이킹클래스 운영

문영의 옆집 이웃은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최회장을 모시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어떤 이는 그녀를 늙은 아버지를 섬기는 효녀로 생각하고, 다른 이는 돈 많은 노인의 꼬리를 잡는 꽃뱀으로 여기기도 한다. 그녀는 자택에서 베이커리와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영의 딸 봄이도 그 수강생 중 하나이다. 봄이는 종종 그녀를 "선생님은 달콤한 냄새가 나요"라며 좋아하며, 문영이 바쁠 때 종종 봄이를 돌봐주거나 반찬을 공유하며 신중하게 육아 품앗이를 도와주고 있다. 문영이 성재의 실종으로 고군분투할 때 응원과 지지를 보내며 달콤하고 친절한 이웃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도진우 역 - 이민재
28세. 폭행치사 전과 1범

고아원에서 어린 시절부터 자란 인물은 큰 키에 무표정하고 무관심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내면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품고 있으며, 한번 마음을 주는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도와주려는 성향을 갖고 있다. 이 사람은 첫사랑을 구하려다 살인을 저지른 죄로 가출 후 출소한 경험이 있으며, 출소 후에는 자신을 도와준 황태수를 찾으려 한다. 그리고 문영과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에게는 이해심을 표하며, 성재의 실종 소식을 듣고 분노와 충격을 느끼며 반드시 그를 찾아야 한다고 결심한다.